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처 325잡아함육식촉수상사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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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잡아함육식촉수애신경(12처)
325. 육식촉수애신경(六識身經)
이와 같이 내가 보고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시면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여섯 가지 식신(識身)이 있다. 어떤 것을 여섯이라 하는가. 눈의 식신, 귀의 식신, 코의 식신, 혀의 식신, 몸의 식신, 뜻의 식신이니, 이것을 여섯 식신이라 한다."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여러 비구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이와 같이 내가 보고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시면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여섯 가지 촉신(觸身)이 있으니 어떤 것을 육 촉신이라 하는가. 눈의 촉신, 귀의 촉신, 코의 촉신, 혀의 촉신, 몸의 촉신, 뜻의 촉신이니, 이것을 육촉신이라 한다."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여러 비구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이와 같이 내가 보고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시면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여섯 가지 수신(受身)이 있으니 어떤 것을 육이라 하는가. 눈의 부딪침으로 생기는 느낌과 귀, 코, 혀, 몸, 뜻의 부딪침으로 생기는 느낌이니라. 이것을 여섯 가지 수신이라 한다."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여러 비구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이와 같이 내가 보고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시면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여섯 가지 상신(想身)이 있으니 어떤 것을 육이라 하는가. 이른바 눈의 부딪침으로 생기는 느낌과 귀, 코, 혀, 몸, 뜻의 부딪침으로 생기는 생각이니라. 이것을 여섯 가지 상신이라 한다.“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여러 비구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이와 같이 내가 보고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시면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여섯 가지 사신(思身)이 있으니 어떤 것을 육이라 하는가. 이른바 눈의 부딪침으로 생기는 <사(思)>와 귀, 코, 혀, 몸, 뜻의 부딪침으로 생기는 사이니, 이것을 여섯 가지 사신이라 한다."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여러 비구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이와 같이 내가 보고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시면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여섯 가지 애신(愛身)이 있으니 어떤 것을 육 애신이라 하는가. 눈의 부딪침으로 생기는 욕망과 귀, 코, 혀, 몸, 뜻의 부딪침으로 생기는 욕망이니 이것을 여섯 가지 욕망이라 한다."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여러 비구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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