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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생애

제 4강 부처님께서 법을 설하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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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섭불교
댓글 0건 조회 9,667회 작성일 21-07-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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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강 부처님께서 법을 설하신 이유




반갑습니다. 한주 잘 계셨습니까? 

이제는 안 물어봐도 잘 하시죠. 

아침에 일어나서 108배 하고 참선도 30분 정도 하고 오늘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하고 하루를 시작하시면 아무 계획없이 시작하는 하루 보다는 훨씬 보람찬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6월부터 시작한 백강의 1단계인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연기를 공부했고 부처님의 생애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생애 중에서 지난번 시간에 부처님께서 왜 이 법을 설했는가에 대해서 공부했고 오늘 공부할 내용은 녹원정법상(鹿苑轉法相)입니다. 지난시간과 계속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녹원전법상(鹿苑轉法相)은 부처님께서 도를 이루시고 난 다음 45년 동안 이 법을 설하셨습니다. 그래서 지난 시간부터 부처님께서 45년 동안 법을 설하신 이유를 살펴보았고 오늘은 어떻게 법을 설하셨는지 구체적으로 공부해보겠습니다.  부처님께서 45년 동안 법을 설하신 것 중에 유일한 대기 설법은 최초의 설법입니다. 최초로 법을 5비구에게 설했다고 했습니다. 5비구들은 부처님께서 스승을 떠나 새로운 법을 배우기 위해 떠날 때 같이 공부했던 젊은 수행자들로 부처님을 따라와서 공부를 했습니다. 부처님께서 처음 5비구에게 법을 설하실 때 무엇을 설할 것인가? 하는 내용을 정해놓고 설하신 유일한 대기설법입니다. 대기설법이라는 것은 무엇을 설하시겠다고 정해놓고 설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유일한 대기 설법으로 사성제법(四聖諦法)을 설하십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5비구에게 최초로 설하신 것은 사성제법(四聖諦法)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부처님께서 깨치신 것은 연기의 도리였고 깨치신 연기는 무명과 암, 즉 명과의 관계입니다 .모르는 것은 무명(無明)이고 아는 것은 명인데 무명과 명과의 관계가 연기라고 했습니다. 무명을 이루는 속성은 무상과 무아라고 했습니다. 연기가 어떻게 해서 사성제로 체계화 되느냐 하면 고집멸도(苦集滅道)에서 생사의 고통 (苦), 이 고통의 원인인 집착(集), 발생의 원인이 집이였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평생 가르치실 때 가장 중요시한 항목이 집성제였습니다. 왜 그 일이 일어났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합니다. 그래서 그 원인이 무엇 때문에 일어났는지 스스로 찾게 만듭니다. 본인이 상황을 이해하고 실천해서 해결하게 합니다. 스스로 아라한과를 얻고 부처의 세계로 나아가도록  부처님께서는 가르쳤습니다. 이 방법이 45년 동안 지속이 됩니다. 부처님께서는 항상 어떤 상황이든 상대방이 간절하게 물어오면 가르쳐 주셨습니다. 간절하게 물어오지 않으면 대답도 하시지 않고 가르쳐 주시지도 않았습니다. 간절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작은 가르침만 주어도 원인을 생각해 보고 해답을 찿으려고 하는데 대충 생각하는 사람들은 가르쳐 주어도 열심히 하지 않고 스스로 찾지 않기 때문에 이해를 못합니다. 무엇인가 이루어야겠다는 간절함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가면서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고 멋있게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간절함으로 부터 출발합니다. 부처님께서도 어떻게 하면 멋지게 살 것인가 간절하게 물어오는 사람에게 대답을 주셨습니다. 부처님께서는 5비구에게 사성제법(四聖諦法)을 설하신 후로 45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긴긴 교화의 삶이 시작됩니다. 교재에 있는 지도를 보시면 부처님께서는 45년 동안 법을 설하시고 머물러 계셨던 곳을 명확하게 잘 표시해 두었습니다. 지난 시간에 공부한 마가다국, 코살라국, 바찌국이 있습니다. 마가다국이 인도를 통일 합니다.

