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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아함경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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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1잡아함소연법경241. 소연법경(燒燃法經)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베샬리의 잔나비 못 가에 있는 중각 강당에 계셨다. 그 때에 부처님께서는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어리석고 무식한 범부 비구들이여, 차라리 불에 달군 구리쇠 산대로써 그 눈을 태워 불붙게 할 지언정, 눈의 <의식>으로써 빛깔 모양을 잡아서 아름다운 형상을 취하지 말라.무슨 까닭인가. 빛깔 모양을 취하거나 아름다운 형상을 취함으로써 나쁜 세계에 떨어지는 것은 잠기는 쇠탄자와 같기 때문이다. 어리석고 무식한 범부들이여,…

  • 212잡아함불방일경212. 불방일경(不放逸經)이와 같이 내가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셨다."나는 모든 비구을 위해 방일(放逸)하지 않는 행(행위작용, 行)을 말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모든 비구을 위해 방일하지 않는 행을 말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어떠한 종류의 비구들을 향해서는 방일하지 않는 행을 말하지 않는가. 만일 비구로서 아라한이 되어 모두 존재[有]의 번뇌를 다하고, 모든 무거운 짐을 떠나고, 자기의 이익을 이미 얻고, 모든 존재의…

  • 211잡아함세간오욕경211. 세간오욕경(世間五欲經)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베샬리의 지바카코마라 약사가 가진 암라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옛날 다른 깨달음[五覺]을 이루지 못하였을 때에는 혼자 어느 고요한 곳에서 선정(禪定)에 들어, 내 마음이 어느 곳으로 많이 향하는가를 생각해 보았다. 그래서 내 마음이 과거의 다섯 가지 욕심 공덕을 많이 쫓아 헤맸고, 현재의 다섯 가지 욕심 공덕은 조금 쫓으며, 미래 세상을 쫓는 것은 더욱 적은 것을 관찰하였다. 나는 과거의 다섯 가지 …

  • 41잡아함오전경(12처)41. 오전경(五轉經)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시면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다섯 가지 쌓임이 있으니 색(물질작용)의 쌓임과 수(감수작용), 상(표상작용), 행(행위작용), 식(분별작용)의 쌓임이다. 나는 이 다섯 가지 쌓임에 대해서 그를 참으로 안다. 색과 색의 모임과 색의 맛과 색의 근심과 색을 떠나기를 참으로 안다. 이와 같이 수, 상, 행, 식을 참으로 안다. 곧 그것들의 모임과 그것들의 맛과 그것들의 근심과 그것들을 …

  • 195잡아함무상경195. 무상경(無常經) 1이와 같이 내가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셨다."모든 것은 덧없다. 어떻게 덧없는가. 이른바 눈은 덧없는 것이며, 빛깔과 눈의 의식[識]과 눈의 부딪침과, 혹은 눈의 부딪치는 인연으로 생기는 느낌 즉 괴롭다는 느낌, 즐겁다는 느낌,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다는 느낌도 또한 덧없는 것이다. 귀, 코, 혀, 몸, 뜻에 있어서도 또한 그와 같다.그러므로 많이 아는 거룩한 제자들로서 이렇게 관찰하는 사람…

  • 187잡아함탐욕경(무상)187. 탐욕경(貪欲經)이와 같이 내가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셨다."한 법을 성취함으로써 색(물질작용)의 덧없음을 알지 못하고, 수(감수작용), 상(표상작용), 행(행위작용), 식(분별작용)의 덧없음을 알지 못한다. 어떤 것을 한 법의 성취라 하는가. 이른바 탐욕의 한 법을 성취함으로써 색의 덧없음을 알지 못하고, 수, 상, 행, 식의 덧없음을 알지 못한다. 어떤 것이 한 법의 성취인가. 이른바 탐욕이 없음을 성…

  • 186잡아함지경(무상)186. 지경(止經)이와 같이 내가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셨다."마치 어떤 사람이 불로 머리나 옷을 태우는 것과 같으니, 그것을 어떻게 꺼야 하겠느냐."비구들은 부처님께 여쭈었다."부처님이시여, 마땅히 왕성한 욕심을 일으키고 간절한 방편을 써서 서둘러 꺼야 하겠습니다."부처님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머리나 옷이 타는 것은 오히려 잠깐 잊는다 하더라도 덧없음의 왕성한 불은 마…

  • 139잡아함우뇌생기경(무상)139. 우뇌생기경(憂惱生起經)이와 같이 내가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舍衛]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셨다."무엇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 일어나며, 무엇에 얽매이고 무엇에 집착하며 무엇에서 <나>를 보기에 아직 일어나지 않은 근심, 슬픔, 번민, 괴로움을 일어나게 하고, 이미 일어난 근심, 슬픔, 번민, 괴로움은 더욱 더하게 하는가."여러 비구가 부처님께 여쭈었다."부처님께서는 법의 근본이고 법의 눈이며 법의…

  • 133잡아함생사유전경(무상)133. 생사유전경(生死流轉經) 1이와 같이 내가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시면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무엇이 있고 무엇이 일어나며, 무엇에 매어 집착하고, 어디서 <나>를 보기에, 중생으로 하여금 무명(無明)에 덮여 자기 머리를 싸매고 먼 길을 달려 생과 사의 바퀴를 돌며, 생과 사에 흘러 다니면서 돌아갈 본 고장을 알지 못하는가."비구들은 부처님께 여쭈었다."부처님께서는 법의 근본이고 법의 눈이며 법의 의…

  • 134잡아함호의경(무아)134. 호의단경(狐疑斷經)이와 같이 내가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신 것은 위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많이 아는 거룩한 제자들로서 이 여섯 가지 보는 곳에 대해서 <나>가 아니며 <내 것>도 아니라고 관찰하고, 그와 같이 관찰하면 그는 괴로움에 대해서 의심을 끊고, 그 모임과 멸함과 멸하는 길에 대해서 의심을 끊을 것이니, 이것을 비구라 한다. 많이 아는 거룩한 제자들은 다시 몸과 입과 뜻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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