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분 우리의 마음(應化非眞分) > 우리말금강경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리말금강경

제 32분 우리의 마음(應化非眞分)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통섭불교
댓글 0건 조회 15,105회 작성일 21-07-07 23:14

본문

(32-1) 수부티야,

만일 보살이 한량없는 많은 세계를 일곱가지 보물로 가득 채워 여래나 존경받을만한 사람에게 보시한다 하더라도 보살이 되려고 마음을 낸 자가 ‘지혜의 완성’이라는 법문 중에 사행시라도 읽고 외워 깨달아 다른 사람에게 말해준다면 이 행위가 앞의 행위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더 큰 공덕을 쌓는 것이 되는 것이다. 


(32-2) 그러면 무엇을 다른 사람에게 말해주고 설명해 주어야 하겠는가?

(사구게6) 일체의 인연 따라 이루어졌다 없어지는모든 현상은 꿈이며 환상이며 물거품이며 그림자이며이슬과 같고 번개와 같나니마땅히 이와 같이 보아야 한다. 


(32-3)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하여 마치니 수부티와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와 모든 세계의 하늘사람, 사람, 귀신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모두 크게 기뻐하며 찬탄하고 받들어 행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이트 정보

상호. 사단법인 통섭불교원 대표. 김성규 사업자등록번호. 514-82-14810 [사업자등록, 법인등록정보 확인]
Tel)053-474-1208 Fax)053-794-0087 E-mail) tongsub2013@daum.net
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두류공원로 10(대명동)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성규

Copyright © 사단법인 통섭불교원. All rights reserved.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210
어제
7,616
최대
7,694
전체
1,25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