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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오백성중청문

(대중함께) ◎일심봉청 一心奉請(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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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섭불교
댓글 0건 조회 5,705회 작성일 21-07-15 12:39

본문

제이백삼십일 변재일존자
第二百三十一 辯才日尊者

제이백삼십이 명용다존자
第二百三十二 名用多尊者

제이백삼십삼 명월보존자
第二百三十三 明月寶尊者

제이백삼십사 상음수존자
第二百三十四 上音手尊者

제이백삼십오 무중음존자
第二百三十五 無衆音尊者

제이백삼십육 대견음존자
第二百三十六 大見音尊者

제이백삼십칠 범음염존자
第二百三十七 梵音念尊者

제이백삼십팔 장선음존자
第二百三十八 掌善音尊者

제이백삼십구 혜제중존자
第二百三十九 惠濟衆尊者

제이백사십 무등의존자
第二百四十 無等意尊者

제이백삼십일 변재일존자
제이백삼십이 명용다존자
제이백삼십삼 명월보존자
제이백삼십사 상음수존자
제이백삼십오 무중음존자
제이백삼십육 대견음존자
제이백삼십칠 범음염존자
제이백삼십팔 장선음존자
제이백삼십구 혜제중존자
제이백사십 무등의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수도인공법불공
道人空法不空

법역공방아이증
法亦空方我已證

만상삼라경중현
萬像森羅鏡中現

자연비실역비허
自然非實亦非虛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一心歸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상견제불 항문정법
常見諸佛 恒聞正法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인무아는 증득하고 법무아는 증득하지 못했다고 말하느냐.
법도 이미 공함을 증득했는데
삼라만상이 거울 속에 나타남이여.
자연은 스스로 진실도 아니고 허망도 아니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항상 부처님을 친견하며 정법을 들으신


제이백사십일 금강력존자
第二百四十一 金剛力尊者

제이백사십이 보제존자
第二百四十二 菩提尊者

제이백사십삼 법수왕존자
第二百四十三 法樹王尊者

제이백사십사 반타음존자
第二百四十四 般陀音尊者

제이백사십오 족복덕존자
第二百四十五 足福德尊者

제이백사십육 지우심존자
第二百四十六 智憂心尊者

제이백사십칠 운뇌명존자
第二百四十七 雲雷鳴尊者

제이백사십팔 선애중존자
第二百四十八 善愛衆尊者

제이백사십구 보수덕존자
第二百四十九 寶守德尊者

제이백오십 보승상존자
第二百五十 寶勝相尊者

제이백사십일 금강력존자
제이백사십이 보제존자 
제이백사십삼 법수왕존자
제이백사십사 반타음존자
제이백사십오 족복덕존자
제이백사십육 지우심존자
제이백사십칠 운뇌명존자
제이백사십팔 선애중존자
제이백사십구 보수덕존자
제이백오십 보승상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발낭괘착한송지
鉢囊掛着寒松枝

간수잔원세쌍족
澗水 潺湲洗 雙足

등등불관세여윤
騰騰不管歲餘閏

차시해공무사인
此是解空無事人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 一心歸 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어불법해 무유의혹
於佛法海 無有疑惑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호미와 괭이를 소나무 가지에 걸어두고 석간수 흐르는 물에 두발을 씻고
기세가 등등하여 한 해가 가는 것 상관 않으니 이 사람이 도를 이룬 일없는 사람이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불법의 바다에 의혹이 없으신


제이백오십일 수미존자
第二百五十一 須彌尊者

제이백오십이 이서집존자
第二百五十二 理西集尊者

제이백오십삼 연화상존자
第二百五十三 果華相尊者

제이백오십사 지설제존자
第二百五十四 智說第尊者

제이백오십오 나연존자
第二百五十五 那延尊者

제이백오십육 요선존자
第二百五十六 樂善尊者

제이백오십칠 불소소존자
第二百五十七 不少燒尊者

제이백오십팔 견유편존자
第二百五十八 見有便尊者

제이백오십구 다공덕존자
第二百五十九 多功德尊者

제이백육십 보월상존자
第二百六十 寶月相尊者

제이백오십일 수미존자
제이백오십이 이서집존자
제이백오십삼 연화상존자
제이백오십사 지설제존자
제이백오십오 나연존자
제이백오십육 요선존자
제이백오십칠 불소소존자
제이백오십팔 견유편존자
제이백오십구 다공덕존자
제이백육십 보월상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행무소행시진행
行無所行是眞行

득무소득시진득
得無所得是眞得

진행진득하소득
眞行眞得何所得

야시유유완달구
也是悠悠盌躂丘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 一心歸 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이결사박 불착일체
離結使縛 不着一切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행하는 바 없이 행하여 참행을 행하고
얻은 바 없이 얻어 참얻음을 실천하네.
참된 행과 참된 얻음이 무슨 소득인가?
그냥 세속을 벗어나 유유히 유행을 하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번뇌망상의 결박을 떠나 모든 것에 집착이 없는