왕사성의 죽림정사와 사위성의 기원정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2.3.4로 보이시죠? 적힌 숫자가 부처님께서 45일 동안 안거를 하신 지역을 표시한 곳입니다. 45년 동안 부처님께서 머무셨던 곳으로 1은 부처님께서 성도하신 첫 번째 해이며, 2는 성도하시고 난 다음 해로 45번까지 쭉 표시해 두었습니다. 이 지도를 보면 부처님께서 어떤 지역에 주로 포교를 하셨고 오랫 동안 머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도의 가장 큰 젖줄은 갠지즈강입니다. 여기서 인더스강이 흘러옵니다. 갠지즈강이 인도의 모든 문화와 문명을 좌우하는 인도의 역사와 더불어 존재했던 곳입니다. 부처님 경전에서 보면 갠지즈강이 자주 나옵니다. 금강경에 나오는 황하강이 바로 갠지즈 강입니다. 갠지즈강을 따라 내려오면 니련선하강이 나오는데 부처님께서 유미죽을 받아먹고 수행했던 강으로 갠지즈 강을 따라 내려옵니다. 인도의 모든 문명은 이 지역에서 주로 이루어졌습니다. 부처님께서 마갈타에서 12월8일 도를 이루시고 한 달여 동안 5비구에게 걸어가서 법을 전합니다. 이렇게 하니까 첫 설법은 그 다음 해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니까 36세가 되는 해에 녹야원에서 5비구에게 최초의 사성제법(四聖諦法)을 설하십니다. 최초로 사성제법(四聖諦法)을 5비구에게 설하신 것입니다. 5비구는 누구였습니까? 출가한 사람들입니다. 부처님과 같이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고 목적을 가지고 출가해서 사람들에게 법을 설하시고 부처님의 제자가 됩니다. 다음으로 제자가 된 사람은 세속인으로서 부처님의 최초의 제자가 된 사람이 야사입니다. 일반인으로 최초로 출가한 사람이 바로 야사입니다. 야사는 부처님께서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문제로 고민을 하셨듯이 젊은 청년도 갈등하고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인도의 상류사회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인도의 상류사회는 갖출 것은 다 갖추었습니다. 부와 명예와 풍요도 즐길 수 있었지만 결국 이렇게 사는 것이 바르게 사는 것인가? 거기에 대해 많은 회의를 가진 뛰어난 젊은이가 바로 야사 였습니다. 그래서 회의와 의문 속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문제로 고민하다가 하루는 새벽에 집을 나와 녹야원 동산에서 부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부처님께 어떻게 살 것인가? 바르게 사는 진리의 법을 부처님께 듣고 바로 출가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출가하기로 결심을 했지만 부모가 허락해야 합니다. 부모가 허락해야 되는데 야사가 집을 나간 후 부모님은 야사를 찾기 위해 온 마을을 헤매다가 부처님께서 머물고 계신 녹아원 동산까지 옵니다. 야사의 아버지도 뛰어나신 분으로 아들을 찾기 위해서 녹야원 동산까지 와서 부처님 법을 듣고 그 자리에서 내가 왜 이렇게 나이가 들었는가 한탄하며 본인도 출가를 원합니다. ‘부처님, 저와 같은 사람도 부처님 법을 따라 법을 공부 할 수 있습니까?’ 부처님께서는 재가 신도로 인정하고 출가한 신도와 똑같이 법을 가르쳐 줍니다. 바로 부처님의 최초의 세속인으로 출가한 사람은 야사였고 야사의 아버지는 최초의 재가신도가 됩니다. 야사도 전생에 부처님과 깊은 인연이 있었기에 최초의 부처님의 제자가 됩니다. 그래서 야사가 출가하게 됨으로써 친구 오십명도 더불어 같이 출가하게 됩니다. 야사와 같이 뛰어난 청년이 출가를 하니까 친구들도 모두 야사를 따라 출가하게 됩니다. 갑자기 부처님의 교단은 육십명 가까운 사람으로 늘어납니다. 부처님께서는 바로 전도 선언을 하십니다. 어느 누구도 한 길을 가지 말고 처음도 좋고 끝도 좋고 바른길을 설하면 진리를 깨우칠 사람들이 많으니까 진리를 전도 할 수 있는 길을 가라고 제자들을 보냅니다. 