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샤의 명상요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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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섭불교 작성일 21-07-14 18:05 조회 5,678 댓글 0본문
∙ 첫 번째 요결 : 예비적인 것들
먼저, 예비적인 것들을 수련하라.
∙ 두 번째 요결 : 절대적인 보리심과 상대적인 보리심을 계발하는 것
일단 그대가 안정성을 성취했다면, 신비를 드러내라.
모든 현상을 꿈처럼 생각하라.
태어나지 않는 의식의 본성을 탐구하라.
치유 방법 그 자체도 있는 그대로 자유롭다.
그 길의 본성은 우주적 근원 속에서 쉬는 것이다.
명상의 중간에는 가상의 사람이 되라.
교대로 주고받는 수련을 하라.
당신의 호흡에 두 가지 모두를 태우라.
세 가지 대상, 세 가지 독, 세 가지 덕의 근원.
당신이 행하는 모든 것에서 말을 사용해 수행하라.
∙ 세 번째 요결 : 역경을 영적인 각성을 위한 도움으로 변형시키는 것
전 세상이 악의 노예가 될 때, 역경을 영적인 각성을 위한 도움으로 변형시키라.
하나의 범인에게 모든 책임을 물으라.
당신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친절함에 대해서 숙고하라.
망상의 현상들을 네 가지 몸으로 명상할 때, 텅 빔이 최고의 보호책이 된다.
최고의 전략은 네 가지 수행을 하는 것이다.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만날 때마다 즉시 명상에 적용하라.
∙ 네 번째 요결 : 한 생을 위한 수행의 종합
실제적인 지침의 정수를 종합하고자 한다면, 다섯 가지 힘에 전념하라.
의식을 변화시키는 대승의 가르침은 바로 이 다섯 가지 힘이므로, 당신의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
∙ 다섯 번째 요결 : 마음수련에 있어서 숙달의 기준
모든 다르마는 하나의 목표로 통합된다.
두 목격자 중 주요 목격자에 주의를 기울이라.
항상 즐거운 마음에 의지하라.
∙ 여섯 번째 요결 : 마음수련의 서약들
항상 세 가지 원칙을 지키라.
당신의 우선순위를 바꾸되, 있는 그대로 머물라.
다른 사람의 결점을 말하지 말라.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보상에 대한 모든 희망을 버리라.
독이 든 음식을 피하라.
독선에 빠지지 말라.
악의로 비꼬지 말라.
매복하며 기다리지 말라.
조의 짐을 소에게 지우지 말라.
정상이 되려고 아첨하지 말라.
가식을 피하라.
신을 악마의 차원으로 끌어내리지 말라.
다른 사람의 불행을 이용하지 말라.
∙ 일곱 번째 요결 : 마음수련법의 교훈들
모든 명상 수행을 하나로 통합하라.
모든 낙담의 시기들을 한 가지 방식으로 대처하라.
시작과 끝에 두 가지 임무가 있다.
둘 중 어느 것이 일어나든 인내하라.
목숨을 걸고라도 두 가지는 지키라.
세 가지 어려운 것을 수행하라.
세 가지 중요한 원인을 획득하라.
세 가지가 약해지지 않도록 그것들을 계발하라.
세 가지가 덕행에서 분리되지 않게 하라.
항상 특수한 사람들을 명상하라.
다른 요소들에 의존하지 말라.
이제 중요한 것을 수행하라.
과오를 범하지 말라.
불규칙적으로 수행하지 말라.
절대적인 신념을 가지고 수행하라.
조사와 분석으로 당신 자신을 해방시키라.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려 애쓰지 말라.
화에 사로잡히지 말라.
신경질 내지 말라.
감사를 바라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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