제이백육십일 낙선론존자
第二百六十一 樂禪論尊者

제이백육십이 무소애존자
第二百六十二 無所愛尊者

제이백육십삼 선유희존자
第二百六十三 善遊戲尊者

제이백육십사 덕보구존자
第二百六十四 德寶矩尊者

제이백육십오 명감중존자
第二百六十五 名感衆尊者

제이백육십육 화상중존자
第二百六十六 花相衆尊者

제이백육십칠 대음성존자
第二百六十七 大音聲尊者

제이백육십팔 찬변존자
第二百六十八 讚辨尊者

제이백육십구 금주존자
第二百六十九 金珠尊者

제이백칠십 무량지존자
第二百七十 無量持尊者

제이백육십일 낙선론존자
제이백육십이 무소애존자
제이백육십삼 선유희존자
제이백육십사 덕보구존자
제이백육십오 명감중존자
제이백육십육 화상중존자
제이백육십칠 대음성존자
제이백육십팔 찬변존자
제이백육십구 금주존자
제이백칠십 무량지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혹유도입각지천
或有倒立脚地天

혹유의두안착지
或有依頭眼着地

저반거지고난측
這般擧止固難測

시인막인정반성
詩人幕忍定盤星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 一心歸 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심입제도 구경피안
深入諸度 究竟彼岸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거꾸로 서서 발을 하늘로 추겨들고 고개를 숙여 눈을 땅에 붙이기도 하는데 이미 세속을 떠난 행동들이네.
중생들이여! 본래 마음자리를 잘못알지 말라.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모든 바라밀에 깊이 들어가 구경열반에 이르신


제이백칠십일 좌엄존자
第二百七十一 座嚴尊者

제이백칠십이 왕상존자
第二百七十二 王相尊者

제이백칠십삼 덕회고존자
第二百七十三 德懷高尊者

제이백칠십사 광명존자
第二百七十四 光明尊者

제이백칠십오 용위존자
第二百七十五 龍位尊者

제이백칠십육 대무존자
第二百七十六 對無尊者

제이백칠십칠 의원족존자
第二百七十七 義圓足尊者

제이백칠십팔 중성광존자
第二百七十八 衆聖光尊者

제이백칠십구 조단존자
第二百七十九 朝端尊者

제이백팔십 선자재존자
第二百八十 善自在尊者

제이백칠십일 좌엄존자
제이백칠십이 왕상존자
제이백칠십삼 덕회고존자
제이백칠십사 광명존자
제이백칠십오 용위존자
제이백칠십육 대무존자
제이백칠십칠 의원족존자
제이백칠십팔 중성광존자
제이백칠십구 조단존자
제이백팔십 선자재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임간연좌몰친소
林間宴座沒親疎

무뢰방관우화찬
無賴蒡觀雨花讚

아어반야미증설
我於般若未曾說

분분운운도이위
紛紛紜紜徒爾爲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 一心歸 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어불경계 심생신락
於佛境界 深生信樂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깊은 숲속에 가부좌하고 앉아 세속을 떠났는데 무뢰한들이 곁에서 꽃을 뿌려 찬양하네. 일찍이 반야를 말한 적이 없는데
수선을 떨며 공연한 짓 하는구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깊고깊은 부처님의 경지를 믿고 즐기시는


제이백팔십일 이사념존자
第二百八十一 離思念尊者

제이백팔십이 보수존자
第二百八十二 寶手尊者

제이백팔십삼 면만월존자
第二百八十三 面滿月尊者

제이백팔십사 명청고존자
第二百八十四 名淸高尊者

제이백팔십오 중향상존자
第二百八十五 衆香相尊者

제이백팔십육 멸위덕존자
第二百八十六 滅威德尊者

제이백팔십칠 상향상존자
第二百八十七 象香相尊者

제이백팔십팔 마승존자
第二百八十八 摩勝尊者

제이백팔십구 애경대존자
第二百八十九 愛敬大尊者

제이백구십 보광존자
第二百九十 寶光尊者

제이백팔십일 이사념존자
제이백팔십이 보수존자
제이백팔십삼 면만월존자
제이백팔십사 명청고존자
제이백팔십오 중향상존자
제이백팔십육 멸위덕존자
제이백팔십칠 상향상존자
제이백팔십팔 마승존자
제이백팔십구 애경대존자
제이백구십 보광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혹즉군행호추양
或則群行互推讓

혹어무불처칭존
或於無佛處稱尊

사아수위조세등
捨我 爲照世燈

노생요요승거력
勞生擾擾承蕖力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 一心歸 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통달사제 명료본제
通達四諦 明了本際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무리를 지어가면서 서로 양보하기도 하고 부처의 처소가 없음을 조심스럽게 말하기도 하지만 나를 버리고 누가 세상 비추는 거울이 되랴. 중생들이 요요히 그의 힘을 입으리라.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사성제 고집멸도 근본진리 밝게 깨달으신


제이백구십일 선의다존자
第二百九十一 善意多尊者

제이백구십이 보향상존자
第二百九十二 寶香相尊者

제이백구십삼 덕승경존자
第二百九十三 德勝敬尊者

제이백구십사 각상성존자
第二百九十四 覺上成尊者

제이백구십오 장엄선존자
第二百九十五 莊嚴善尊者

제이백구십육 향묘제존자
第二百九十六 香杳濟尊者

제이백구십칠 상환희존자
第二百九十七 常歡喜尊者

제이백구십팔 장봉불존자
第二百九十八 掌捧佛尊者

제이백구십구 경대중존자
第二百九十九 敬大衆尊者

제삼백 상자재존자
第三百 常自在尊者

제이백구십일 선의다존자
제이백구십이 보향상존자
제이백구십삼 덕승경존자
제이백구십사 각상성존자
제이백구십오 장엄선존자
제이백구십육 향묘제존자
제이백구십칠 상환희존자
제이백구십팔 장봉불존자
제이백구십구 경대중존자
제삼백 상자재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문전걸식인위범
門前乞食人謂凡