이 당시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방법은 공부를 한 것을 실질적으로 전도를 보냄으로써 확인을 시키고 또 안거 때는 돌아와서 공부하고 또 전도를 보내고 이것을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확인하는 작업이 공부만 하고 세속과 등지고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세속을 유행을 하면서 전도를 하고 탁발 걸식을 하면서 세속과 더불어 호흡을 하고 세속인들에게 어떻게 불법을 전할 것인가 끊임없이 되풀이합니다. 수행과 전도가 항상 같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생활을 부처님께서는 60명의 제자가 생겨 처음 교단이 이루어지면서 계속 이어집니다. 그 다음 부처님께서 생각한 것은 그 당시 인도사회는 부족국가에서 나름대로 고대국가로 발전하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가장 강대국인 마가다국에서는 많은 사상가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인도에서 가장 뛰어난 사상가들이 마가다국에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당시 사상계의 판도를 살펴보니까 가섭이라는 사상가가 있었습니다. 가섭(迦葉)은 부처님의 제일 큰 제자로 3형제가 있었습니다. 가섭(迦葉)하고 가섭3형제는 분명 다른 사람입니다. 가섭3형제가 그 당시 인도 마가다국에서 가장 많은 제자들을 거느리고 있으면서 존경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 가섭 3형제 중에서 맏형인 가섭에게는 약 이백명 정도의 사상가가 있었고 어느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오백명의 제자들을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인도의 사상계에서는 가장 존경받고 있는 최고의 스승이 가섭이었습니다. 부처님께서 인도 상황을 둘러보니까 과연 누구를 굴복시킬 것인가? 가섭을 부처님의 제자로 만들어버리면 인도의 사상계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가섭을 찾아갑니다. 인도 사회를 인도사상계를 바꿀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가섭을 부처님의 제자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 가섭은 불을 숭배하는 사상가였습니다. 인간들이 발명한 것 중에서 불이란 것은 매우 중요하였습니다. 가섭은 불을 숭배하는 사상가였는데 이 삼형제는 불을 숭배하고 있었습니다. 부처님께서 제일 먼저 마가다국에서 수행하고 있는 우루벨라 가섭을 찾아갑니다. 그리고는 의도적으로 시비를 합니다. 부처님이 가섭을 찾아가서 오늘 하루밤 좀 재워 달라고 합니다. 가섭은 잘 수 있는 곳은 성화당 뿐이라고 합니다. 성화당은 불의 신을 모셔놓은 곳입니다.  꼭 자고 싶으면 성화당에 가서 자도 좋다고 하니까 부처님이 성화당에 가서 자겠다고 합니다. 가섭이 숭배하는 불의 신을 모셔놓은 성화당에는 독용이 살고 있습니다. 독을 품고 있는 용 혹은 뱀이 성화당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가섭은 독용이 불을 뿜어 불의 신의 상징으로써 독용을 성화당에 모셔 놓은 것입니다. 가섭은 만약 부처님께서 성화당에서 자다가 독용에게 물리면 죽게 되어 걱정을 합니다. 한편으로는 신흥 사상가로서 도를 이루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젊은이가 죽고 나면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성화당에 잘 것을  허락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성화당에서 하루밤 계시면서 최초로 신통을 보입니다. 도를 이루시고 난 다음 부처님께서는 신통을 거의 보이지 않는데 최초로 신통을 보여서 가섭을 굴복시킵니다. 성화당에서 독용은 부처님께 불을 뿜고 부처님께서는 자비의 불을 놓습니다. 가섭이 바깥에서 보니까 불이 활활 타서 성화당 전체가 불바다가 되었습니다. 가섭은 아까운 젊은 수행자가 죽는다고 생각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까 부처님께서 바루에 독용을 담아서 가섭에게 가져다 줍니다. 당신들이 숭배하는 독용이 여기 있으니까 알아서 처리 하라고 가져다 줍니다. 