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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선악의 의미 19. 삼세윤회설 20. 서념처관 21. 무엇이 정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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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섭불교
댓글 0건 조회 4,612회 작성일 23-03-0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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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선악의 의미


1. 선악의 개념 

   선 --- 모든 존재들의 편안함과 즐거움에 바탕을 둔다. 

           자신과 전체를 이롭게 하는 생각과 행위

   악 --- 모든 존재들의 불안함과 괴로움을 유발시키는 모든 것. 

           자신과 전체를 해롭게 하는 생각과 행위 


2. 절대선과 상대선 

   절대선 --- 오계 

               산 목숨을 죽이지 말라 -- 진리를 추구하는 문제에 얼마나 철저한가

               도둑질을 하지 말라 -- 청빈하게 살아가는 데 얼마나 철저한가 

               음행을 하지 말라 -- 순수하게 살아가는 데 얼마나 철저한가

               거짓말을 하지 말라 -- 정직하게 살아가는 데 얼마나 철저한가 

               술을 먹지 말라 -- 깨끗하게 살아가는 데 얼마나 철저한가 

   상대선 --- 조직과 사회 국가간의 이익관계 


3. 지옥중생 --- 주지않고 받기만을 좋아하는 중생 

   범부중생 --- 자기 것도 주면서 받을려고 하는 중생 

   성인 --- 받을려는 생각없이 줄려고만 하는 사람 


4. 인과의 법칙 

  물질에 대한 운동의 법칙, S = V0t +1/2 gt2

  동력인에 의한 예측 가능한 것. 

  사람과 자연물과 같이 필연적인 원인과 반응의 관계가 성립하는가?

  자연물은 항상 일정하게 반응하지만 의지를 갖고 있는 사람은 다양하게 반응한다. 

  김이라는 중생이 박이라는 중생에게 가하는 작용(업)에 대하여 박이라는 중생의 반응(보)    이 예측이 가능하다면 인과관계가 성립한다고 말할 수 있다.

  김이 박에게 돈을 준다 

  김이 박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행동을 한다 

  그런데 박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알 수가 없다. 

  왜냐하면 김도 박도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 인과의 법칙은 성립하는가? 


5. 여기에 차가 한 대 있다고 하자. 

  내가 차에 의도적 행위를 가하면 그 차는 반드시 나의 의도에 맞게 어떤 반응을 보일 것    인지 예측이 가능하다. 

  예측이 불가능한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성립하는지? 

  타인이 전혀 엉뚱한 반응을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나와 타인이든 중생이라는 것은 비슷한 반응을 일으킨다. 

  ===> 선에는 선과가 악에는 악과가 

6.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 

  선이란? 

  기독교 입장에서는 신의 섭리에 순응하는 것. 

  자연과학및 철학적 입장에서는 자연에 순응하는 것. 

  정견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을 포함한 공동체의 이익을 꾀하는 행위.

  육근의 편안함, 육근의 이익. 

  무아와 무상을 인식하고 자아의 실현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업을 일으키는 것.


7. 선인락과 악인고과 


8. A나라의 무장공비들이 B나라에 쳐들어갔을 때, B나라의 군인들이 A나라의 공비들을 살    생했을 때, B나라의 입장에서 보면 A나라의 공비를 죽였다면, 이러한 살생에 대해서 선    일까? 악일까? 

  B입장에서 보면 공비를 두면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공비를 죽인 것이     선이다.

  A나라 입장에서 보면 그렇지가 않다. 

  선악의 개념은 보편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공동체 안에서의 선악이다. 

  선악의 개념은 상대적인 것이다. 

  선은 완성된 윤리적 가치가 아니라 최소한의 윤리적 가치이다. 

  더 심화된 윤리적 가치는 바른 것(正)이다. 

  더욱 심화된 최고의 윤리적 가치는 진(眞)이다.

 

9. 모든 것은 인과율의 지배를 받는다. 

