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결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검색 결과

상세검색

2 전체검색 결과

  • 게시판 1개
  • 게시물 21개
  • 2/3 페이지 열람 중

숫타니파타 게시판 내 결과

더보기
  • 487-0(숫타니파타)젊은 마가의 물음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날 스승께서는 왕사성의 수리봉에 계셨다. 그때 마가 청년은 스승이 계신 곳으로 가서 인사를 드렸다. 기쁘고 기억에 남을 만한 인사를 나눈 뒤 곁에 앉아 스승께 말했다.“고타마시여, 저는 보시를 실행하는 시주이며 누구에게나 구하는 대로 베풉니다. 법에 따라 재물을 벌어들이고 법에 의해서 얻은 재물을 한 사람에게도 주고 두 사람에게도 주고 세 사람, 내지 백 사람에게도 주며 더 많은 사람에게도 나누어줍니다. 고타마시여, 내가 이렇게 주고 이와 같이 바친다면 얼마나…

  • 455-0(숫타니파타)불을 섬기는 순다리카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코살라국 순다리카 강변에 살고 계셨다. 마침 그때 바라문인 순다리카 바라드바자는 순다리카 강변에서 성스러운 불을 만들어 공양을 올리고 있었다. 그런데 바라문인 그는 불 공양이 끝나자 자리에서 일어나 사방을 두루 살피면서 말했다.“이 남은 음식을 누구에게 줄까?”그는 멀지 않은 곳에 거룩한 스승이 나무 아래서 머리까지 가사를 둘러쓰고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왼손에는 남은 음식을 들고, 바른손에는 물병을 들고 스승에게 갔다. 스승은 그의…

  • 425(숫타니파타)정진네란자라 강 기슭에서 평안을 얻기 위해 힘써 수행하고 명상하는 나에게,426(숫타니파타)정진악마 나무치가 위로의 말을 건네며 다가왔다.“당신은 여위였고 안색이 나쁩니다. 당신은 죽음에 임박해 있습니다.427(숫타니파타)정진당신이 죽지 않고 살 가망은 천에 하나입니다. 당신은 살아야 합니다. 생명이 있어야만 착한 일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428(숫타니파타)정진당신이 베다를 배우는 사람으로서 맑은 수행을 하고 성화에 재물을 올리는 공덕을 쌓는다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429(숫타니파타)정진힘써 정진하는 길은…

  • 405(숫타니파타)출가눈이 있는 사람은 어째서 출가를 했는지, 그는 무엇을 생각한 끝에 출가를 선택했는지, 그의 출가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이다.406(숫타니파타)출가‘집에서 사는 생활은 비좁고 번거로우며 먼지가 쌓인다. 그러나 출가는 널찍한 들판이며 번거로움이 없다.’고 생각해 출가한 것이다.407(숫타니파타)출가출가한 다음에는 몸으로 짓는 나쁜 행위를 멈춘다. 말로 짓는 악행도 버리고 아주 깨끗한 생활을 한다.408(숫타니파타)출가눈 뜬 사람은 마가다국의 수도 산으로 둘러싸인 왕사성으로 갔다. 수려한 모습을 가진 그는 탁발하기 위…

  • 376-0(숫타니파타)제자 담비카의 물음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날 거룩한 스승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담비카라는 재가 신도가 오백 명의 신도들과 같이 스승께 와서 예의를 갖춰 절한 뒤, 시로써 물었다.376(숫타니파타)제자 담비카의 물음“지혜가 넓으신 고타마시여, 당신께 묻겠습니다. 가르침을 받으려는 사람은 출가하는 것과 집에서 믿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좋겠습니까?377(숫타니파타)제자 담비카의 물음당신께서는 신들을 포함한 이 세상의 모든 추한 것과 아름다운 것과 궁극의 목적을 알고 계십…

