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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우리말 천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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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섭불교
댓글 0건 조회 4,378회 작성일 21-07-0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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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우리말 천수경





[입으로 지은 업을 깨끗하게 하는 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세번)


[우주에 있는 모든 신들을 편안하게 하는 진언]

나무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세번)


[경전을 펴옵니다]

가장높고 가장깊은 미묘하신 진리바다

영원토록 흐른대도 만나기가 어려워라

다행히도 지금에야 보고듣고 지니오니

부처님의 진실한뜻 알아지길 원합니다 


[진리의 곳집을 여는 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세번)


[중생들을 돌보시는 관자재보살님, 원만하고 끝이없는 큰자비의 다라니를 받드오니 우리곁에 임하소서]

대자대비 관음보살 넓고깊은 원력들과 

아름다운 상호들에 머리숙여 절합니다 

 

중생들을 보살피는 자비심이 끝이없고

중생들을 인도하는 지혜또한 같습니다 


진실하신 말씀으로 비밀한뜻 보이시며

걸림없는 마음에서 자비심이 일어나고


중생들의 모든소원 이뤄지게 하시오며

죄와업은 모두모두 소멸하게 하옵소서


천룡팔부 신중들이 자비로써 옹호하고

백천가지 모든삼매 몰록닦게 하십니다


이다라니 지니오니 이몸에는 광명깃발

이다라니 지닌마음 부처님의 신통창고 


번뇌들을 씻어내고 고통바다 건너가면

깨달음에 이르러는 처방전을 얻습니다


제가지금 관음보살 염송하고 귀의하니 

뜻하는일 모든것이 이뤄지길 원합니다 


자비롭고 자애로운 관세음- 보살님께

진정으로 이목숨을 거두어서 돌아가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어서빨리 깨달아서

밝고밝은 지혜의눈 열리기를 원합니다


자비롭고 자애로운 관세음- 보살님께

진정으로 이목숨을 거두어서 돌아가니

어서빨리 모든중생 제도하길 원하오며

그들에게 맞는방편 터득하기 원합니다 


자비롭고 자애로운 관세음- 보살님께

진정으로 이목숨을 거두어서 돌아가니

어서빨리 큰지혜의 배를타길 원하오며 

괴로움의 저바다를 건너가기 원합니다 

자비롭고 자애로운 관세음- 보살님께

진정으로 이목숨을 거두어서 돌아가니

어서빨리 깨끗함과 올바름을 실천하여 

원만고요 열반산에 오르기를 원합니다


자비롭고 자애로운 관세음- 보살님께

진정으로 이목숨을 거두어서 돌아가니

연기법을 터득하여 인과응보 바로알아

어서빨리 진리의몸 이루기를 원합니다


칼산지옥 내가가면 칼산절로 무너지고

화탕지옥 내가가면 화탕절로 없어지네


모든지옥 내가가면 지옥절로 말라지고

아귀세계 내가가면 아귀절로 배부르네


수라세계 내가가면 악심절로 사라지고

짐승세계 내가가면 지혜절로 생겨나네


자비하신 관세음-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위대하신 대세지-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천수행자 천수-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신통하신 여의륜-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덕있으신 대륜-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자재하신 관자재-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편안하신 정취-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원만하신 만월-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걸림없는 수월-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악한마음 소멸하는 군다리께 귀의합니다

탐욕심을 다스리는 십일면께 귀의합니다


온세상에 두루하신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본래스승 아미타불 부처님께 귀의합니다(세번)



[신묘장구대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 모지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 옴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타 /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 다라다라 다린 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예 혜혜 /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 호로호로 마라호로 /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리나야 마낙 사바하 / 싯다야 사바하 / 마하싯다야 사바하 / 싯다 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 니라간타야 사바하 / 바라하 목카 싱하 목카야 사바하 /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 상카 섭나녜 모다나야 사바하 /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 바마사간타 니사 시체다 가릿나이나야 사바하 / 먀가라 잘마 이바 사나야 사바하 /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세번)



[사방을 찬탄합니다]

첫째동방 물뿌리니 온도량이 깨끗하고

둘째남방 물뿌리니 온천지가 맑아지고


셋째서방 물뿌리니 극락세계 이뤄지고

넷째북방 물뿌리니 영겁토록 평안하네


[도량을 찬탄합니다]

이도량이 청정하여 티끌마져 없어지니

삼보천룡 모든성현 이도량에 내리시네


내가이제 묘한진언 받아지녀 외우오니

이도량의 곳곳마다 자비마음 충만하네.