  모든 것에는 인과율이 성립한다. 여기서 인의 구체적인 내용이 업이다.  

  이 세상에서 예측 불가능한 사건은 없다. 

  육근의 의지적인 작용 

  의지 또는 의지의 활동 

  모든 것에는 업인과보가 성립한다.

  모든 현상은 나의 의지, 또는 육근의 의지가 인이 되어 성립된 것이다. 

  부대현상론(Epiphenomenalism)

    육체는 모든 인과율이 정확하게 적용되지만, 정신과 정신 사이에는 인과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정신을 인정하지만 육체에 종속되어 있다. 






19. 삼세윤회설


1. 모든 것에는 인과율이 성립한다. 

   업인론 --- 업이 모든 것의 원인 


2. 의지의 세계에서는  

    선한 행위를 하면 선한 과보가 돌아온다. 

    나쁜 행위를 한 사람에게는 악한 결과가 나타난다.

   의지가 없는 육경의 세계에서도 

    육경에 대해서 필연적인 반응이 나타난다. --- 내가 분필을 가지고 칠판에 글씨를 쓰      면 칠판에 글씨가 써진다.    

  ===> 업인과보의 법칙이 적용된다. 


3. 사회부조리 현상 

    성실하게 노력했는 대도 망했다.

    선하게 살고 있는 대도 돌아오는 결과는 악한 현상뿐이다.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서 주위를 생각하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한 행위를        하는대도 성공하고 좋은 과보를 받는다.  

  ===> 선인악과 악인선과의 현상 


4. 선하게 살았을 때 선한 결과가 올지? 악한 결과가 올지? 


5. 인과율의 업인과보의 법칙은 보편성을 가져야 한다. 

   ===> 선인선과 악인악과 


6. 2번째는 해결되지만, 3번째는 해결되지 않는다. 


7. 현생에 국한해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전생과 내생으로 확충시켜 삼세윤회를 적용시켜     보면

   ===> 현생의 선한 행위에 대한 선과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이며, 현생의 악한        행위에 대한 악한 과보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을 뿐이다. 

   ===> 현생의 선한 행위에 대한 선한 과보가 현생에 나타나지 않으면 내생에 나타나는        것으로 말 할 수 있으며, 현생의 악한 행위에 대한 악한 과보가 현생에 나타나지 않으       면 내생에 나타난다고 말 할 수 있다.


8. 그러면 여기서 무엇이 윤회하는가? 

   ===> 업이 윤회하고, 그 업에 대한 과보가 따르게 된다. 


9. 윤회가 진리인가? 

  불교는 본 것만 인정하고, 증명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만 인정한다. 

  전생이 있느냐? 없느냐? 

  윤회를 매개하고 있는 것은 죽고 태어남이다. 

  전생이 있다면 어제가 있어 어제를 기억하듯이 전생을 기억해야 되는데. 

  왜 기억이 안 되는지? 


10. 윤회의 문제에서 

  지은 업(業)에 대하여 어떻게 받느냐(報)하는 문제이다. 

  이생에서 지은 업을 다음 생에 어떻게 받을 것인가?

  전생의 어떤 업에 대하여 이생에서 어떻게 받았느냐?   

  업 --- 범어로 비파카(vipaka), vi는 다르게, paka는 (음식이)익다, (음식을)익히다의 뜻. 

     즉 다르게 익다의 뜻이다. 

  업과 보의 모습은 똑같은 것이 아니라 업에 대해서 받는 보는 다르게 받는다는 것이다.


11. 내가 박에게 돈을 100만원 빌려주었는데, 이생에서 받지 못하고 끝났다면? 

  다음 생에 가서 받겠지. 

  그러면 다음 생에 누구에게 어떻게 받을 것이가? 100만원만 받을 것인가?

  업인의 모습은 상응하지만 ---> 선인선과 악인악과의 원칙을 따른다 

  다른 형태로 과보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 100만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12. 윤회의 메커니즘을 알려면 죽음을 알아야 한다.

