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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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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4-0(숫타니파타)열여섯 바라문들의 질문에 대한 결론스승께서는 마가다국 파사나카 사당에 계실 때 위와 같은 설법을 하시고, 바라문의 제자인 열여섯 바라문의 질문에 따라 대답하셨다. 만약 그 질문 하나 하나의 의미와 이치를 알고 그것에 따라 실천한다면, 늙음과 죽음이 없는 피안에 이를 것이다. 이 가르침은 ‘피안에 이르는 길’이라 부른다.1124(숫타니파타)열여섯 바라문들의 질문에 대한 결론아지타와 틱사 멧티야, 푼나카, 멧타구, 도타카, 우파시바, 난다, 그리고 헤마카,1125(숫타니파타)열여섯 바라문들의 질문에 대한 결론토디…

  • 1049(숫타니파타)멧타구의 질문멧타구가 물었다.“스승이시여, 당신께 묻겠습니다. 당신은 베다에 통달한 분, 마음을 수양한 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있는 갖가지 괴로움은 도대체 어디에서 생겨난 것입니까?”1050(숫타니파타)멧타구의 질문스승은 대답하셨다.“멧타구여, 그대는 내게 괴로움이 생기는 원인을 물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그대에게 말하리라. 세상의 온갖 괴로움은 집착에서 생긴다.1051(숫타니파타)멧타구의 질문집착을 만드는 어리석은 사람은 어리석음 때문에 또다시 괴로움에 다가선다. 그러므로 괴로움이 생기는 것을…

  • 955(숫타니파타)사리풋타제자 사리풋타가 물었다.“중생의 주인이신 스승께서 도솔천에 내려오시어 이와 같이 훌륭하게 설법하신 것을 저는 아직 본 일도 없고 누구에게서 들은 일도 없습니다.956(숫타니파타)사리풋타눈 있는 사람은 신과 세상 사람들이 보는 것처럼, 모든 어둠을 벗겨버리고 홀로 진리의 즐거움을 얻으셨습니다.957(숫타니파타)사리풋타걸림 없이, 거짓 없이 오신 스승, 눈 뜬 사람인 당신께 번뇌에 쌓인 많은 사람들을 위해 묻습니다.958(숫타니파타)사리풋타수행자는 세상이 싫어 사람이 없는 곳이나 나무 아래, 혹은 묘지나 산골짜…

  • 935(숫타니파타)무기를 드는 일서로 죽이려고 싸우는 사람들을 보라. 무기를 드는 데서 두려움이 생긴다. 내가 어떻게 해서 그것을 멀리했는지, 멀리한 일에 대해서 말하리라.936(숫타니파타)무기를 드는 일물이 말라 가는 개울의 물고기처럼 두려워 떨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또 서로 미워하는 사람들을 보고 나는 두려워졌다.937(숫타니파타)무기를 드는 일이 세상 어느 곳도 견고하지는 않다. 어느 곳이나 모두 흔들리고 있다. 나는 내가 의지해야 할 곳을 찾았지만, 이미 죽음과 고통에 사로잡히지 않은 곳은 없었다.938(숫타니파타)무기를 …

  • 915(숫타니파타)빠름“태양의 후예이신 위대한 성인께 세속에서 멀리 떠나는 일과 평안의 경지에 대해 묻겠습니다. 수행자는 어떻게 해야 세상의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고 평안에 들 수 있겠습니까?”916(숫타니파타)빠름스승은 대답하셨다.“나는 존재한다는 의식을 모두 잘라 버리고, 내 안에 도사리고 있는 온갖 집착까지도 눌러 버리도록 항상 열심히 배우라.917(숫타니파타)빠름안으로든 밖으로든, 진리를 알기 위해 노력하라. 그렇다고 마음이 교만해져서는 안 된다. 진리에 도달한 사람은 그것을 평안이라고 하지 않는다.918(숫타니파타)빠름이…

  • 895(숫타니파타)둘째 문답이렇게 자신의 견해를 고집하면서 ‘이것만이 진리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그들은 모두 다른 사람으로부터 비난을 받는다. 다만 그를 따르는 일부 사람들의 칭찬을 받을 뿐.896(숫타니파타)둘째 문답칭찬을 받는다 할지라도 그것은 순간이어서 평안을 얻지 못한다. 논쟁의 결과는 칭찬과 비난 두 가지 뿐이다. 이것을 보고 그대들은 논쟁이 없는 절대 평안의 경지를 알아 논쟁을 하지 마라.897(숫타니파타)둘째 문답저속한 무리들이 갖는 이러한 세속적인 견해를 지혜로운 사람은 가까이하지 않는다. 그는 보고 듣는 일에 대…

  • 724-0(숫타니파타)두가지 관찰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날 거룩한 스승께서는 사밧티의 동산에 있는 미가라 장자네 어머니의 누각에 계셨다.그때 달 밝은 보름밤에 수행자의 무리에 둘러싸여 계셨다. 거룩한 스승께서는 묵묵히 앉아있는 수행자들을 둘러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수행자들이여, 거룩하게 출가하여 깨달음에 이르는 여러 가지 진리가 있다. 그대들이 거룩하게 출가하여 깨달음에 이르는 여러 가지 진리를 듣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하고 누가 묻거든,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두 가지 진리를 있는 그대로 보기 위해서’라고. 그…

  • 657-0(숫타니파타)비난하는 코칼리야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날 거룩한 스승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수행자 코칼리야는 스승께 가까이 다가왔다. 그리고 예의를 갖춰 절한 뒤, 한쪽으로 가서 앉아 말씀드렸다.“거룩한 스승이시여, 사리풋타와 목갈라나는 그릇된 생각을 가지고 나쁜 욕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이말을 들은 스승은 수행자 코칼리야에게 일렀다.“코칼리야여, 그렇게 말하지 말아라. 코칼리야여, 그렇게 말하지 말아라. 사리풋타와 목갈라나는 선량한 사람들이다.”코칼리야는 거듭 말씀드렸다.“거룩…

  • 574(숫타니파타)화살사람의 목숨은 정해져 있지 않아 얼마를 살지 아무도 모른다. 사람의 삶은 애처롭고 짧으며 고뇌로 엉켜 있다.575(숫타니파타)화살태어난 것은 죽음을 피할 길이 없다. 늙으면 죽음이 찾아온다. 생이 있는 자의 운명은 실로 이런 것이다.576(숫타니파타)화살익은 과일은 빨리 떨어진다. 그와 같이 한번 태어난 자는 죽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에게는 항상 죽음의 두려움이 있다.577(숫타니파타)화살이를테면 옹기장이가 만든 질그릇이 마침내는 모두 깨어지고 말듯이 사람의 목숨도 또한 그러하다.578(숫타니파타)화살젊은이도…

  • 548-0(숫타니파타)바라문 세라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날 스승께서는 수행자 천이백오십 인과 함께 앙굿타라파를 두루 다니시다가 아파나라고 하는 마을에 들어가셨다. 머리를 땋은 수행자 케니야는 생각했다.‘석가족의 아들인 사문 고타마는 석가족의 집에서 출가하여, 수행자 천이백오십 인의 큰 무리를 이끌고 다니다가 아파나에 이르렀다, 고타마에게는 다음과 같은 좋은 평판이 있다. 그는 참사람, 깨달은 사람 지혜와 덕행을 갖춘 사람, 행복한 사람, 세상을 알아 버린 사람, 더 없이 완벽한 사람, 사람들을 길들이는 이, 신과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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