석상안선오의사
石上安禪鳥疑死

임이천반망분별
任儞天般妄分別

하관어아일성아
何關於我一星兒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 一心歸 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발기무변 광대서원
發起無邊 廣大誓願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초라한 모습으로 문전걸식하니 범부로 여기고 돌 위에 참선하니 새들이 날아드네.
천만 가지로 망상 분별 하지만 그것이 나에게는 조금도 상관없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끝이 없는 광대한 서원을 발원하신


제삼백일 용종존자
第三百一 龍種尊者

제삼백이 자상모존자
第三百二 慈相貌尊者

제삼백삼 묘향훈존자
第三百三 妙香勳尊者

제삼백사 맹위덕존자
第三百四 猛威德尊者

제삼백오 현경존자
第三百五 賢敬尊者

제삼백육 선유목존자
第三百六 善遊目尊者

제삼백칠 범자재존자
第三百七 梵自在尊者

제삼백팔 복위덕존자
第三百八 福威德尊者

제삼백구 생정선존자
第三百九 生淨善尊者

제삼백십 성무진존자
第三百十 性無盡尊者

제삼백일 용종존자
제삼백이 자상모존자
제삼백삼 묘향훈존자
제삼백사 맹위덕존자
제삼백오 현경존자
제삼백육 선유목존자
제삼백칠 범자재존자
제삼백팔 복위덕존자
제삼백구 생정선존자
제삼백십 성무진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출리삼계종무위
出離三界縱無爲

법화이전유체소
法華已前猶滯小

급피삼주개현익
及被三周開顯益

소행개이대권수
所行皆以大權收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 一心歸 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성취성로 획선구경
成就聖路 獲先究竟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삼계를 벗어나 무위를 증득했으나
법화 이전에는 오히려 소승이었더니
삼주설법의 일불승 법문으로 마음이 열려 행하는 바가 모두 대승으로 거두었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성인의 도를 성취하여 구경열반을 획득하신


제삼백십일 전법륜존자
第三百十一 轉法輪尊者

제삼백십이 목관면존자
第三百十二 目觀面尊者

제삼백십삼 대정진존자
第三百十三 大精進尊者

제삼백십사 흥홍존자
第三百十四 興弘尊者

제삼백십오 대광명존자
第三百十五 大光明尊者

제삼백십육 뇌광목존자
第三百十六 雷光目尊者

제삼백십칠 편보위존자
第三百十七 便寶位尊者

제삼백십팔 보구호존자
第三百十八 普求護尊者

제삼백십구 지계율존자
第三百十九 持戒律尊者

제삼백이십 선근호존자
第三百二十 善根護尊者

제삼백십일 전법륜존자
제삼백십이 목관면존자
제삼백십삼 대정진존자
제삼백십사 흥홍존자
제삼백십오 대광명존자
제삼백십육 뇌광목존자
제삼백십칠 편보위존자
제삼백십팔 보구호존자
제삼백십구 지계율존자
제삼백이십 선근호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중조함화수헌과
衆鳥含花獸獻果

천녀집중동자병
天女執中童子甁

저반공양야심상
這般供養也尋常

차시농가득소감
此是儂家得所感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一心歸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실각진제 증여실제
悉覺眞諦 證如實際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뭇새가 꽃 바치고 짐승이 과일 올리며
천녀가 수건 받들고 동자가 물병 드리는 그러한 공양들은 예사로운 일이니
깨달음에서 주어지는 한낱 감응일 뿐이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진제를 다 깨달아 실제를 증득하신


제삼백이십일 정음지존자
第三百二十一 貞音志尊者

제삼백이십이 백문존자
第三百二十二 白聞尊者

제삼백이십삼 선집수존자
第三百二十三 善執手尊者

제삼백이십사 상왕위존자
第三百二十四 象王位尊者

제삼백이십오 조편공존자
第三百二十五 照便空尊者

제삼백이십육 사자위존자
第三百二十六 獅子威尊者

제삼백이십칠 고상명존자
第三百二十七 高上明尊者

제삼백이십팔 의혜통존자
第三百二十八 義惠通尊者

제삼백이십구 원상명존자
第三百二十九 圓上明尊者

제삼백삼십 신광조존자
第三百三十 身光照尊者

제삼백이십일 정음지존자
제삼백이십이 백문존자
제삼백이십삼 선집수존자
제삼백이십사 상왕위존자
제삼백이십오 조편공존자
제삼백이십육 사자위존자
제삼백이십칠 고상명존자
제삼백이십팔 의혜통존자
제삼백이십구 원상명존자
제삼백삼십 신광조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자종학수엄금관
自從鶴樹掩金棺