  무엇이 죽는가? 어떤 것이 죽는가? 

  ===> 이것에 대한 완벽한 설명이 12연기설이다. 

  ===> 확실한 이론에 대한 체험을 위해서는 선을 통하여 직접 느껴야한다.


13. 인간과 같은 의지를 가진 존재들 관계에서도 인간이 일으킬 반응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

  ===> 물질은 필연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 의지라는 것은 100% 자유의 특성을 의지의 특성으로 삼는다 

  ===> 이 업과 이 반응 사이에 인과관계를 설정할 수 있느냐? 


14. 의지적인 존재에서도 물질과 같은 필연적인 일대일 대응은 아니지만 윤리법칙적인 인과    율 속에 성립된다.

  ===> 모든 존재에는 선인선과 악인악과가 성립한다.             

      

15. 모든 인과율은 확률론으로 해결된다.

   주사위를 던질 때 1이 나올 확률 1/6, 2가 나올 확률 1/6, 3이 나올 확률 1/6, 4가 나올     확률 1/6, 5가 나올 확률 1/6, 6이 나올 확률 1/6.

   120번 던진다면 1이 20번 나오고, 2가 20번 나오고, 3이 20번 나오고 하겠느냐? 아니 

   그렇지만 120,000,000,000번을 던진다면 어떻게 될까? 

   1이 거의 20,000,000,000번 나와 확률이 1/6이 되며, 2가 나올 확률도 1/6, 3이 나올

   확률도 1/6, 4가 나올 확률도 1/6, 5가 나올 확률도 1/6, 6이 나올 확률도 1/6이 된다.


16. 횟수가 

많으면 당연히 나올 확률이 가장 큰 것이 나오게 된다. 


17. 전생, 현생, 내생을 생각하면 시간적으로 수 억겁의 긴 시간이 되어 

   확실하게 선인선과 악인악과의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18. 공간적으로도 삼천대천세계를 생각하면 확률적으로 일어나야 할 일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19. 12연기의 순환과정 및 삼세인과의 작용







20. 사념처관 


부처님께서 구로국 캄마에 계실 때 설법하심. 

대년처경을 설하심. 

팔리어 원제목 : 마하사티팟타나 숫탄타 Maha satipattana-suttanta

우리말 번역 :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 올바른 생각으로 대상을 관찰하는 것을 가르치는 경전 


1. 번뇌망상을 소멸하고 정신을 통일 집중하는 대상으로 신(身, 육신), 수(受, 감수), 마음, 법의 사념처를 생각하는 것.  

사념처관은 1. 육신 2. 육신을 통하여 느끼는 감수작용 3. 마음 4. 법의 네가지에 대하여 똑바로 관찰하고 끊임없이 정진하여 바른생각, 바른 지혜로써 허욕과 번뇌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2. 몸(육신)을 바로 관찰하는 법 

 1) 숨에 대한 관찰 

 2) 몸의 동작에 대한 관찰 

 3) 모든 생활에 대한 관찰 

 4) 몸의 안 밖에 대한 관찰 

 5) 있는 그대로에 대한 관찰 

 6) 죽으면 썩을 몸에 대한 관찰 

 7) 썩으면 버려질 몸에 대한 관찰 

 8) 해골과 뼈에 대한 관찰 

 9) 부서진 뼈를 통한 법의 관찰 


조용한 곳에 다리를 포개고 앉아, 오직 한생각으로 숨쉬는 것을 고르게하되, 길게 들이쉬고 내쉴 때에는 그 길다는 것을 알고, 짧게 들이쉬고 내쉴 때에는 그 짧다는 것을 알아 이렇게 온 몸으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감지하여 다른 번뇌가 일어나지 못하게 하며, 생각을 한 곳으로 모으게 한다. 

또한 몸이 눕고, 일어나고, 가고, 오고하는 움직임도 각각 그 상태를 바로 보아서 생각이 밖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한다. 

