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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법구경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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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 법구경기신품(己身品) [13장]옛날 다마라라는 나라가 있었고 그 성에서 7리 쯤 떨어진 곳에 정사가 있었다. 5백 사문들은 항상 거기에서 경전을 읽고 도를 닦았다.어떤 늙은 비구가 있었는데 이름을 마하로라고 하였다. 그는 사람됨이 우둔하고 답답하여 5백 도인들이 돌아가면서 가르쳤으나, 여러 해 동안 한 게송도 외우지 못하였다. 여러 사람들은 그를 업신여겨 같이 어울리지 않고, 항상 절을 지키면서 청소나 하게 하였다.그 후 어느 날 그 나라 왕이 모든 도인들을 궁중으로 초청하여 공양을 올리게 되었다. 그때 마하로 비구가 스스…

  • 12-0 법구경화향품(華香品) [17장]옛날 부처님께서 사위국에 계셨다.그 나라 동남쪽 바다 가운데 누대가 있었고, 그 누대 위에는 향기로운 꽃을 가진 향나무가 있었는데 그 나무들은 아주 깨끗하였다.그때 어떤 바라문 여인 5백 명이 있었는데 그들은 외도를 받들어 섬기면서 마음속 깊이 매우 열심히 정진하였다. 그러느라고 부처님께서 계신 줄은 몰랐다.어느 때 모든 여인들이 저희끼리 의논하여 말하였다.“우리는 여자의 몸을 받고 태어나, 어려서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세 가지 일에 얽매여 자유를 얻지 못한다. 또 목숨은 짧고 몸은 허깨비 같…

  • 2-0 법구경교학품(敎學品)[29장]옛날 부처님께서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셨다. 부처님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마땅히 부지런히 도를 닦아 오온에서 일어나는 번뇌를 제거해 버려야 한다. 마음이 밝고 정신이 안정되면 온갖 괴로움을 면할 수 있다.”그때 어떤 비구는 뜻을 밝게 통달하지 못하여, 배불리 밥을 먹고 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조용히 자고 있었다. 그는 몸만 사랑하고 마음의 쾌락만 추구할 뿐 덧없음을 관찰하지 않고, 아득한 어둠 속에서 밤낮 없이 게으르기만 하였다. 그런데 이레 뒤에는 그 목숨이 끝나게 되어 있었다.부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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