일월잠휘천지암
日月潛輝天地闇

천지암방미자중
天地 闇方迷 者衆

제상인배수지남
際上人輩 指南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 一心歸 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체득보살 무량제력
逮得菩薩 無量諸力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사라쌍수에서 열반에 드신 후로
일월이 빛을 잃고 천지가 어두워서
하늘과 땅이 어둡고 미혹한 사람 많은데 스승을 제외하고는 누가 중생제도 하겠는가?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보살의 한량없는 모든 힘을 얻으신


제삼백삼십일 파륜존자
第三百三十一 破輪尊者

제삼백삼십이 광명등존자
第三百三十二 光明等尊者

제삼백삼십삼 주륜왕존자
第三百三十三 朱輪王尊者

제삼백삼십사 가세사존자
第三百三十四 加世師尊者

제삼백삼십오 지상존자
第三百三十五 持相尊者

제삼백삼십육 보염광존자
第三百三十六 寶炎光尊者

제삼백삼십칠 나후존자
第三百三十七 羅睺尊者

제삼백삼십팔 응찬존자
第三百三十八 應讚尊者

제삼백삼십구 요보리존자
第三百三十九 樂菩提尊者

제삼백사십 등광명존자
第三百四十 等光明尊者

제삼백삼십일 파륜존자
제삼백삼십이 광명등존자
제삼백삼십삼 주륜왕존자
제삼백삼십사 가세사존자
제삼백삼십오 지상존자
제삼백삼십육 보염광존자
제삼백삼십칠 나후존자
제삼백삼십팔 응찬존자
제삼백삼십구 요보리존자
제삼백사십 등광명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장위회신우멸지
將謂灰身又滅智

해탈심갱영타근
解脫深坑永挅根

여금공작화중련
如今共作火中蓮

시신사회불림과
始信死灰不淋過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 一心歸 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심입법성 이생사해
深入法性 離生死海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장차 해탈하여 열반적정에 들어
무명의 구덩이를 벗어나 근본자리에 머문 것이라 여겼더니
지금에야 세속에 있으면서 연꽃을 피웠구나. 번뇌가 소멸한 것은 시절인연이 되어야 이루어
짐을 알겠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법성에 깊이 들어가서 생사의 바다를 벗어나신


제삼백사십일 정적멸존자
第三百四十一 淨寂滅尊者

제삼백사십이 세최묘존자
第三百四十二 世最妙尊者

제삼백사십삼 무우애존자
第三百四十三 無憂愛尊者

제삼백사십사 세력존자
第三百四十四 勢力尊者

제삼백사십오 공덕장존자
第三百四十五 功德藏尊者

제삼백사십육 진행족존자
第三百四十六 眞行足尊者

제삼백사십칠 상안주존자
第三百四十七 常安住尊者

제삼백사십팔 광삼매존자
第三百四十八 光三昧尊者

제삼백사십구 진보장존자
第三百四十九 珍寶藏尊者

제삼백오십 득보명존자
第三百五十 得寶明尊者

제삼백사십일 정적멸존자
제삼백사십이 세최묘존자
제삼백사십삼 무우애존자
제삼백사십사 세력존자
제삼백사십오 공덕장존자
제삼백사십육 진행족존자
제삼백사십칠 상안주존자
제삼백사십팔 광삼매존자
제삼백사십구 진보장존자
제삼백오십 득보명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출정유여해월명
出定唯餘海月明

요방곽방실소쇄
寥芳廓芳實蕭灑

거보행행각지립
擧步行行却遲立

교송수학욕비양
翹松瘦鶴欲飛揚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 一心歸 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안주여래 허공경계
安住如來 虛空境界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도에 나아감에 밝은 해와 달만 남아 있어서 고요하고 텅비어 실로 소쇄함이여.
걷고 걷다가 문득 서 있기도 하여
앙상한 소나무에 여윈 학이 날으려 함이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여래의 허공경계에 안주하여 계시는


제삼백오십일 광덕조존자
第三百五十一 廣德造尊者

제삼백오십이 성수권존자
第三百五十二 成首卷尊者

제삼백오십삼 선화색존자
第三百五十三 善花色尊者

제삼백오십사 집현겁존자
第三百五十四 執賢劫尊者

제삼백오십오 대해량존자
第三百五十五 大海量尊者

제삼백오십육 수지장존자
第三百五十六 守智藏尊者

제삼백오십칠 의통존자
第三百五十七 義通尊者

제삼백오십팔 선사유존자
第三百五十八 善思惟尊者

제삼백오십구 찬덕존자
第三百五十九 讚德尊者

제삼백육십 대보장존자
第三百六十 大寶藏尊者

제삼백오십일 광덕조존자
제삼백오십이 성수권존자
제삼백오십삼 선화색존자
제삼백오십사 집현겁존자
제삼백오십오 대해량존자
제삼백오십육 수지장존자
제삼백오십칠 의통존자
제삼백오십팔 선사유존자
제삼백오십구 찬덕존자
제삼백육십 대보장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치자무단사부서
稚子無端捨父逝