이몸의 안 밖을 관찰하면 털, 가죽, 손, 살, 피, 골수, 내장, 대소변 등이 몸속으로 흘러 통하고, 혹은 몸 밖으로 흘러나오는 현상을 명확히 보아 드러낸다. 

이 들어남들을 통하여 일심으로 몸을 관찰하면 육체는 지수화풍의 사대요소 이외는 아무것도 아니다는 그 실상을 사실대로 관찰하여 그 실상들이 눈앞에 나타나면, 세상 어떠한 경계에도 집착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3. 몸과 마음이 감수하는 작용에 대하여 관찰하는 법 

감수작용에는 괴로움과 즐거움과 그렇지 않는 3가지가 있다. 

1) 괴로움을 느끼는 작용(苦) : 괴로움을 느낄때는 괴로움을 느낀다는것을 알고, 몸이 괴로울 때는 내 몸이 괴롭다는 것을 알며, 

2) 즐거움을 느끼는 작용(樂) : 즐거움을 느낄때는 즐거웁다는 느낌을 알고, 

3) 괴롭거나 즐겁지도 않음을 느끼는 작용(舍) : 괴롭거나 즐겁지도 않을 때는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다는 느낌을 알아야 한다. 


이처럼 자기 몸과 마음으로 쫓아 일어나는 괴로움, 즐거움,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는 세가지 감수를 여실히 관찰하고 또한 어떤 사람의 이와 같은 감수작용을 객관적으로 고나찰하되 혹은 그 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관찰하고 혹은 그 작용이 꺼지는 것을 관찰하면 그 감수가 눈 앞에 나타나니 감수가 수시로 변천하여 고정된 괴로움이나 고정된 즐거움이 없음을 알게 되며, 세상의 어떠한 것에도 집착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4. 마음을 관찰하는 법 

마음에 탐심이 일거든 <이것이 탐심이구나> 하고 알고, 탐심을 여의었거든 <탐심을 여윈>줄 알며, 진심이 일어나면 <이것이 진심이구나> 하고 알고, 진심을 여의었거든 <진심을 여윈>줄 알며, 이와 같이 어리석은 마음, 뒤바뀐 마음, 넓은 마음, 좁은 마음, 고용한 마음, 산란한 마음, 해탈한 마음, 해탈하지 못한 마음을 스스로 낱낱이 관하되, 안 밖으로 관하여 마음이 일어나는 것을 관하고 또 마음이 사라지는 것을 관하여 눈앞에 대하듯 하게 되면, 세상의 어떠한 집착도 놓아 버리게 되는 것이다. 


5. 법을 관찰하는 법 

 1) 다섯 가지 장애물에 대한 관찰 

 2) 다섯 가지 요소에 대한 관찰 

 3) 열두 가지 대상에 대한 관찰 

 4) 일곱 가지 깨달음에 대한 관찰 

 5) 네가지 진리에 대한 관찰 


관찰하는 5가지 : 탐심, 성냄, 의혹, 소란한 마음, 혼침한 마음 등을 다음과 같이 5가지로 각각 마음의 상태에 따라 관찰하는 법 

1) 탐욕이 있으면 ---> 있는 줄 알고 

2) 탐욕이 여의었으면 ---> 여윈줄 알며 

3) 탐욕생각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도 ---> 일어난 것으로 관하고 

4) 이미 일어났을 때에는 ---> 없는 것으로 관하며 

5) 이미 없어진 것은 ---> 앞으로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관한다. 

성냄등 다른 마음들도 이와 같이 5가지 방법으로 관한다. 

이와 같이 안으로 관하고, 밖으로 관하며, 일어나는 것과 꺼지는 것을 관하여 그것이 명료하게 눈 앞에 드러날 때에는 세상의 모든 집착을 여의게 되는 것이다. 


6. 오온법에 대하여 관찰 

물질은 무상한 것이며, 색이 생기는 것과 꺼지는 것은 인연인 것이다. 

수상행식도 또한 그러한 것이다. 

