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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응스님의 유식특강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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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강 어떤 놈이 송장을 끌고 왔느냐?제암스님이 ‘어떤 놈이 송장을 끌고왔느냐?’ 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딴소리를 하니까 옆에 나이 많은 비구니가그런 소리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무엇인가?’ 하는것을 찾아야 되는데, 즉 ‘몸뚱이 끌고 온 놈이 누구인가?’하는 것을 찾아야 되는데 나이가 많은 비구니가 자꾸 꾸지람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속에는 분명히 무엇이 하나들어앉아 있어서 끌고 온 놈이 누구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밝은 곳을 보고 도를 깨치고 그것으로 인해서 알아차리라는 소리입니다. 그것이 밑천이…

  • 제34강 유식과 법성게_구래부동명위불사람들은 음행을 하는 것이 좋은 것인 줄 압니다. 또 그것을 많이 하기 위해서 살고 있습니다. 사람만 그런 것이아니라 벌레도 그렇게 합니다. 그것을 깨달지 못한 거짓 몸으로 그렇게 됩니다. 음과 양이 갈라졌듯이 세속에는 날아다니는 벌레, 특히 남녀 간의 그 행사하는 것이 제일인 줄압니다.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합니다. 그래서 그런 짓을많이 해서 몸이 약해지니까 소를 잡아먹어야 됩니다. 굼벵이라도 잡아먹어야 되고 뱀을 다 잡아 먹고 그럽니다. 이것은 음행을 많이 하는 집단 의식이 하는 것이 아니라 …

  • 제24강 정법안장 열반묘심그러니 답답할 것이 아닙니까? 그 때서야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니 그 동안 스님 시봉하고 대중 바로잡느라 공부를 못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자를 앞에 세워놓고 “내가 허랑방탕해서 공부를 못 한 것이 아닙니다. 염라국으로가는 것은 이생에서 마지막입니다.” 그러니까 스님 시봉과대중 뒷바라지를 하다가 이렇게 되었으니까 좀 봐달라는것이었습니다. 스승인 염관스님의 법문을 들어보니 칠 일만 목숨 걸고 공부하면 무슨 수가 난다고 하니 나를 잡아가도 칠 일 후에 잡아가면 어떻겠느냐고 사자에게 사정을 합니다. 그러자 사자…

  • 제14강 이숙식따라서 본송에 차능변유삼此能變唯三에 유唯자를 결정이라고 했습니다. 이랬다 저랬다 요동 부리는 이것을 증감增減이라 합니다. 그러니까 유唯자의 뜻이 결정이라는 뜻도되고 증감이란 뜻도 되니까 간략히 하면 세 가지가 되고 넓히면 여덟 가지가 된다는 것입니다.소승부에서는 구종九種이라 하는데 정확한 학설은 아닙니다. 식체로 들면 팔종식으로 순서가 되고 삼유로는 세 가지로 이숙식을 아뢰야식이라고 하고 제 칠식을 사량식이라고 하며 전 육식을 요별경식이라고 합니다.다음 이숙을 새기는데 세 가지 설명이 나옵니다. 302페이지 끝에 보면…

  • 제4강 성유식론, 유식 삼십송의 논서유식삼십송의 구조유식론에 대한 설명은 부처님께서 아함 12년 다음으로 8년 동안 설한 방등경 계열에서 유래합니다. 그런데 유식론의 소의경전인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에서 추려내어 체계를 세웠다는 유식삼십송은 성유식론의 근본입니다. 91페이지 중간쯤에 보면 제 7장 유식론의 주소註疏라는 말이나옵니다. 유식삼십송이 600글자인데 이것을 잘 해석하여100권으로 만듭니다. 다시 100권을 줄여서 10권으로 만들었는데 그것을 이해하는 사람은 현장법사와 규기법사 둘밖에 없었어요. 자기들끼리 쑥떡 쑥떡 하고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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