부처님께서 최초로 신통을 보이면서 내가 이렇게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도 가섭은 안 믿습니다. 그 다음날이 가섭의 생일날이어서 마가다국의 많은 사람들이 가섭에게 축하인사를 하기 위해 몰려옵니다. 부처님께서는 선정에 들어보니까 가섭이 부처님이 오는 것을 꺼리는 것을 알고 멀리 다른 마을에 가서 걸식을 하고 탁발을 하시면서 공양을 하고 연못 근처에 앉아 있습니다 .그런데 가섭이 생일 행사를 끝내고 부처님을 찾아갑니다. 부처님이시여 당신은 왜 오지 않았느냐? 많은 사람들이 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왔는데 같이 축하해 주었으면 더 좋지 않았겠느냐! 하니까 부처님께서 가섭이여! 당신의 가슴속에 일어났던 생각들을 한번 생각해 봐라. 너는 내가 오는 것을 싫어 하지 않았느냐? 제발 내가 생일에 오지 않기를 바라지 않았느냐? 하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가섭은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말해 놀랐지만 그래도 우연하게 내 생각을 맞힌 것이라고 생각하고 굴복을 안합니다. 가섭을 굴복시키기 위해서 계속 노력합니다. 부처님께서 가섭을 굴복시키지 않고는 평생을 노력해도 인도사회를 불교의 바다로 만들 수 없었을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얼마나 사회의 운영면에서 뛰어나셨나 하면 결국 가섭을 철저하게 굴복시킵니다. 바로 굴복 시킬 수 있는데도 하나씩 하나씩 순차적으로 합니다. 세 번째는 가섭이 제자들과 더불어 추운 갠지즈강에 목욕을 합니다. 제자들의 몸을 따뜻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부처님께서 화로를 만들어 몸을 녹여줍니다. 세 번째까지 신통을 보이지만 가섭은 그래도 부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네 번째 인도에는 홍수가 자주 납니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니까 가섭도 부처님이 떠내려가지 않았나 걱정이 되어서 와보니까 부처님 주위에는 물 한방울도 없습니다. 물이 침범을 못합니다. 이렇게 네 번째 신통을 가섭한테 보여줍니다. 가섭은 자신이 이제까지 인도에서 가장 존경받는 스승이였지만 부처님께서 네 번째까지 신통을 보이시고 가섭에게 법으로써 진리를 이야기합니다. 가섭이여! 너가 알고 있는 것은 진정한 도가 아니다. 올바른 도가 아니다. 다시 출발해라. 하고 이야기를 하니까 결국 가섭이 부처님께 항복을 합니다. 부처님이시여! 진정으로 당신의 바른 가르침에 탄복을 했습니다. 처음부터 당신한테 항복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당신은 정말 위대하고 거룩하십니다. 당신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마가다국의 모든 시민들이 모여 있는곳에서, 가섭은 그 당시 최고로 존경받던 스승이였습니다. 많은 시민들은 설마 가섭이 부처님을 숭배하면서 부처님의 제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모여 있는 장소에서 가섭이 부처님께 스승의 예를 올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진정으로 부처님은 나의 스승이시다. 나의 잘못된 생각을 깨트리고 진리의 길로 나아가게 하신 진정한 스승이시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 하나의 상황이 결국은 전 인도의 사상을 다 바꿉니다. 그렇게 가섭이  부처님의 제자가 됩니다. 큰형이 제자가 되니까 둘째 가섭도 형님의 판단에 따라 삼백명의 제자를 거느리고 부처님의 제자가 되고 이백명의 제자를 거느리고 있던 막내도 부처님의 제자가 됩니다. 대 사상가였던 세 사람이 거느리고 있었던 천명의 사람이 부처님의 제자가 됩니다. 인도의 상황은 하루 아침에 바로 부처님쪽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많은 다른 사상가들이 부처님을 시기질투 하였겠습니까? 그 당시 상황에서 부처님은 모든 사상가들의 시기질투의 대상이되었습니다. 천명의 제자가 부처님의 제자가 되었고 그 당시 남아있던 유일하게 존경받고 있던 산자야의 제자 이백명도 부처님의 제자가 됩니다. 