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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강의 게시판 내 결과

  • (31-1)수부티야,어떤 사람이 여래께서 <나에 대한 생각>, <상대에 대한 생각>, <다른 생명들에 대한 생각>, <영원한 것에 대한 생각>에 관하여 말했다고 한다면 이 사람은 내가 말한 뜻을 안다고 하겠느냐?아닙니다. 부처님이시여,이 사람은 여래께서 말씀하신 뜻을 알지 못합니다.왜냐하면 <내가 있다는 생각>을 말했지만 <내가 있다는 생각>이 아니라고 여래께서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있다는 생각>이라고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내가 있다는…

  • (21-1)수부티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내가 법을 설했다는 생각이 여래에게 일어나겠느냐?’부처님이시여, 그렇지 않습니다.<내가 법을 설했다>는 생각이 여래에게는 일어나지 않습니다.(21-2)수부티야, 바로 그렇다.<여래가 법을 설했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진실이 아닌 것에 집착하여 여래를 비방하는 것이 된다.(21-3)수부티야,<법을 설한다>는 것은 원래 설해져야 할 법은 없는 것이니 그 이름이 설법인 것이다.(21-4)부처님이시여,이천오백 년 후 바른 법을 믿는 사람이 없을 때 이러한…

  • (19-1)수부티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보살이 되려고 마음을 낸 자가 한없이 넓은 우주에 가득 채워진 일곱 가지 보물을 부처님께 공양을 올린다면 공덕을 많이 쌓겠느냐?(19-2)그렇겠습니다. 부처님이시여,이 사람은 이 행위로 매우 많은 공덕을 쌓겠습니다.(19-3)수부티야,<공덕을 쌓는다> 하는 것은 공덕을 쌓는 것이 아니라고 여래께서 말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덕을 쌓는다>라고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공덕을 쌓는다>의 실상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으므로 그냥 <공덕을 쌓는다>라고 …

  • 제 18분 하나의 생명체(一體同觀分) (18-1)수부티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부처에게는 육신의 눈이 있느냐?’그렇습니다. 부처님이시여,부처에게는 육신의 눈이 있습니다.’(18-2)수부티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부처에게는 하늘나라를 볼 수 있는 하늘의 눈이 있느냐?그렇습니다. 부처님이시여,부처에게는 하늘나라를 볼 수 있는 하늘의 눈이 있습니다.(18-3)수부티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부처에게는 존재의 관계성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이 있느냐?그렇습니다. 부처님이시여,부처에게는 존재의 관계성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이 있습…

  • (17-1)부처님이시여,보살이 되려고 마음을 낸 자가 <가장 높은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겠다는 마음을 내었을 때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수행하며 어떻게 마음을 지켜야 합니까?(17-2)수부티야,보살이 되려고 마음을 낸 자가 <가장 높은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겠다고 마음을 내었으면 먼저 <생명 있는 모든 것을 깨달음에 들도록 하겠다>는 서원을 세워야 한다. <가장 높은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겠다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깨달음으로 인도하였다 하더라도 깨달음의 세계로 인도된 사람은 한 명도 없…

  • (16-1)수부티야,보살이 되려고 마음을 낸 자가 이 경전을 받아 지녀 읽고 외우는 데도 다른 사람에게 업신여김을 받게 된다면, 이 사람은 전생에 지은 죄업으로 마땅히 악도에 떨어질 것이지만 금생에 다른 사람들에게 업신여김을 받음으로써 전생의 죄업이 소멸되어 악도에 떨어지지 않으며, 결국에는 <가장 높은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게 될 것이다.(16-2)수부티야,헤아릴 수 없는 먼 옛날 일을 생각해보면 연등부처님이 계셨고, 그 전에도 수 없이 많은 부처님이 계셨다. 나는 이 모든 부처님들을 만나 뵙고 그 뜻을 받들어 섬겨 한…

  • (15-1)수부티야,어떤 사람이 자신의 몸으로 아침에 갠지즈강의 모래수 만큼 많은 베풂을 행하고, 낮에도 또한 갠지즈강의 모래수 만큼 많은 베풂을 행하고, 저녁에도 갠지즈강의 모래수 만큼 많은 베풂을 행하기를 한량없는 세월 동안 행하여도 이 법문을 듣고 믿는 마음을 내기만해도 이 복덕이 더 큰 것이다.(15-2)하물며 이 법문을 읽고 쓰고 깨달아 알며,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해준다면 그 복덕은 말해 무엇하겠느냐!(15-3)수부티야,이 법문은 가히 생각할 수도 헤아릴 수도 없는 공덕이 있는 것이다.그러므로 부처님께서는 모든 생명을 이익…

  • (14-1)그 때 수부티가 이 경을 듣고 깊이 이해하여 깨닫고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부처님께 말씀드렸다.훌륭하십니다. 행복하신 부처님이시여,제가 오래 전에 얻은 지혜의 눈으로도 부처님께서 이 같이 뜻이 깊은 경전을 말씀하시는 것을 아직까지 들어보지 못하였습니다.(14-2)부처님이시여!만약 어떤 사람이 있어 이 경전을 얻어 듣고 믿는 마음이 청정하면, 바로 실상이 생긴 것이오니, 이 사람은 제일 고귀한 공덕을 성취한 것으로 알겠습니다.(14-3)부처님이시여,이 실상이라는 것은 곧 실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래께서 실…

  • (13-1)부처님이시여,이 법문의 이름은 무엇이며, 저희들은 어떻게 받들어 지니면 좋겠습니까?(13-2)수부티야,이 법문의 이름은 <금강반야바라밀>이니, 너희들은 마땅히 이 이름으로 받들어 지니도록 하여라.수부티야,<금강반야바라밀>이라고 말했지만 그것은 <금강반야바라밀>이 아니라고 여래께서 말했다. 그래서 <금강반야바라밀>이라고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금강반야바라밀>의 실상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으므로 그냥 <금강반야바라밀>이라고 말하는 것이다.(13-3)수부티야, …

  • (12-1)그리고 또 수부티야,이 법문중에 사행시 하나라도 설해지는 곳은 일체 세간의 하늘 사람 아수라등 모두가 공양하기를 부처님의 탑묘에 하듯이 해야 하느니라.(12-2)하물며 어떤 사람이 이 법문의 전부를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운다면 말해 무엇하겠느냐!(12-3)수부티야,이 사람은 가장 높고 매우 깊은 희유한 법을 성취한 것임을 마땅히 알것이다.(12-4)그러므로 이 법문이 있는 곳이면 곧 부처님이나 존경받는 제자가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해설)1. 부처님의 탑묘(불탑)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다음 부처님을 따라 불교에 귀의했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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