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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법구경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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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 법구경심의품(心意品) [12장]옛날 부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 어떤 도인이 강변의 나무 밑에서 12년 동안 도를 공부하였으나, 탐욕의 생각을 없애지 못해 마음이 치달리고 뜻이 흩어져 여섯 가지 욕심만 생각하였다. 눈으로 빛깔을, 귀로는 소리를, 코로는 냄새를, 입으로는 맛을, 몸으로는 촉감을, 뜻으로는 법을 구하여 몸은 고요하나 마음은 늘 들떠 조금도 편할 날이 없었으므로 12년 동안 도를 얻지 못했던 것이다.부처님께서는 그를 제도할 수 있음을 아시고 어떤 사문으로 변하여, 그가 있는 곳으로 가서 나무 밑에서 같이 지냈다…

  • 10-0 법구경방일품(放逸品) [20장]옛날 부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의 일이다. 5백 명의 장사꾼들이 바다에서 나와 일곱 가지 보물을 많이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갈 때, 깊은 산을 지나다가 나쁜 귀신에 홀려 그 계곡을 벗어나지 못하였다. 양식이 떨어져 몹시 고생하다가 모두 굶어 죽고, 그들이 가졌던 보물들은 다 산중에 흩어져 버렸다.그때 산에서 공부하고 있던 어떤 사문이 그 보물들을 보고 욕심이 생겨 생각하였다.‘내가 여기서 열심히 고생스럽게 도를 공부한 지 이미 7년이 지났건만 아직 도를 얻지 못하였고, 게다가 가난하기까지 하여 …

  • 1-0 법구경무상품(無常品) [21장(章)]옛날에 제석천은 자신의 몸에서 다섯 가지 덕이 떠났기 때문에, 목숨을 마치면 장차 인간 세상에 내려가 옹기장이 집에서 나귀의 몸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다섯 가지 덕이란 첫째는 몸에서 광명이 사라지는 것이며, 둘째는 머리 위의 꽃이 시드는 것이며, 셋째는 본래의 자리를 좋아하지 않는 것이며, 넷째는 겨드랑 밑에서 땀 냄새가 나는 것이며, 다섯째는 흙먼지가 몸에 묻는 것이다.그는 이 다섯 가지 일로써 복이 다하였음을 알고 매우 걱정하고 근심하였다. 그리고 생각하기를 ‘이 삼계 안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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