산자야의 제자중에는 목련과 사리불이 있었는데 목련과 사리불에 의해서 이백명의 제자가 부처님의 제자가 됩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하루 아침에 천이백오십명의 제자를 거느리게 됩니다. 부처님께서 가섭을 철처하게 항복시키고 가섭 한사람에 의해서 인도의 전 사상가가 이렇게 바뀝니다. 부처님께서는 전 인도를 겨냥해서 불법을 전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부처님은 평생 동안 본인이 깨치신 진리를 인도 전역에 전파하십니다. 그 당시 마다가국의 임금이 누구였습니까? 빈비사라왕이었지요. 빈비사라왕은 부처님께서 출가 했을 당시 만약 당신이 도를 이루고 나면 나를 먼저 찾아와서 제도해 달라고 했던 왕입니다. 그래서 이 빈비사라왕은 평생 부처님의 가장 큰 후원자가 됩니다. 부처님께서는 바로 불교 진리를 인도전역에 펼치는데 있어서 사회적으로 제도적으로도 도움을 받으면서 그 모든 사상가에게 불법을 펼치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 소수의 사람들이 머물렀을 때는 무덤 옆이나 숲속에서도 잠을 잤는데 천이백명의 제자가 생기니까 많은 제자들이 한꺼번에 머물수 있는 곳이 필요했습니다. 혹시 그런 공간을 빈비사라왕이 마련해 줄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인도에서는 비가 많이 오는 우기에는 돌아 다닐 수가 없습니다. 약 3개월 동안은 한곳에 모여서 부처님 법을 듣고 실천하고 명상하고 수행해야 하는데 천이백명이 한 곳에서 수행할 공간이 어디에 있을까 부처님은 고민을 합니다. 그래서 빈비사라왕을 찾아갑니다. 왕사성의 벨룸바냐 죽림정사가 부처님과 천이백명 정도가 수행하고 머물 수도 있는 적당한 곳이였습니다. 빈비사라왕은 죽림정사를 지어 부처님께 올립니다. 이렇게 부처님과 제자들이 머물수있는 최초의 절 죽림정사가 만들어집니다. 죽림정사를 만들 때 빈비사라왕이 부처님께 묻습니다. 부처님이시여! 제가 헌납을 하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겠습니까? 부처님께서는 우리가 탁발하기 적당한 곳 세속에서 크게 시끄럽지도 않은 곳 그러면서도 많은 사람이 수행하기 좋은 곳이면 좋겠다고 합니다. 빈비사라왕이 찾아보니까 가장 적당한 곳으로 벨룸바냐로 여기에 부처님께서 머물 수 있는 죽림정사를 지어 드립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최초의 절인 죽림정사를 빈비사라왕에게서 받게 됩니다. 최최의 절인 죽림정사가 만들어졌고 천이백명이나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입니다. 인류역사상 사상가로서 순식간에 그 많은 사람을 거느린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부처님께서 도를 이루시고 난 첫째해에 생긴 일입니다. 부처님의 천이백명이라는 제자들이 생겼고, 최초의 절이 만들어졌고 제가 신도가 만들어졌습니다. 다시 지도를 한번 보세요. 첫째해는 부처님께서 어디에 머무셨습니까? 녹야원에서 머물러 계셨습니다. 녹야원에서 부처님께서 첫해에는 녹야원에 머무셨고 부처님께서 머무신 장소가 바나나시이며 법을 선포하신 후 부처님은 첫해의 우기를 이시파타의 작은 동산에서 보냅니다. 이시파타에서 보내셨고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중간도 좋고 끝도 좋다고 하시면서 제자들을 전도를 떠나 보냅니다. 두 번째해에도 중요한 사건이 이루어집니다. 부처님께서 37세 되던 해 도를 이루고 난 다음 왕사성의 죽림정사에서 대가섭이 출가를 합니다. 앞에서 가섭 3형제와 구별하기 위해서 여기서는 대가섭(大迦葉)이라고 합니다. 대가섭(大迦葉)이 그 당시 32세로 출가를 합니다. 아마 이 가섭(迦葉)은 불교 역사상 전무후무한 인물중 한사람입니다. 부처님은 이 세상에 태어나셔서 누릴 것 다 누리신 분입니다. 그만큼 유복하고 풍요롭고 모든 것을 다 갖추신분이 부처님이라면 수행자로서 최고 귀감이 되는 사람이 가섭(迦葉)입니다. 가섭(迦葉)도 인도사회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만큼 어마어마한 장자의 자식으로 태어납니다. 가섭(迦葉)도 어린시절부터 철학이나 사상에 빠져 다른 것에는 전혀 흥미가 없었습니다. 