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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강의 게시판 내 결과

  • (32-1)수부티야,만일 보살이 한량없는 많은 세계를 일곱가지 보물로 가득 채워 여래나 존경받을만한 사람에게 보시한다 하더라도 보살이 되려고 마음을 낸 자가 ‘지혜의 완성’이라는 법문 중에 사행시라도 읽고 외워 깨달아 다른 사람에게 말해준다면 이 행위가 앞의 행위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더 큰 공덕을 쌓는 것이 되는 것이다.(32-2)그러면 무엇을 다른 사람에게 말해주고 설명해 주어야 하겠는가?(사구게6) 일체의 인연 따라 이루어졌다 없어지는 모든 현상은꿈이며 환상이며 물거품이며 그림자이며이슬과 같고 번개와 같나니마땅히 이와 같이…

  • (29-1)수부티야,만일 어떤 사람이 <여래께서 오기도 하고, 가기도 하고, 머물기도 하고, 앉기도 하고, 눕기도 한다.>라고 한다면 이 사람은 내가 말한 뜻을 알지 못한 것이다.(29-2)왜냐하면 여래란 어디로부터 오지도 않으며 다른 곳으로 가지도 않기 때문에 여래라고 이름하는 것이며, 존경받을만한 분이며 바르게 깨달은 분이라고 말해지는 것이다.​(해설)여기서는 이제까지 앞에서 설명한 내용들을 다시 한번 요약하며 강조하고 있다.행(오기도하고 가기도 하는 것), 주(머물기도 하고), 좌(앉기도 하고), 와(눕기도 하고)는…

  • (28-1)수부티야,만약 보살이 되려고 마음을 낸자가 갠지즈강의 모래 수만큼의 세계를 보물로 가득 채워 여래나 존경받을만한 사람에게 보시하는 것과 보살이 ‘모든 형상 있는 것에는 나라는 실체가 없으며 생기는 것도 아니다.’라는 진리를 깨달아 체득한 것은 앞의 것보다 비교할 수도 없는 큰 공덕을 쌓는 것이다.(28-2)그러나 보살은 자신이 쌓은 공덕을 자기 것으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28-3)부처님이시여,왜 보살은 공덕을 자기 것으로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까?’수부티야,보살은 자신이 한 행위의 댓가에 대해 집착하지 않는다. 그러므…

  • (27-1)수부티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서른 두가지 뛰어난 모습을 갖추고 있으면 <가장 높은 바른 깨달음>을 성취할 수 있겠느냐?수부티야,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된다.왜냐하면 서른 두가지 뛰어난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깨달음을 성취한 것은 아니다.(27-2)수부티야, 간혹<가장 높은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겠다고 마음을 낸 사람에게는 모든 법이 다 끊어지고 사라진다.>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27-3)하지만 수부티야,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된다.<가장 높은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겠다고 마음을 낸다…

  • (26-1)수부티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서른 두가지 뛰어난 모습을 갖추고 있으면 부처라고 할 수 있겠느냐?아닙니다. 부처님이시여.서른 두가지 뛰어난 모습을 갖추고 있다 하더라도 부처라고 할 수 없습니다.(26-2)그렇다. 수부티야,서른 두가지의 뛰어난 모습을 갖춘 자를 부처라 한다면 위대한 왕도 부처라고 해야 될 것이다. 그러므로 서른 두가지의 뛰어난 모습을 갖추었다고 부처로 볼 수는 없는 것이다.(26-3) 부처님이시여,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부처는 육체적 특징을 갖춘 자로 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26-4) 그렇다. …

  • (25-1)수부티야,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나는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제도했다>라는 생각이 여래에게 일어나겠느냐?수부티야, 그런 생각은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왜냐하면 살아있는 것 중에 어떤 것도 여래에 의해 제도된 것은 없기 때문이다.(25-2)여래께서 <제도해야 할 살아 있는 것이 있다>라고 한다면, 여래께서는 <나>에 대한 집착, <상대>에 대한 집착, <다른 생명>에 대한 집착, <영원>에 대한 집착이 있는 것이다.(25-3)수부티야,여래께서 설하신 ‘나’라는 …

  • (24-1)수부티야,어떤 사람이 끝없이 넓은 우주에 가득 찬 보물을 여래나 존경받을만한 사람에게 보시하는 것과보살이 되려고 마음을 낸 자가 이 경에 나오는 한 문장만이라도 읽고 외워 깨달아 다른 사람에게 말해준다고 하면공덕을 쌓는 방법에 있어서앞의 방법보다 후자의 방법이 수천 배나 더 큰 공덕을 쌓는 것이다.​(해설)1. 보시에도 공덕을 받는 데는 차이가 있다. 돈 십만 원을 부처님에게 보시하는 것과 나와 같은 범부 중생에게 보시한 결과 받는 공덕에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진리를 깨친 부처님께 올리는 보시가 최고의 공덕이며, 그 다…

  • (23-1)수부티야,깨달음은 평등하여 높고 낮음의 차별이 없으니 <가장 높은 바른 깨달음> 이라고 말하는 것이다.(23-2)<내가 있다는 생각>, <상대가 있다는 생각>, <다른 생명들이 있다는 생각>, <영원한 것이 있다는 생각>의 분별을 일으키지 않으므로 평등한 것이며, 이러한 분별을 떠난 바른 법의 실천에 의해서 <깨달음>은 성취되는 것이다.(23-3)수부티야,선법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선법이 아니라고 여래께서 말씀하셨다. 그래서선법이라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선…

  • (22-1)수부티야,여래는 <가장 높은 바른 깨달음>을 성취했다고 하는데 성취된 무엇이 있겠느냐?부처님이시여, <가장 높은 바른 깨달음의 성취>에는 이루어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22-2)그렇다. 그렇다. 수부티야,깨달음의 성취에는 성취했다고 인식되는 것이 아무 것도 없으며 이름이 <가장 높은 바른 깨달음>인 것이다.​(해설)깨달음을 추구하기 위하여 몸부림치던 남악 회양(677 - 744)이 하루는 6조 혜능을 찾아 갔다. 혜능이 회양에게 물었다.‘한 곳에 틀어박혀 수행이나 할 것이지. 그래 어…

  • (21-1)수부티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내가 법을 설했다는 생각이 여래에게 일어나겠느냐?’부처님이시여, 그렇지 않습니다.<내가 법을 설했다>는 생각이 여래에게는 일어나지 않습니다.(21-2)수부티야, 바로 그렇다.<여래가 법을 설했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진실이 아닌 것에 집착하여 여래를 비방하는 것이 된다.(21-3)수부티야,<법을 설한다>는 것은 원래 설해져야 할 법은 없는 것이니 그 이름이 설법인 것이다.(21-4)부처님이시여,이천오백 년 후 바른 법을 믿는 사람이 없을 때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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