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9분 오고 감이여!(威儀寂靜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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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수부티야,
만일 어떤 사람이 <여래께서 오기도 하고, 가기도 하고, 머물기도 하고, 앉기도 하고, 눕기도 한다.>라고 한다면 이 사람은 내가 말한 뜻을 알지 못한 것이다.
(29-2) 왜냐하면 여래란 어디로부터 오지도 않으며 다른 곳으로 가지도 않기 때문에 여래라고 이름하는 것이며, 존경받을만한 분이며 바르게 깨달은 분이라고 말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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