부모님의 명을 거역하지 못하고 전혀 관심도 없는 결혼을 하게 됩니다. 가섭(迦葉)은 부인에게 나는 당신하고 잘 수 없다.  출가 수행자가 되는 것이 내 꿈이다. 부모님의 명을 거역하지 못해 어쩔수 없이 결혼을 하게 되었지만 나는 출가 할 생각이다. 당신도 내 생각에 동의를 해줄 수 있느냐 하니까 부인도 결국은 그 생각에 따르겠다 합니다. 10년을 같은 방에 있으면서도 밤에는 참선하면서 그렇게 긴긴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다가 부처님의 출현 이야기를 듣고 가섭은 부처님을 찾아갑니다. 32살된 가섭(迦葉)은 부처님의 제자가 됩니다. 젊었을 때부터 사상가로서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었던 사람이 가섭(迦葉)입니다. 가섭(迦葉)은 출가하고 난 다음 부처님이 45년 동안 부처님의 최고 큰 제자로서 부처님을 대신하여 법도 많이 설하셨고 또 부처님이 돌아가시고 난 다음 가섭이 법을 잇습니다. 수행자의 귀감으로써 가섭(迦葉)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습니다. 가섭(迦葉)은 젊어서 출가 했던 마음을 평생 동안 변하지 않고 지킨 사람입니다. 가섭(迦葉)은 나이가 들어 부처님 다음가는 대단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었지만 좋은 음식 좋은 옷들을 거절하고 평생 동안 방에서 잔 적이 없고 무덤이라던가 나무 밑에서 좌선하고 참선하면서 등을 땅에 붙이지 않고 평생을 사신 분이 바로 가섭(迦葉)입니다. 얼마나 대단한 수행자입니까? 부처님께서는 나이가 든 가섭(迦葉)에게 가섭(迦葉)이여! 이제 편하게 생활해도 좋지 않으냐? 하니까 부처님이시여! 제가 좋아서 이렇게 수행하는 겁니다. 수행을 계속하겠습니다라고 부처님께 허락를 구합니다. 가섭(迦葉)은 다른 사람들이 입다가 버린 옷 조각들을 모아가지고 만든 분소연(옷)을 입고 평생을 지냅니다. 그러니까 옷이 얼마나 무겁습니까? 젊었을 때는 그래도 괜찮았지만 나이가 들어도 그 옷을 입고 있으니까 가섭(迦葉)이여! 이제 분소연(옷)은 벗어도 좋지 않으냐? 하지만 가섭은 거절합니다. 평생을 좋은 옷 한번 입지 않고 좋은 곳에 거처하지 않고 나무밑이나 무덤 주변에서 좌선을 한 가섭입니다. 가섭(迦葉)과 같은 수행자의 귀감은 앞으로 없을 것이다라고 부처님께서 이야기 하십니다. 부처님의 교단의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보석같이 빛나는 사람이 가섭(迦葉)입니다. 가섭은 부처님께서 도를 이르고 난다음 둘째해에 부처님의 제자가 됩니다. 

삼년째 38세 되던 해에 왕사성의 죽림정사에서 유명한 재가 후원자 수닷타 장자가 부처님께 귀의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마치 한편의 소설 같습니다. 지도를 보면 죽림정사가 대국이었던 코살라 국과 아주 가깝습니다. 코살라국의 수도가 사위성입니다. 사위성의 가장 큰 부자가 수닷타장자입니다. 수닷타장자는 그당시 경제장관이면서 최고 부자입니다. 수닷타가 하루는 무역을 위해서 왕사성에 옵니다. 왕사성에 와서 보니까 온 마을이 축제를 합니다. 그래서 무슨 축제인지 알아보니까 바로 오늘은 우리가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는 날이었습니다. 도대체 부처님이 어떤 분이기에 온 나라에 축제가 열리는지 지켜봅니다. 수닷타장자가 부처님의 그 거룩한 행동을 보면서 그대로 바로 예류과에 들어버립니다. 그 거룩한 모습을 보면서 부처님께 청을 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사위성에도 부처님의 법이 전해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고 부처님께 청을 올린 것입니다. 부처님이시여! 올해는 왕사성에 머무시지만 내년에는 제가 사는 사위성에서 부처님을 모시고 싶습니다. 제발 제 청을 거절하지 마시고 들어주십시오. 그 말을 듣고 부처님께서 수닷타장자의 청을 허락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는 왕사성에서 사위성으로 갑니다. 사위성에는 절이 없어서 절을 하나 지어야 하는데 사위성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적당한 곳이 없습니다. 최고의 절을 짓고 싶었지만 아무리 돌아봐도 죽림정사만한 터가 없습니다. 