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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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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3-0(숫타니파타)수행자 방기사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거룩한 스승께서는 알라비에 있는 악갈리바 나무 밑에 계셨다. 그때는 방기사 존자의 스승인 니그로다캅파 장로가 그 나무 밑에서 죽은 지 얼마 안 되어서였다. 방기사 존자는 홀로 앉아 명상에 잠겨 있다가 이런 생각을 하였다.‘우리 스승은 정말로 돌아가신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아직 살아 계실까?’방기사 존자는 저녁때가 되자 명상에서 깨어나 부처님이 계신 곳으로 갔다. 거룩한 스승께 절한 뒤 한 쪽에 앉아 여쭈었다.“거룩하신 스승이시여, 제가 홀로 앉아 명상에 잠겨 있을 때 이런…

  • 274(숫타니파타)이치에 맞는 행동비록 집을 떠나 출가의 몸이라 할지라도, 이치에 맞는 행동과 깨끗한 행동은 더 없는 보배이다.275(숫타니파타)이치에 맞는 행동거친 말을 하고 남을 괴롭히기 좋아하며 짐승 같은 짓을 한다면, 그 사람의 삶은 사악해지고 더러워진다.276(숫타니파타)이치에 맞는 행동논쟁을 좋아하고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하는 수행자는 눈 뜬 사람의 설법을 알아듣지 못한다.277(숫타니파타)이치에 맞는 행동그는 무지에 이끌려 수양을 쌓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번뇌가 지옥으로 가는 길임을 알지 못한다.278(숫타니파타)이치에 맞…

  • 258-0(숫타니파타)더 없는 행복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날 거룩한 스승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 기수급고독원의 동산에 계셨다. 그때 모습이 아름다운 신이 한밤중에 제타 숲을 두루 비추며 스승께 가까이 다가왔다. 그리고 예의를 갖춰 절한 뒤, 한쪽에 서서 시로써 물었다.258(숫타니파타)더 없는 행복“많은 신과 사람들은행복을 바라고 있습니다.으뜸가는 행복을 말씀해 주십시오.”259(숫타니파타)더 없는 행복“어리석은 사람들을 가까이하지 말고 어진 이와 가깝게 지내며 존경할 만한 사람을 존경하는 것. 이것이 더 없는 행복이…

  • 239(숫타니파타)비린 것팃사 바라문이 과거의 부처님인 캇사파에게 말했다.“성인은 수수, 딩굴라카, 치나카 콩, 야채, 구근, 덩굴 열매를 선한 사람한테서 바르게 얻어먹으며 욕심 부리지 않고 거짓말을 안 합니다.240(숫타니파타)비린 것캇사파여, 맛있게 잘 지어진 밥을 남한테 얻어서 입맛을 다시며 먹는 사람은 비린 것을 먹는 것입니다.241(숫타니파타)비린 것바라문인 당신은 잘 요리된 닭고기와 함께 쌀밥을 맛있게 먹으면서도 ‘나는 비린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캇사파여, 나는 그 의미를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이 말한 비…

  • 222(숫타니파타)보배모든 살아있는 것들이여, 지상에 사는 것이건 공중에 사는 것이건 다들 기뻐하라. 그리고 마음을 가다듬고 내 말을 들으라.223(숫타니파타)보배모든 살아 있는 것이여, 귀를 기울이라. 밤낮으로 재물을 바치는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어라. 함부로 대하지 말고 그들을 지키라.224(숫타니파타)보배이 세상과 저 세상의 그 어떤 부라 할지라도, 천상의 뛰어난 보배라 할지라도, 우리들의 완전한 스승에게 견줄 만한 것은 없다. 이 뛰어난 보배는 눈 뜬 사람 안에 있다. 이 진리에 의해서 행복하라.225(숫타니파타)보배마음의 통…

  • 207(숫타니파타)성인친한 데서 두려움이 생기고 가정생활에서 더러운 먼지가 낀다. 그러므로 친함도 없고 가정생활도 없다면 그것이 바로 침묵을 지키면서 수행하는 성인의 생활이다.208(숫타니파타)성인이미 돋아난 번뇌의 싹을 잘라 버리고 새로 심지 않고 지금 생긴 번뇌를 기르지 않고, 홀로 가는 사람을 성인이라 부른다. 저 위대한 성인은 청정한 평화의 경지를 본 것이다.209(숫타니파타)성인모든 번뇌가 일어나는 근본을 살펴 원인을 헤아려 알고 그것에 집착하는 마음을 기르지 않으면, 참으로 삶과 죽음을 뛰어넘은 청정한 평화의 세계를 본 …

  • 193(숫타니파타)극복걷거나 서고, 앉거나 눕고, 몸을 구부리거나 편다. 이것은 육체의 동작이다.194(숫타니파타)극복몸은 뼈와 힘줄로 연결되어 있고 살과 살갗으로 덮여 있어, 있는 그대로 볼 수는 없다.195(숫타니파타)극복몸의 내부는 위와 장과 간, 방광, 심장, 폐장, 신장, 비장으로 가득 차 있다.196(숫타니파타)극복그리고 콧물, 침, 땀, 지방, 피, 관절액, 담즙, 기름 등이 있다.197(숫타니파타)극복또 이 몸의 아홉 구멍에서는 끊임없이 오물이 나온다. 눈에서는 눈곱, 귀에서는 귀지가 나온다.註) 아홉 구멍 : 양쪽 …

  • 181-0(숫타니파타)알라바카 야차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때 거룩하신 스승께서는 알라비국 알라바카 야차의 처소에 계셨다. 그때 알라바카 야차가 밖에서 돌아와 스승에게 말했다.“사문이여, 나가 주시오.”“좋다, 친구여.”스승은 나가셨다.또 알라바카는 말했다.“사문이여, 들어오시오.”“좋다, 친구여.”스승은 들어가셨다.또 알라바카가 말했다.“사문이여, 나가주시오.”“좋다, 친구여.”스승은 다시 나가셨다.또 알라바카가 말했다.“사문이여, 들어오시오.”“좋다, 친구여.”스승은 또 들어가셨다.세 번째 또 알라바카 야차가 스승에게…

  • 143(숫타니파타)자비사물에 통달한 사람이 평화로운 경지에 이르러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다. 유능하고 정직하고, 말씨는 상냥하고 부드러우며, 잘난 체하지 말아야 한다.144(숫타니파타)자비만족할 줄 알고 많은 것을 구하지 않고, 잡일을 줄이고 생활을 간소하게 하며, 모든 감각이 안정되고 지혜로워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으며, 남의 집에 가서도 욕심을 내지 않는다.145(숫타니파타)자비현명한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살 만한 비열한 행동을 결코 해서는 안 된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평안하라. 안락하라.146(숫타니파타)자비어…

  • 35(숫타니파타)무소의 뿔모든 살아 있는 것에게 폭력을 쓰지 말고, 살아 있는 어떤 것도 괴롭히지 말며, 또 자녀를 갖고자 하지도 말라. 친구도 구하지 말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36(숫타니파타)무소의 뿔만남이 깊어지면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고통이 따른다. 사랑으로부터 근심걱정이 생기는 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37(숫타니파타)무소의 뿔친구를 좋아한 나머지 마음이 거기 얽매이게 되면 본래의 뜻을 잃는다. 가까이 사귀면 그렇게 될 것을 미리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38(숫타니파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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