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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율 47중아함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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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섭불교
댓글 0건 조회 20,341회 작성일 23-02-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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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중아함계경(戒經) 

  

이와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부처님께서는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비구가 계를 범하면, 곧 뉘우치지 않음과 즐거움, 기쁨, 쉼, 안락, 정, 실다운 소견과 참다운 앎, 싫어함, 욕심 없음과 해탈을 해치고, 해탈이 없으면 열반을 해친다. 비구가 계를 가지면 뉘우치지 않음과 즐거움, 기쁨, 쉼, 안락, 정, 실다운 소견과 참다운 앎, 싫어함과 해탈을 익히고, 해탈이 있으면 곧 열반을 익힌다." 

부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여러 비구들은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이와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존자 사리불은 여러 비구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 만일 비구가 계를 범하면 곧 뉘우치지 않음과 즐거움, 기쁨, 쉼, 안락, 정, 실다운 소견과 참다운 앎, 싫어함, 욕심 없음과 해탈을 해치고, 해탈이 없으면 열반을 해친다. 여러분, 마치 나무와 같나니, 그 뿌리를 해치면 줄기, 마디, 가지, 잎, 꽃, 열매가 모두 되지 않는다. 여러분, 마땅히 알라. 비구도 또한 그와 같다. 계를 범하면 곧 뉘우치지 않음과 즐거움, 기쁨, 쉼, 안락, 정, 실다운 소견과 참다운 앎, 싫어함, 욕심 없음과 해탈을 해치고, 해탈이 없으면 곧 열반을 해친다.

여러분, 만일 비구가 계를 가지면 뉘우치지 않음과 즐거움, 기쁨, 쉼, 안락, 정, 실다운 소견과 참다운 앎, 싫어함, 욕심 없음과 해탈을 익히고, 해탈이 있으면 열반을 익힌다. 여러분, 마치 나무와 같나니, 그 뿌리를 해치지 않으면 줄기, 마디, 가지, 잎, 꽃, 열매가 모두 성취된다. 여러분, 마땅히 알라. 비구도 또한 그와 같다. 계를 가지면 뉘우치지 않음과 즐거움, 기쁨, 쉼, 안락, 정, 실다운 소견과 참다운 앎, 욕심 없음과 해탈을 익히고, 해탈이 있으면 열반을 익힌다."

존자 사리불이 이렇게 말하니, 여러 비구들은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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