찾다 보니까 한 곳을 발견했는데 그 곳은 알아보니까 왕자의 소유로 된 공원입니다. 그래서 왕자한테 가서 팔아라고 하니까 팔 수 없다고 합니다. 사고 싶으면 꼭 황금으로 이 땅을 모두 덮으면 팔겠다고 하자 수닷타는 그럼 그렇게 하겠다고 합니다. 자신의 전재산으로 황금을 사서 땅을 덮겠다고 하자 제타왕자가 도대체 왜 그러냐고 묻습니다. 수닷타는 ‘내년에 거룩한 성자인 부처님을 사위성에 초대했습니다. 부처님께서 머물 곳을 아무리 찾아봐도 마땅한 곳이 없습니다. 왕자님이 가지고 계신 땅이 부처님을 모실 유일한 곳입니다. 그래서 저는 부처님을 모시기 위해 제타숲을 사고 싶고 제타숲에 부처님께서 머물 수 있는 정사를 지어 드리려고 합니다.’ 라고 하자 왕자는 그런 뜻이라면 땅을 기부하겠다하여 그 땅에 건물은 수닷타 장자가 짓습니다. 그래서 수닷타 장자 이름을 따서 기수급고독원이라고 부릅니다. 수닷타 장자는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를 하시면서 사신 분입니다. 절 이름이 기수급고독원인데 앞자와 끝자를 따서 기원정사(祇園精舍)가 이 절의 이름입니다. 더 중요한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수닷타는 기원정사(祇園精舍)를 지어서 부처님께 헌납하신 분이고 수보리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지요? 수닷타장자가 수보리의 외삼촌입니다. 수닷타는 기원정사를 지어 부처님을 마중할 때 어린 수보리를 데리고 나갔는데 어린 수보리가 부처님의 모습을 보고 반해서 열몇살 밖에 안 된 수보리는 출가하겠다고 떼를 써서 출가를 하게 됩니다. 바로 이 수보리가 금강경에 나오는 인물입니다. 기원정사(祇園精舍)가 금강경의 무대입니다. 불교 경전중에서 최고로 많이 읽히고 번역된, 모든 면에서 최고인 것이 바로 금강경입니다. 금강경이 쓰여진 곳이 기원정사(祇園精舍)고 금강경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바로 수보리(須菩提) 입니다. 수닷타장자는 기원정사를 지어서 헌납을 하였고 수보리는 수닷타장자의 조카입니다. 이 수보리가 얼마나 뛰어나냐 하면 부처님에 버금갈 만큼 잘생겼다고 합니다. 평생을 부처님 곁에 머무면서 수행을 했습니다. 한번은 부처님께서 수보리(須菩提)에게 왕사성에 가서 수행을 하라고 합니다. 부처님이 안계시고 혼자 왕사성에 한철 머물게 되는데 그때 빈비사라 왕은 오두막집 한칸을 마련해주고 그곳에 머물라고 합니다. 수보리(須菩提)는 그곳에서 한철을 잘 보냅니다. 그해에는 그렇게 비가 많이 오는 인도에 비가 안와서 마가다국에 흉년이 들었습니다. 기우제를 지냈는데도 비가 안옵니다. 그런데 우연히 보니까 수보리(須菩提)가 머물고 있는 수행처에 임금이 오두막을 빨리 짓느라고  지붕을 깜빡했습니다. 지붕이 없는 것을 나중에 발견하고 지붕을 올려줍니다. 지붕을 올리고 3일 후에 가물었던 마가다국에 비가 옵니다. 수행자들의 수행력이라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합니다. 이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냐 할 때 눈에 보이는 것만 보지만 결국은 수행하고 있는 그 힘이 대단한 힘이 되어 영향을 미칩니다. 스스로 매일 30분씩 참선하듯이 내 스스로 그렇게 공부할 수 있으면 더 이상 좋은 것이 없습니다. 스스로가 진리를 터득하고 그 진리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 갈 수 있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수행하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첫째해 둘째해는 죽림성사에서 머무셨고 셋째해는 사위성에서 머물게 됩니다. 사위성에서 머물러 계실 때 가난한 여인의 등불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위성에서 수닷타가 부처님을 모시고 있을 때 사위성은 축제 분위기가  됩니다. 이 때 가난한 여인의 등불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빈녀일등의 이야기는 뒷 부분에서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해에는 왕사성의 죽림정사에서 머물러 계십니다. 