이와 같이 오온의 성질이 무엇인지 도한 그것이 생기고 꺼지는 실상에 대하여 눈앞에 드러나면 세상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나니, 이것이 오온법에 대하여 관찰하는 것이다. 


7,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이든지 이 사념처관을 육년 내지 오년, 또는 사년 아니면 일년간이라도 철저히 닦는 자는 성문 연각 중에 하나를 얻고 보살지를 얻을 수 있다.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이든지 이 사념처관을 칠개월 아니 단 일개월 동안이라도 법대로 닦으면 악업을 여의고 성인의 도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또는 반달이나 아니면 단 하룻밤 사이라도 지극히 닦으면 아침에 닦아 저녁에 그만한 좋은 과보를 얻게 될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은 중생들의 죄악을 깨끗이 하기 위하여 근심과 슬픔에서 건져내고 괴로움과 번민을 없애며 정법을 깨달아 열반을 증득하기 위한 유일한 것이니 이것이 곧 사념처관이다.“






21. 무엇이 정법인가?


1. 정법의 속성및 핵심 --- 해탈과 자비 

해탈 --- 진정한 자유 

자비 --- 진정한 평등 

정법은 개인적으로 진정한 자유와 평등의 추구에 맞아야 하며, 전체적으로도 모든 생명들의 진정한 자유와 평등에 기여하는 것이라야 한다.


2. 해탈 --- 마음을 청정하게 하고 지혜를 심화시킴으로 이루어진다 

   자비 --- 절제된 생활(계율)과 모든 존재(생명과 무생물 모두를 포함)에 대한 무조건적       인 봉사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3. 해탈(지혜)에 대하여 

부처님께서 왕사성의 죽림정사에 계실 때, 마가다국의 대신 밧사카라가 찾아왔다. 

바사카라 -- 바라문들의 4가지 자질를 갖춘 지혜있는 위대한 사람 

  첫째 베다의 내용을 이해하는 학문적 능력, 둘째 베다의 내용을 잘 암기하여 바로 생각해 내는 좋은 암기력, 셋째 집안 일에 밝으며 부리런한 성실성, 냇째 재력이 있으며 모든 일을 바르게 잘 처리하는 추진 능력.


부처님이 말씀하신 지혜있는 위대한 사람 

그 사람은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하며, 사람들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올바른 길을 선택하고 공덕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된다. 

그는 자기자신이 전념하고 싶은 부분에 힘써 정진하고, 그렇게 할 가치가 없는 일에는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마음을 완전하게 조복 받았기 때문에 이다. 

첫째 깊은 자기 성찰에 의한 관조의 능력이 성숙되었기 때문이며, 둘째 번뇌가 무엇인지 완전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며, 번뇌의 소멸에 의해 마음이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에 있기 때문이며, 넷째 지혜에 의해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4. 자비(평등)에 대하여 

부처님께서 사위성의 기원정사에 머물고 계실 때 

“사람들이 땅에 구멍을 팠다고 땅이 화를 낼까? 허공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일까? 갠지즈강에 불을 지를 수 있을까?”

“아닙니다. 땅은 화를 내지 않으며, 허공에 어떻게 색칠을 하며, 어떻게 갠지즈강에 불이 나겠습니까?”

“그렇다. 그와 마찬가지로 나쁜 정념의 흔적을 남기는 것을 마음에 품어서는 안된다. 대지가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갠지즈강이 불을 조금도 괴로워하지 않는 것처럼, 그대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모멸과 부정을 견디고, 어떠한 상대에 대해서도 자애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자애는 영원히 계속 흘러야 한다. 자기자신을 대지와 같이 묵묵히 유지하고, 공기와 같이 맑게 하고, 갠지즈강처럼 깊게 유지하라. 그렇게 한다면 자애하는 마음은 흔들리지 않으며, 적대하는 마음도 사라질 것이다. 자애하는 마음이 강물처럼 계속 흐를 것이다.”