분치방유적양화
奔馳 傍柳摘 楊花

중현친봉왕해언
衆賢親捧往諧言

출문공작여래사
出門共作如來使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一心歸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회향취구 일체지지
廻向趣求 一切智智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어린애가 아버지를 떠나 달아나서
사방에 헤매다가 버들꽃을 따는 것처럼
중생과 현인들이 서로 받들고 익살부리다가 세속으로 나와서는 함께 여래의 전법사가 되셨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진리를 회향하여 일체지지를 따라 구하시는


제삼백육십일 상이익존자
第三百六十一 常利益尊者

제삼백육십이 찬미음존자
第三百六十二 讚美音尊者

제삼백육십삼 범상신존자
第三百六十三 梵上身尊者

제삼백육십사 아난상존자
第三百六十四 阿難相尊者

제삼백육십오 응공양존자
第三百六十五 應供養尊者

제삼백육십육 명덕상존자
第三百六十六 明德相尊者

제삼백육십칠 명이존자
第三百六十七 明異尊者

제삼백육십팔 청중존자
第三百六十八 請衆尊者

제삼백육십구 무변성존자
第三百六十九 無邊聖尊者

제삼백칠십 곡왕존자
第三百七十 曲王尊者

제삼백육십일 상이익존자
제삼백육십이 찬미음존자
제삼백육십삼 범상신존자
제삼백육십사 아난상존자
제삼백육십오 응공양존자
제삼백육십육 명덕상존자
제삼백육십칠 명이존자
제삼백육십팔 청중존자
제삼백육십구 무변성존자
제삼백칠십 곡왕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삼천계내방신광
三千界內放身光

유연패연작운우
油然霈然作雲雨

수시초아여패종
雖是 焦芽與 敗種

무론원근개몽윤
無論遠近皆蒙潤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一心歸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어제불소 의혹실제
於諸佛所 疑惑悉除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삼천세계에 몸의 광명 놓아서
뭉게뭉게 구름을 피우고 주룩주룩 비를 내리니 비록 타버린 싹과 썩은 씨앗이라도
멀고 가까운 인연 논할 것 없이 다 해택을 받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여러 부처님 처소에서 의혹을 다 제거하신


제삼백칠십일 불허존자
第三百七十一 不虛尊者

제삼백칠십이 승천선존자
第三百七十二 勝川仙尊者

제삼백칠십삼 지왕성존자
第三百七十三 智王聖尊者

제삼백칠십사 양선법존자
第三百七十四 揚善法尊者

제삼백칠십오 율목음존자
第三百七十五 律目音尊者

제삼백칠십육 화국왕존자
第三百七十六 華國王尊者

제삼백칠십칠 의정존자
第三百七十七 意淨尊者

제삼백칠십팔 명안존자
第三百七十八 明眼尊者

제삼백칠십구 명선존자
第三百七十九 明善尊者

제삼백팔십 수공덕존자
第三百八十 修功德尊者

제삼백칠십일 불허존자
제삼백칠십이 승천선존자
제삼백칠십삼 지왕성존자
제삼백칠십사 양선법존자
제삼백칠십오 율목음존자
제삼백칠십육 화국왕존자
제삼백칠십칠 의정존자
제삼백칠십팔 명안존자
제삼백칠십구 명선존자
제삼백팔십 수공덕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미모복안모기고
眉毛覆眼貌奇古

마힐유난진득성
摩詰猶難盡得成

증향영산회이봉
曾向靈山會裡逢

숙연사연금복치
宿緣使然今復値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一心歸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심입신향 제불대해
深入信向 諸佛大海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눈썹이 눈을 덮고 얼굴이 고괴하여 유마도 그 모양을 다 그릴 수가 없어라. 일찍이 영산회상에서 만났는데
과거세의 인연으로 이생에도 이렇게 만났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부처님세계의 큰 바다에 깊이 들어가 믿고 따르는


제삼백팔십일 선관존자
第三百八十一 善觀尊者

제삼백팔십이 중의리존자
第三百八十二 衆義利尊者

제삼백팔십삼 무요의존자
第三百八十三 無曜意尊者

제삼백팔십사 관상견존자
第三百八十四 觀相堅尊者

제삼백팔십오 법상집존자
第三百八十五 法相執尊者

제삼백팔십육 주족상존자
第三百八十六 珠足相尊者

제삼백팔십칠 지해탈존자
第三百八十七 智解脫尊者

제삼백팔십팔 묘견광존자
第三百八十八 妙見光尊者

제삼백팔십구 선의존자
第三百八十九 善義尊者

제삼백구십 보고중존자
第三百九十 普固衆尊者

제삼백팔십일 선관존자
제삼백팔십이 중의리존자
제삼백팔십삼 무요의존자
제삼백팔십사 관상견존자
제삼백팔십오 법상집존자
제삼백팔십육 주족상존자
제삼백팔십칠 지해탈존자
제삼백팔십팔 묘견광존자
제삼백팔십구 선의존자
제삼백구십 보고중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안공제색역개공
眼空諸色亦皆空

비정중향무소염
鼻淨衆香無所染

막아제근능호용
莫訝諸根能互用

증수영산기별래
曾受靈山記莂來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一心歸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진제유결 심득자재
盡諸有結 心得自在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눈이 공하고 모든 색도 또한 공하며 코가 청정하여 냄새에 자유롭네. 육근과 육진이 잘 어울림을 의심치말라. 일찍 영산에서 수기를 받고 오셨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모든 결박을 다 없애어 마음이 자재하신