왕사성의 죽림성사에서 머물면서 일어난 사건 중에 산자야의 제자였던 사리불(舍利弗)과 목건련(目健連)이 불법을 듣고 환희심을 내어 부처님의 제자가 됩니다. 그래서 산자야를 따르던 이백오십명의 제자가 부처님의 제자가 됩니다. 산자야가 억울해서 피를 토하고 죽습니다. 자신을 따르던 목련(目連)과 사라불(舍利弗)에게 가지말라고 만류했는데 결국은 진리를 찾아 부처님의 제자가 됩니다. 그러니까 산자야를 따르던 이백오십명의 제자들도 목건련(目健連)과 사리불(舍利弗)를 따라 부처님의 제자가 되겠다고 모두 따라갑니다. 혼자 남은 산자야는 결국 피를 토하고 죽게 됩니다. 부처님 십대 제자중에 사리불(舍利弗)과 목련(目連)이 사년째 되던 해 제자가 되고 둘째 되던 해 가섭이 부처님의 제자가 되어 부처님 법을 가장 충실하게 따랐던 뛰어난 제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사리불(舍利弗)와 목련(目連)은 부처님의 제자중에 가장 뛰어난 제자입니다. 목련(目連)은 신통제일 목련(目連)이면서 상당히 건강합니다. 그리고 지혜 제일 사리불(舍利弗)은 건강이 크게 좋지 않습니다. 지혜가 가장 뛰어났던 제자가 사리불(舍利弗)입니다. 타 종교의 이교도들이 부처님의 제자중에서 목련(目連)을 가장 주목했습니다. 다른 제자들은 약해 보이는데 목련(目連)은 너무나 건강하니까 목련(目連)만 어떻게 할 것 같으면 부처님의 교단도 쉽게 무너지지 않겠느냐 생각하고 결국 목련(目連)은 이교도한테 돌을 맞아 순교합니다. 순교를 했을 때 부처님께서는 목련은 자신의 전생의 업으로 돌을 맞아 스스로 죽은 것이니 제자들한테 너무 애통해 하지 말라고 합니다. 부처님 제자들이 이교도를 찾아가서 싸움을 할 상황인데 부처님께서 제자들을 달랩니다. 너희들보다 신통이 뛰어난 목련(目連)이 왜 돌에 맞아 죽겠느냐? 전생의 업을 이생에서 모두 청산하려고 그 돌에 맞아 죽은 것이다. 목련(目連)의 얼굴을 봐라. 웃고 있지 않느냐! 전생의 업을 청산하기 위해서 죽은 것이니까 너희들도 더 이상 경거망동(輕擧妄動)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사년째 되던해 산자야의 제자였던 목련(目連)과 사리불(舍利弗)이 부처님의 불법에 귀의하게 되고 산자야의 제자 이백오십명이 제자가 되고 가섭3형제의 제자 천명과 합쳐 총 천이백오십명이 됩니다. 부처님의 교단의 대표적인 성격은 집단출가입니다. 예불할 때 보면 오백성독수성 내지 천이백제대 아라한이라고 합니다. 천이백제대 아라한이 누구냐 하면 천이백오십명의 제자입니다. 금강경을 보면 여시아문 일시불 하면서 중천이백오십인구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천이백오십을 표현할 때 그대로 천이백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천이백이라고 표현합니다. 이것은 부처님 초기 교단에서 집단출가한 제자들의 수를 이야기 하고 있고 또 부처님 교단의 상징의 숫자입니다. 천이백오십이라고 할 때 숫자 천이백오십이 아니라 부처님 교단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들이 초기에 부처님이 도를 이루시고 난 다음 네째해에 일어난 것입니다. 


  다섯번째 되던 해에는 베살리성의 중각강당에서 지냅니다. 여기서 새로운 절들이 많이 지어집니다. 이때 베살리성의 가뭄을 퇴치했고 부처님의 아버님인 정반왕이 이 해에 병이 듦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부왕을 찾아가서 법을 설합니다. 법문을 들은 왕은 아라한과를 얻고 일주일 동안 해탈의 즐거움을 누린후 돌아가시게 됩니다. 그리고 이모인 마하프라자파티의 비구니 승단이 생긴 것도 이 해입니다. 이제까지 비구만 있었고 비구니는 없었습니다. 사부대중(四部大衆)이란 비구, 비구니, 우바이, 우바세인데 비구니는 부처님께서 도를 이루시고 난 다음 이모인 마하프라자파티가 출가하게 됨으로써 최초로 비구니가 만들어 집니다. 

오년째 되는 해에는 기원정사(祇園精舍)와 죽림정사 외 많은 절들이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주에 다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강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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