5. 옛날 슈라바스티에 비데시카라는 온화하고 상냥한 여자가 있었다. 그녀에게는 현명한 다르키에라는 하녀가 있었다. 

아직 한번도 화낸적이 없는 주인을 시험해보기로 함. 외면으로만 그런 것인지, 진정으로 그런 것인지

다음 날 아침 늦게 일어남. 다음 날도 또 그 다음날도 늦게 일어났다. 

주인은 첫째 날은 그래. 둘째 날은 “네 멋대로 하는 아이구나.” 셋째 날은 나무토막으로 그녀의 머리를 때렸다. 


6. 바라문 바셋타는 부처님의 사상을 따른다고 다른 바라문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부처님이시여, 저희 바라문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바라문만이 최고의 사회적 지위에 있다. 바라문만이 희며, 다른 낮은 계급은 피부가 검다. 바라문만이 성품이 바르며 다른 계급을 그렇지 못하다. 바라문만이 브라흐만의 적자이며, 그의 아들이며, 피조물이며, 상속인이다. 그런데 어찌 다른 계급의 사람의 말을 믿고 따르느냐?”

“바셋타여, 인간이 고귀하고 중요한 것은 높은 이상이며, 바른 생각이며, 평등한 봉사인 것이지 고귀한 태생이 아니다. 계급도 불평등도 우얼도 열등도 없다. 태어남에는 모두 평등한 것이다. 다른 사람도 자신과 같이 보거라. 남이 그러하면 자신도 그러하고, 자신이 그러하면 남도 그러하다고.” 


7. 연기 --- 인과응보, 인과법칙, 인연과법칙 

업보 

업 --- 행위

보 --- 행위에 의한 결과를 받는 것. 

연속성과 보복성 

인의 입장에서는 연속성을 지니게 되고, 연의 입장에서는 보복성을 지니게 된다. 

전생과 윤회에 대한 인식 

에드가 케이시 --- 최면술과 아카샤 레코드 리딩

최면상태에서 뇌에서 발생하는 알파파가 라디오나 텔레비전의 주파수를 맞추듯이 우주에 저장되어있는 아카샤 레코드에 자신의 주파수와 일치시키면 과거나 전생의 상황을 읽을 수 있다. 그것을 리딩이라고 한다. 

최면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전생도 볼수 있다고 함. 

1862년 독일의 왕자 갈라첸

최면으로 연령퇴행 실험으로 전생으로 감 

무학인 어떤 한 여인이 18세기의 휼륭한 프랑스어로 브리타니에 살았던 전생이야기를 함. 

신라 김대성은 모량리의 가난한 여인 경조의 아들이었는데, 그는 흥륜사의 점개스님에게 그의 전재산 논 두마지기를 시주하고 곧 죽게됨. 그 날밤 신라의 재상 김문량은 ‘모량리의 대성이가 그대의 집에 환생하리라는 꿈을 꾸게 됨.’

그후 김문량의 아내가 임신하여 아이를 낳게 됨. 손을 펴지않고 있다가 7일 만에 폄. 손바닥에 大成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었음. 

대성이는 후에 현생의 부모를 위하여 불국사를 지었고, 전생의 부모를 위하여 석굴사를 지었음. 


핸리 포드

‘내 나이 26세 때 윤회를 인정했습니다. 천재는 경험에서 오는 것입니다. 천재를 천부의 재능이나 능력을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것은 수많은 생애를 살면서 쌓아온 오랜 경험의 소산입니다.’

나는 당나라 환관 이거비의 환생이오. 

1990년 12살된 정연득 소년에 대한 기사가 신문에 실림. 

4살 때 5개국어를 구사. 

자신이 기억하는 자신의 전생은 당나라 환관 이거비와 조선시대 선비 정수였다. 


연기 

1. 인과응보의 법칙 

   인과 --- 연속성의 법칙 

   응보(업보) --- 보복성의 버칙 


2. 끌어당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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