[참회합니다]

탐욕심과 진애심과 치심으로 말미암아

한량없는 긴긴세월 제가지은 모든죄업


이내몸과 이입으로 이뜻으로 지었으니

제가이제 머리숙여 일심으로 참회합니다


[십이불께 참회하니 업장녹여 주옵소서]

신세지고 잘못하여 지은죄업 뉘우치며 

제가이제 보승불께 머리숙여 참회합니다


사치하고 낭비하며 지은죄업 뉘우치며

보광왕화렴조불께 머리숙여 참회합니다


평생동안 잘못하여 지은죄업 뉘우치며

일체향화자재력왕불께 머리숙여 참회합니다


다른생명 살생하여 지은죄업 뉘우치며

백억항하사결정불께 머리숙여 참회합니다


사음하고 악담하며 지은죄업 뉘우치며

제가이제 진위덕불께 머리숙여 참회합니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죄업들을 뉘우치며

금강견강소복괴산불께 머리숙여 참회합니다


설법듣는 공덕들을 방해한죄 뉘우치며 

보광월전묘음존왕불께 머리숙여 참회합니다


평생동안 화를내며 지은죄업 뉘우치며

환희장마니보적불께 머리숙여 참회합니다


한량없는 세월동안 받을고통 소멸위해 

무진향승왕불께 머리숙여 참회합니다


축생의몸 받을과보 모든죄업 소멸위해 

제가이제 사자월불께 머리숙여 참회합니다


도둑질로 받을과보 모든죄업 소멸위해 

환희장엄주왕불께 머리숙여 참회합니다


탐심으로 욕망으로 지은죄업 소멸위해

제보당마니승광불께 머리숙여 참회합니다


[열가지 죄업을 참회합니다]

살생을한 무거운죄 이제모두 참회하며

도둑질한 무거운죄 이제모두 참회하며


음행을한 무거운죄 이제모두 참회하며

거짓말한 무거운죄 이제모두 참회하며


아첨한말 무거운죄 이제모두 참회하며

이간질한 무거운죄 이제모두 참회하며


나쁜말한 무거운죄 이제모두 참회하며

탐욕심낸 무거운죄 이제모두 참회하며


화를내는 무거운죄 이제모두 참회하며

어리석은 무거운죄 이제모두 참회합니다 


오랜세월 두고두고 쌓인죄업 

한생각에 끊어지고 없어지네


거친불이 마른풀을 태우듯이

다멸하여 남김없이 사라지네


죄와업은 자성없어 마음따라 일어난것

마음한번 쉬고나면 죄도또한 사라지네


죄와마음 없어져서 둘이함께 공해지면

이것들을 이름하여 참참회라 이름하네


[죄업을 참회하는 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세번)


준제주의 큰공덕을 쌓으려면 

더고요한 마음으로 염송하라


그어떠한 감당못할 어려움도 

이사람을 침범하지 못할거네 


하늘이나 지옥이나 인간들도 

부처같이 큰복덕을 받으리라 

지금에야 이여의주 만났으니

가장높은 깨달음을 이루리라


진리바다 어머니인 준제님께 귀의합니다(세번)


[법계를 깨끗이 하는 진언]

옴람 


[몸을 보호하는 진언]

옴 치림 


[관음보살 미묘하신 본래마음 나타내는 여섯자 밝은 진언]

옴 마니 반메 훔


[준제진언]

나무 사다남 삼먁삼못다 구치남 다냐타

옴 자례주례 준제 사바하 부림(세번)


제가이제 준제주를 지니옵고 염송함은 

견성성불 하겠다고 원세우는 것이되며

제가이제 모든선정 밝은지혜 함께닦아

하루빨리 모든공덕 이루기를 원하오며


제가이제 거룩하신 복덕으로 장엄하니

중생들이 모두함께 부처되길 원합니다


[여래께 올리는 열가지 원입니다]

아귀축생 지옥도를 떠나기를 원하오며

탐진치의 독한마음 끓어지길 원하오며 


깨달음과 올바름과 함께하길 원하오며

계정혜를 부지런히 닦고닦길 원하오며


항상모든 부처님법 따라하기 원하오며

보리에서 물러나지 않으시길 원하오며


결국에는 극락세계 왕생하길 원하오며

아미타불 부처님을 속히뵙기 원하오며


삼천대천 모든세계 몸나투기 원하오며

진정으로 모든중생 제도하길 원합니다


[네가지 큰 서원을 세웁니다]

한량없는 중생들을 모두제도 원합니다

끝이없는 번뇌들을 모두끊기 원합니다


한량없는 많은법문 배우기를 원합니다 

가장높은 깨달음을 이루기를 원합니다 


내마음의 중생들을 모두제도 원합니다 

내마음의 번뇌들을 모두끊기 원합니다 


내마음의 모든법문 배우기를 원합니다 

내마음의 깨달음을 이루기를 원합니다 


[이제 발원을 마치고 이목숨을 거두어 삼보전에 돌아갑니다]

시방세계 항상계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시방세계 항상계신 진리법에 귀의합니다

시방세계 항상계신 승가에게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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