제삼백구십일 호지용존자
第三百九十一 好智用尊者

제삼백구십이 범천선존자
第三百九十二 梵天仙尊者

제삼백구십삼 보력의존자
第三百九十三 寶力意尊者

제삼백구십사 정지의존자
第三百九十四 淨智意尊者

제삼백구십오 득력금존자
第三百九十五 得力金尊者

제삼백구십육 희유명존자
第三百九十六 希有名尊者

제삼백구십칠 상계율존자
第三百九十七 上戒律尊者

제삼백구십팔 일월조존자
第三百九十八 日月照尊者

제삼백구십구 범명존자
第三百九十九 梵名尊者

제사백 도리천존자
第四百 忉利天尊者

제삼백구십일 호지용존자
제삼백구십이 범천선존자
제삼백구십삼 보력의존자
제삼백구십사 정지의존자
제삼백구십오 득력금존자
제삼백구십육 희유명존자
제삼백구십칠 상계율존자
제삼백구십팔 일월조존자
제삼백구십구 범명존자
제사백 도리천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적공리물불검돌
翟公利物不黔堗

양자애신유석모
楊子愛身猶惜毛

수능유희양영간
能遊戱兩楹間

유아성혜득여차
唯我聖兮得如此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一心歸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출생무진 원만대비
出生無盡 圓滿大悲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묵자는 남을 이롭게 하므로 추워도 불을 피우지 않고 도가의 양주는 자신을 이롭게 함에 한 푼도 아낀다. 묵자와 양자의 두 현인의 삶이 이러할진대 오직 성인들만 그렇게 하는구나.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끝이없는 원만자비를 나타내시는


제사백일 주공존자
第四百一 住空尊者

제사백이 보월존자
第四百二 寶月尊者

제사백삼 공덕장존자
第四百三 功德藏尊者

제사백사 지의명존자
第四百四 智義明尊者

제사백오 상덕력존자
第四百五 上德力尊者

제사백육 지적존자
第四百六 智寂尊者

제사백칠 화치제존자
第四百七 化齒際尊者

제사백팔 수요왕존자
第四百八 修樂王尊者

제사백구 흥법보존자
第四百九 興法寶尊者

제사백십 견지행존자
第四百十 堅智行尊者

제사백일 주공존자
제사백이 보월존자
제사백삼 공덕장존자
제사백사 지의명존자
제사백오 상덕력존자
제사백육 지적존자v 제사백칠 화치제존
자 제사백팔 수요왕존자
제사백구 흥법보존자
제사백십 견지행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벽동안선소습루
碧洞安禪消習漏

홍진혼적접혼몽
紅塵混迹椄昏蒙

자타겸제증무생
自他兼濟證無生

정시여래진적자
正是如來眞嫡子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 一心歸 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수순여래 성제자중
隨順如來 聖弟子衆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동굴에서 좌선하여 번뇌와 업을 녹이고 세상에 드나들며 무명과 어리석음을 일깨워주며 자타를 함께 갖추어 무생을 증득하니
그가 바로 여래의 참 적자이시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여래를 따르는 뛰어난 제자들이신


제사백십일 덕류포존자
第四百十一 德流布尊者

제사백십이 지왕종존자
第四百十二 智王種尊者

제사백십삼 전성주존자
第四百十三 傳聖住尊者

제사백십사 득법의존자
第四百十四 得法意尊者

제사백십오 혜해존자
第四百十五 惠海尊者

제사백십육 안상서존자
第四百十六 安常瑞尊者

제사백십칠 대정진존자
第四百十七 對精進尊者

제사백십팔 천안존자
第四百十八 天眼尊者

제사백십구 혜관존자
第四百十九 惠觀尊者

제사백이십 상당신존자
第四百二十 常幢身尊者

제사백십일 덕류포존자
제사백십이 지왕종존자
제사백십삼 전성주존자
제사백십사 득법의존자
제사백십오 혜해존자
제사백십육 안상서존자
제사백십칠 대정진존자
제사백십팔 천안존자
제사백십구 혜관존자
제사백이십 상당신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차문생애하소유
且問生涯何所有

장상유경일발우
掌上唯擎一鉢盂

비단영용래자강
非但擰龍來自降

대천사계증성거
大千沙界曾盛去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一心歸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어제유결 심득해탈
於諸 有結 心 得解脫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공손히 묻습니다. 한생을 살면서 무엇을 얻었는 지요?
가진 것은 오직 하나 밥그릇뿐이네. 비단 날뛰는 용을 항복시켰을 뿐만 아니라 대천의 모래만큼 많은 세계를 그 안에 담아 갔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모든 결박에서 마음의 해탈을 얻으신


