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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0 법구경사문품(沙門品) [32장]옛날 부처님께서 사위성의 기원정사에서 하늘ㆍ용ㆍ귀신ㆍ국왕ㆍ백성들을 위하여 설법하고 계셨다.그때 어떤 젊은 비구가 이른 아침에 가사를 입고 지팡이를 짚고 발우를 가지고 큰 마을에 들어가 걸식하였다.그때 큰 길가에 관청의 채소밭이 있었는데 그 변두리에는 기장을 심었고 바깥 수풀 속에는 화살을 그물처럼 죽 벌려 놓았다. 만일 벌레나 짐승이나 도둑이 와서, 화살 그물에 부딪치면 화살이 저절로 쏘아져 화살에 맞아 죽게 되어 있었다. 그곳에는 아름다운 젊은 여자가 혼자서 그 동산을 지키고 있는데 길을 가…

  • 24-0 법구경애호품(愛好品) [12장]옛날 부처님께서 사위성의 기원정사에 계셨다.그때 새로 된 비구 네 사람이 함께 나가 벚나무 밑에 앉아 좌선하면서 도를 닦고 있었다.마침 벚꽃이 한창 피어 빛깔도 곱고 또 향기로웠다. 그로 인해 그들은 저희끼리 말하였다.“이 세상 온갖 물질 가운데 사랑할 만한 것으로서, 우리를 가장 즐겁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한 사람이 말하였다.“한창 봄이 되어 초목이 무성하고 꽃이 필 때 들에 나가 노는 것이 가장 즐거운 일이다.”한 사람이 말하였다.“좋은 일이 있어 친척들이 한데 모여 술잔을 주고받으면서,…

  • 14-0 법구경현철품(賢哲品) [17장]옛날 어떤 바라문이 있었다. 총명하고 재주가 있어 못하는 일이 없었다.그는 스스로 맹세했다. ‘한 가지 재주라도 능하지 못한 것이 있으면 그것은 천재가 아니다. 나는 천하의 재주를 두루 통해서 이름을 세계에 떨치겠다.’고그래서 사방으로 유학해서 인간의 일이란 모조리 통달한 뒤 천하를 두루 다녔지만, 누구하나 감히 재주로써 그를 맞서지 못했다.그때 부처님이 이것을 교화시키기 위해서 비구의 모양으로 그에게 가셨다.바라문이 물었다.“그대는 어떤 사람이건대, 행색이 보통사람과 다른가?”부처님은 대답하…

  • 4-0 법구경독신품(篤信品) [18장]옛날 사위성 동남쪽에 큰 강이 있었는데 그 강은 깊고 넓었으며 그 강가에는 5백여 채의 집이 있었다.그러나 그들은 아직 세상을 제도하는 도덕의 행이 있음을 듣지 못하여 힘센 것이 선망의 대상이었고 속이는 것을 일삼았으며 이익을 탐하고 방탕하여 마음껏 향락하였다.부처님께서 늘 제도할 수 있는 사람은 가서 제도해야겠다고 생각하셨다.그러던 차에 이 모든 사람은 복을 지었으므로 제도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시고 부처님께서는 강가로 가셔서 나무 밑에 앉으셨다.마을 사람들은 부처님의 빛나는 모습을 보고 기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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