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결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검색 결과

상세검색

3 전체검색 결과

  • 게시판 1개
  • 게시물 13개
  • 2/2 페이지 열람 중

우리말법구경 게시판 내 결과

더보기
  • 23-0 법구경안락품(安樂品) [14장]옛날 부처님께서 나열기성에 계셨다.그 성 동남쪽 3백 리 밖에 5백여 채의 가구가 살고 있는 산간 마을이 있었다. 거기서 사는 사람들은 사람됨이 억세고 거칠었으므로 인도하여 교화시키기가 어려웠다.그러나 전생에 지은 복과 소원이 있었기 때문에 은혜를 입어 구제받을 수 있었다.그때 세존께서 한 사문으로 변화하여 그 마을로 가서 걸식하셨다. 걸식을 마치시고 마을 밖으로 나와 어떤 나무 밑에 앉아서 열반삼매에 드시어 이레 동안 기침도 하지 않으시고 숨도 쉬지 않으셨으며, 움직이지도 않고 눕지도 않으셨…

  • 13-0 법구경우암품(愚闇品) [21장]옛날 부처님께서 사위국에 계셨다.그때 성 안에 나이 80먹은 어떤 바라문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재물이 수없이 많았으나, 그의 사람됨이 완고하고 미련하며 인색하고 탐욕이 많아 교화하기 어려웠다. 도덕을 알지도 못하고 무상함을 생각하지도 않았다.게다가 집 짓기를 좋아하여 앞에는 사랑채를 짓고, 뒤에는 별당을 지었으며, 시원한 다락과 따듯한 방을 만들고, 동서 양쪽으로는 수십 칸의 행랑을 지었다. 다만 뒤채 별당의 앞 차양을 아직 마치지 못했을 뿐이었는데, 그 바라문은 항상 직접 그 공사를 경영하…

  • 3-0 법구경다문품(多聞品) [19장]옛날 사위성에 어떤 가난한 집이 있었는데, 그들 부부는 인색하고 악하여 도덕을 믿지 않았다.부처님께서는 그들의 어리석음을 가엾게 여기셔서 허름하고 평범한 사문으로 변하여 그 집 문 앞에 가서 걸식하셨다.그때 그 집 남편은 마침 없었고, 다만 그의 부인이 욕하고 나무라는 것이 도리라고는 조금도 없었다. 사문이 말하였다.“나는 도사가 되어 걸식하며 스스로 살아가는 사람이니 그렇게 욕하지 마시오. 다만 한 끼니의 식사만 구할 뿐이오.”부인이 말하였다.“만일 당신이 지금 죽는다 해도 밥을 얻기는 어려울…


사이트 정보

상호. 사단법인 통섭불교원 대표. 김성규 사업자등록번호. 514-82-14810 [사업자등록, 법인등록정보 확인]
Tel)053-474-1208 Fax)053-794-0087 E-mail) tongsub2013@daum.net
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두류공원로 10(대명동)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성규

Copyright © 사단법인 통섭불교원. All rights reserved.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3,619
어제
7,567
최대
7,766
전체
1,277,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