제사백이십일 밀중행존자
第四百二十一 密衆行尊者

제사백이십이 정존의존자
第四百二十二 定尊意尊者

제사백이십삼 애요존자
第四百二十三 愛要尊者

제사백이십사 우왕상존자
第四百二十四 牛王相尊者

제사백이십오 묘비력존자
第四百二十五 妙譬力尊者

제사백이십육 대륜거존자
第四百二十六 大輪車尊者

제사백이십칠 원원만존자
第四百二十七 願圓滿尊者

제사백이십팔 묘공혜존자
第四百二十八 妙空惠尊者

제사백이십구 덕광명존자
第四百二十九 德光明尊者

제사백삼십 보음성존자
第四百三十 寶音聲尊者

제사백이십일 밀중행존자
제사백이십이 정존의존자
제사백이십삼 애요존자
제사백이십사 우왕상존자
제사백이십오 묘비력존자
제사백이십육 대륜거존자
제사백이십칠 원원만존자
제사백이십팔 묘공혜존자
제사백이십구 덕광명존자
제사백삼십 보음성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묵연폐안지이좌
默然閉眼支頤坐

무수려중여유수
無數慮中如有愁

응어삼계고륜중
應於三界苦輪中

민념중생출환몰
愍念衆生出還沒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 一心歸 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성취보살 무의보리
成就菩薩 無疑菩提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말없이 눈감고 턱을 괴고 앉아서 수많은 생각에 근심걱정 있는 듯 보이나 삼계를 윤회하는 고통바다에서
중생들이 출몰함을 가엾게 생각하는 것이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보살이 깨달음에 의혹이 없음을 성취하신


제사백삼십일 금강운존자
第四百三十一 金剛運尊者

제사백삼십이 부상행존자
第四百三十二 富常行尊者

제사백삼십삼 가섭존자
第四百三十三 迦東尊者

제사백삼십사 맹위존자
第四百三十四 猛威尊者

제사백삼십오 대광명존자
第四百三十五 大光明尊者

제사백삼십육 일광요존자
第四百三十六 日光曜尊者

제사백삼십칠 위분별존자
第四百三十七 威分別尊者

제사백삼십팔 무손상존자
第四百三十八 無損相尊者

제사백삼십구 밀구의존자
第四百三十九 密具衣尊者

제사백사십 선적행존자
第四百四十 善寂行尊者

제사백삼십일 금강운존자
제사백삼십이 부상행존자
제사백삼십삼 가섭존자
제사백삼십사 맹위존자
제사백삼십오 대광명존자
제사백삼십육 일광요존자
제사백삼십칠 위분별존자
제사백삼십팔 무손상존자
제사백삼십구 밀구의존자
제사백사십 선적행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본시무구해탈인
本是無求解脫人

장위수행출전박
將謂 修行出 纏縛

홀지몽회무일사
忽地夢廻無一事

아시주처노지수
兒時做處老知羞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 一心歸 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이제번뇌 조복제근
離諸煩惱 調伏諸根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본래 해탈을 구함이 없는 사람도
수행하면 속박에서 벗어난다고 여겼는데 문득 꿈 깨고 보니 아무 것도 없음이여! 어릴 때 하던 행위 늙어서 부끄러워하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모든 번뇌 떠나고 모든 감관을 조복 받으신


제사백사십일 지명행존자
第四百四十一 持明行尊者

제사백사십이 부동념존자
第四百四十二 不動念尊者

제사백사십삼 청대운존자
第四百四十三 請大雲尊者

제사백사십사 득법음존자
第四百四十四 得法音尊者

제사백사십오 엄토의존자
第四百四十五 嚴土意尊者

제사백사십육 고출중존자
第四百四十六 高出衆尊者

제사백사십칠 상존존자
第四百四十七 相尊尊者

제사백사십팔 보현존자
第四百四十八 普賢尊者

제사백사십구 율감존자
第四百四十九 律監尊者

제사백오십 각현존자
第四百五十 覺賢尊者

제사백사십일 지명행존자
제사백사십이 부동념존자
제사백사십삼 청대운존자
제사백사십사 득법음존자
제사백사십오 엄토의존자
제사백사십육 고출중존자
제사백사십칠 상존존자
제사백사십팔 보현존자
제사백사십구 율감존자
제사백오십 각현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일행일주불유구
一行一住不踰矩

혹좌혹와불구상
或坐 或臥不 拘常

막향사의견노승
莫向四儀見老僧

국사증답비로정
國師曾踏毘盧頂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 一心歸 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치평등인 심득해탈
致平等忍 心得解脫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하나의 행동과 머무름이 법도에 벗어나지 않고 앉고 누움도 일상에 구애됨이 없으니
아라한의 지위에서 깨달음을 논하지 말라. 혜충국사가 일찍이 깨달음의 정수리를 밟으셨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마음의 평등을 성취하여 해탈을 얻으신


제사백사십일 지명행존자
第四百四十一 持明行尊者

제사백사십이 부동념존자
第四百四十二 不動念尊者

제사백사십삼 청대운존자
第四百四十三 請大雲尊者

제사백사십사 득법음존자
第四百四十四 得法音尊者

제사백사십오 엄토의존자
第四百四十五 嚴土意尊者

제사백사십육 고출중존자
第四百四十六 高出衆尊者

제사백사십칠 상존존자
第四百四十七 相尊尊者

제사백사십팔 보현존자
第四百四十八 普賢尊者

제사백사십구 율감존자
第四百四十九 律監尊者

제사백오십 각현존자
第四百五十 覺賢尊者

제사백오십일 지존의존자
제사백오십이 공덕왕존자
제사백오십삼 찬법왕존자
제사백오십사 화광중존자
제사백오십오 허공주존자
제사백오십육 중상존자
제사백오십칠 변론존자
제사백오십팔 세공덕존자
제사백오십구 무진구존자
제사백육십 자재상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일월소조수무편
日月所照雖無偏