  • 284-0(숫타니파타)바라문에게 어울리는 일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날 거룩한 스승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 기수급고독원의 동산에 계셨다. 그때 코살라국에 사는, 늙어 쇠약해 있었지만 큰 부자인 바라문이 스승이 계신 곳에 가까이 와서 인사를 하였다. 서로 기억에 남을만한 즐거운 인사를 나누더니 한쪽에 가서 앉았다.큰 부자인 바라문은 스승께 물었다.“고타마시여, 지금의 바라문들은 옛날 바라문들이 지켜온 바라문의 법을 따르고 있는 것일까요?”“바라문들이여, 지금의 바라문들은 옛날 바라문들이 지켰던 법을 따르고 있지 않습니다.…

  • 258-0(숫타니파타)더 없는 행복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날 거룩한 스승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 기수급고독원의 동산에 계셨다. 그때 모습이 아름다운 신이 한밤중에 제타 숲을 두루 비추며 스승께 가까이 다가왔다. 그리고 예의를 갖춰 절한 뒤, 한쪽에 서서 시로써 물었다.258(숫타니파타)더 없는 행복“많은 신과 사람들은행복을 바라고 있습니다.으뜸가는 행복을 말씀해 주십시오.”259(숫타니파타)더 없는 행복“어리석은 사람들을 가까이하지 말고 어진 이와 가깝게 지내며 존경할 만한 사람을 존경하는 것. 이것이 더 없는 행복이…

  • 181-0(숫타니파타)알라바카 야차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때 거룩하신 스승께서는 알라비국 알라바카 야차의 처소에 계셨다. 그때 알라바카 야차가 밖에서 돌아와 스승에게 말했다.“사문이여, 나가 주시오.”“좋다, 친구여.”스승은 나가셨다.또 알라바카는 말했다.“사문이여, 들어오시오.”“좋다, 친구여.”스승은 들어가셨다.또 알라바카가 말했다.“사문이여, 나가주시오.”“좋다, 친구여.”스승은 다시 나가셨다.또 알라바카가 말했다.“사문이여, 들어오시오.”“좋다, 친구여.”스승은 또 들어가셨다.세 번째 또 알라바카 야차가 스승에게…

  • 153(숫타니파타)설산에 사는 사람칠악 야차가 말했다.“오늘은 보름, 포살 날이다. 눈부신 밤이 가까워졌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스승 고타마를 만나러 가자.”154(숫타니파타)설산에 사는 사람설산 야차가 말했다.“그의 마음은 모든 살아 있는 것들에 대해서 편히 안정되어 있을까. 그리고 좋아하는 것이나 좋아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그의 생각은 스스로를 자제할 수 있을까.”155(숫타니파타)설산에 사는 사람칠악 야차는 대답했다.“그분의 마음은 모든 살아 있는 것에 대해서 편히 안정되어 있다. 그리고 좋아하는 것이나 좋아하지 않는 것에…

  • 116-0(숫타니파타)천한 사람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날 거룩한 스승께서는 사밧티의 젯타 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스승께서는 오전에 바리때와 가사를 걸치고 밥을 빌러 사밧티에 들어가셨다.그때 불을 섬기는 바라문 바라드바자의 집에는 성화가 켜지고 재물이 올려져 있었다. 스승은 사밧티의 거리에서 탁발하면서 그의 집에 가까이 가셨다.불을 섬기는 바라문 바라드바자는 스승이 멀리서 오는 것을 보더니 말했다.“까까중아 거기 있거라. 엉터리 사문아, 거기 멈춰라. 천한 놈아 거기 섰거라.”이렇게 당한 스승께서는 불을 섬기는…


사이트 정보

상호. 사단법인 통섭불교원 대표. 김성규 사업자등록번호. 514-82-14810 [사업자등록, 법인등록정보 확인]
Tel)053-474-1208 Fax)053-794-0087 E-mail) tongsub2013@daum.net
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두류공원로 10(대명동)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성규

Copyright © 사단법인 통섭불교원. All rights reserved.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3,044
어제
7,567
최대
7,766
전체
1,276,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