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강(3-3-2-2) 법아견을 대치하다[진제60] 법아견(法我見)이란 이승의 둔한 근기(鈍根)에 의지하 기 때문에 여래가 그들을 위하여 인무아(人無我)만을 설하였으 며, 이 설함이 완전(究竟)하지 않기 때문에 오음의 생멸(五陰生 滅)의 법이 있음을 보고 생사를 두려워하여 망령되게 열반을 취 하는 것이니, 어떻게 대치하는가?오음법(五陰法)은 그 자성이 생기지 않는 것으로 멸함도 없으니 본래 열반이기 때문이다.法我見者,依二乘鈍根故,如來但為說人無我。以說不究竟, 見有五陰生滅之法,怖畏生死、妄取涅槃。云何對治?以五陰 法自性不生則無有滅,本來涅…
제12강(3-1-1-3-3-223) 염심의 여섯 가지를 밝히다[진제38] 염심(染心)에는 여섯 가지가 있다. 染心者有六種。云何為六?(3-1-1-3-3-2231) 집상응염을 밝히다첫째 집상응염(執相應染)은 집착으로 상응하는 오염이니, 성문 연각의 이승(二乘)의 해탈과 믿음에 상응하는 경지[信相應地]에 의지하여 멀리 여의게 된다.一者、執相應染,依二乘解脫及信相應地遠離故。(3-1-1-3-3-2232) 부단상응염을 밝히다둘째 부단상응염(不斷相應染)은 끊어지지 않고 상응하는 오염 이니, 신상응지에 의지하여 방편을 수학(修學)하여 점차로 버릴 …
제2강(0) 귀경게(0-1) 귀경과 짓는 의도를 서술하다 (0-1-1) 삼보에 귀의하다(0-1-1-1) 불보를 찬탄하다[진제1] 시방세계에서 가장 수승한 업으로 두루 아시며 색이 걸 림이 없이 자재하신 세상을 구제하는 대자대비 하신 부처님께 귀명합니다.歸命盡十方, 最勝業遍知, 色無礙自在, 救世大悲者, (0-1-1-2) 법보를 찬탄하다그 몸의 형상이 법성인 진여의 바다에 귀명합니다. 及彼身體相, 法性真如海,(0-1-1-3) 승보를 찬탄하다한량없는 공덕을 갖추고 여실히 수행하는 이들께 귀명합니다. 無量功德藏, 如實修行等。(0-2)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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