각유광명미도처
却有光明未到處

응진응화불여피
應眞應化不如彼

구류사생실개몽
九流四生悉皆蒙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 一心歸 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이득자재 체득이리
已得自在 逮得已利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해와 달은 세상을 고루 비추나
그 광명 미치지 못한 곳 있어도
깨닫은 자의 방편은 그와 같지 않아서
육도윤회하는 모든 중생에게 득을 주시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이미 자재함과 이득을 모두 얻으신


제사백육십일 묘엄모존자
第四百六十一 妙嚴貌尊者

제사백육십이 심경견존자
第四百六十二 尋慶見尊者

제사백육십삼 희무량존자
第四百六十三 喜無量尊者

제사백육십사 세공양존자
第四百六十四 世供養尊者

제사백육십오 응일장존자
第四百六十五 應日藏尊者

제사백육십육 중지통존자
第四百六十六 衆智通尊者

제사백육십칠 호법존자
第四百六十七 護法尊者

제사백육십팔 감로존자
第四百六十八 甘露尊者

제사백육십구 현보존자
第四百六十九 現寶尊者

제사백칠십 이다보존자
第四百七十 移多寶尊者

제사백육십일 묘엄모존자
제사백육십이 심경견존자
제사백육십삼 희무량존자
제사백육십사 세공양존자
제사백육십오 응일장존자
제사백육십육 중지통존자
제사백육십칠 호법존자
제사백육십팔 감로존자
제사백육십구 현보존자
제사백칠십 이다보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남남삼삼견상납
襤襤縿縿肩上衲

산수록방중칠근
山水淥方重七斤

외암타좌금기춘
隈岩打坐今幾春

낙화만지홍무수
落花 滿地紅 無數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 一心歸 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이탈어혜 심해득도
已脫於慧 心解得道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장삼은 헤어져 너울너울한 누더기인데
산과 물 푸른데 그 무게는 칠근이라
모난 바위에 앉은 지가 봄이 몇 번 지났는가. 낙화가 땅에 가득하여 그 붉음 가득하여라.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지혜까지 이미 벗어나 마음을 얻어 도를 이루신


제사백칠십일 공덕인존자
第四百七十一 功德因尊者

제사백칠십이 요사유존자
第四百七十二 樂思惟尊者

제사백칠십삼 지통존자
第四百七十三 智通尊者

제사백칠십사 다문존자
第四百七十四 多聞尊者

제사백칠십오 요해탈존자
第四百七十五 樂解脫尊者

제사백칠십육 주왕상존자
第四百七十六 住王相尊者

제사백칠십칠 교범파존자
第四百七十七 交梵波尊者

제사백칠십팔 불퇴광존자
第四百七十八 不退光尊者

제사백칠십구 심상등존자
第四百七十九 尋相得尊者

제사백팔십 호도존자
第四百八十 好道尊者

제사백칠십일 공덕인존자
제사백칠십이 요사유존자
제사백칠십삼 지통존자
제사백칠십사 다문존자
제사백칠십오 요해탈존자
제사백칠십육 주왕상존자
제사백칠십칠 교범파존자
제사백칠십팔 불퇴광존자
제사백칠십구 심상등존자
제사백팔십 호도존자


원강도량수아공양
願降道場受我供養

비석운간득자유
飛錫雲間得自由

차방출방타방몰
此方出方他方沒

첨지재전홀재후
瞻之在前忽在後

주주반혜반주주
珠走 盤兮盤 走走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 一心歸 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생사이색 중결즉단
生死已索 衆結卽斷

원컨대 이 도량에 강림하여 저희들의 공양을 받으소서.
자유롭게 지팡이를 구름 사이에 휘날리고 이 쪽에서 나왔다가 저쪽에서 사라지며
앞에서 보이다가 문득 뒤에 있음이여.
구슬이 소반에 구르고 소반이 구슬에 구르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의하여 절합니다.
◎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
생사가 이미 끊어지고 모든 결박을 끊어버리신


제사백팔십일 계의전존자
第四百八十一 戒衣專尊者

제사백팔십이 적멸존자
第四百八十二 寂滅尊者

제사백팔십삼 부다문존자
第四百八十三 富多聞尊者

제사백팔십사 차제행존자
第四百八十四 次第行尊者

제사백팔십오 음성존자
第四百八十五 音聲尊者

제사백팔십육 불휴식존자
第四百八十六 不休息尊者

제사백팔십칠 선의존자
第四百八十七 善意尊者

제사백팔십팔 선행존자
第四百八十八 善行尊者

제사백팔십구 의해존자
第四百八十九 意海尊者

제사백구십 요복력존자
第四百九十 樂福力尊者

제사백팔십일 계의전존자
제사백팔십이 적멸존자
제사백팔십삼 부다문존자
제사백팔십사 차제행존자
제사백팔십오 음성존자
제사백팔십육 불휴식존자
제사백팔십칠 선의존자
제사백팔십팔 선행존자
제사백팔십구 의해존자
제사백구십 요복력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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