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결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검색 결과

상세검색

2 전체검색 결과

  • 게시판 1개
  • 게시물 18개
  • 2/2 페이지 열람 중

우리말아함경 게시판 내 결과

더보기
  • 253잡아함비뉴가전연경253. 비뉴가전연경(毘紐迦 延經)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어느 때 존자 우다이[優陀夷]는 코살라[拘薩羅]국으로 가서 세간에 노닐면서 카만다야[拘磐多]촌에 이르러 비누가전연[毘紐迦 延]이라는 바라문[婆羅門] 여승(女僧)의 암라(菴羅) 동산에 머물렀다. 때에 비누가전연 바라문에게는 많은 젊은 제자가 있었다. 그들은 돌아다니면서 나무하다가 암라 동산에 와서, 존자 우다이가 어떤 나무 밑에 앉아 있는데, 얼굴은 단정하고 모든 근(根)은 고요하며 마음은 편안하여 훌륭한 조복(調伏)을 성취한 것을 보았다. 그들은 그…

  • 241잡아함소연법경241. 소연법경(燒燃法經)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베샬리의 잔나비 못 가에 있는 중각 강당에 계셨다. 그 때에 부처님께서는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어리석고 무식한 범부 비구들이여, 차라리 불에 달군 구리쇠 산대로써 그 눈을 태워 불붙게 할 지언정, 눈의 <의식>으로써 빛깔 모양을 잡아서 아름다운 형상을 취하지 말라.무슨 까닭인가. 빛깔 모양을 취하거나 아름다운 형상을 취함으로써 나쁜 세계에 떨어지는 것은 잠기는 쇠탄자와 같기 때문이다. 어리석고 무식한 범부들이여,…

  • 212잡아함불방일경212. 불방일경(不放逸經)이와 같이 내가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셨다."나는 모든 비구을 위해 방일(放逸)하지 않는 행(행위작용, 行)을 말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모든 비구을 위해 방일하지 않는 행을 말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어떠한 종류의 비구들을 향해서는 방일하지 않는 행을 말하지 않는가. 만일 비구로서 아라한이 되어 모두 존재[有]의 번뇌를 다하고, 모든 무거운 짐을 떠나고, 자기의 이익을 이미 얻고, 모든 존재의…

  • 211잡아함세간오욕경211. 세간오욕경(世間五欲經)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베샬리의 지바카코마라 약사가 가진 암라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옛날 다른 깨달음[五覺]을 이루지 못하였을 때에는 혼자 어느 고요한 곳에서 선정(禪定)에 들어, 내 마음이 어느 곳으로 많이 향하는가를 생각해 보았다. 그래서 내 마음이 과거의 다섯 가지 욕심 공덕을 많이 쫓아 헤맸고, 현재의 다섯 가지 욕심 공덕은 조금 쫓으며, 미래 세상을 쫓는 것은 더욱 적은 것을 관찰하였다. 나는 과거의 다섯 가지 …

  • 209잡아함육촉입처경(12처)209. 육촉입처경(六觸入處經)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셨다."여섯 가지 부딪쳐 들이는 기관[六觸入處]이 있다. 어떤 것이 여섯인가. 눈이 부딪쳐 들이는 기관, 귀, 코, 혀, 몸, 뜻이 부딪쳐 들이는 기관이다. 사문이나 바라문으로서 이 여섯 가지 부딪쳐 들이는 기관의 모임, 멸함, 맛, 근심, 떠남에 대해서 참으로 알지 못하면, 그 사문이나 바라문은 내 법, 율에서 거리가 멀기는 허공과 땅 사이…

  • 42잡아함칠처경(12처)42. 칠처경(七處經)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셨다."일곱 곳의 착함[善]과 세 가지의 이치를 관찰하는 것이 있다. 만일 이 법을 다 알면 번뇌가 다 하여 번뇌가 없게 되고 마음이 해탈하고 슬기가 해탈하여, 현재에 스스로 알고 몸으로 증득하여 완전하게 머무를 것이다. 그래서 나의 생(生)은 이미 다 하고, 범행은 이미 서고, 할 일은 이미 마쳐 다음 생에 몸을 받지 않을 것을 스스로 안다. 비구들이여…

  • 802. 안나반나념경(安那般那念經)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아나아파나 생각을 닦아야 한다. 만일 비구가 아나아파나 생각을 닦아 익히기를 많이 닦아 익히면 몸과 마음이 쉬게 되고 대충 생각[覺]과 세밀한 생각이 있어, 고요하고 순수하며 분명한 생각[想]을 닦아 익혀 만족하게 된다.""아나아파나 생각을 닦아 익혀라. 만일 비구가 아나아파나 생각을 닦아 익히기를 많이 닦아 익히면 몸과 마음이 쉬게 되고…

  • 23. 라후라소문경(羅 羅所門經) 1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라자그라성 칼란다[迦蘭陀] 대나무 동산에 계시었다. 그 때 존자 라훌라[羅 羅]는 부처님께 나아가 부처님 발에 머리 숙여 절하고 물러나 한쪽에 서서 여쭈었다."부처님이시여, 어떻게 알고 어떻게 보아야 제 의식이 있는 이 몸과 바깥 경계의 일체 모양에 <나>와 <내 것>이란 소견과 잘난 체하는 거만과 모든 번뇌와 얽매임이 없게 되겠습니까?"부처님께서 라훌라에게 말씀하셨다."착하고 착하다! 자세히 듣고 잘 생…


사이트 정보

상호. 사단법인 통섭불교원 대표. 김성규 사업자등록번호. 514-82-14810 [사업자등록, 법인등록정보 확인]
Tel)053-474-1208 Fax)053-794-0087 E-mail) tongsub2013@daum.net
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두류공원로 10(대명동)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성규

Copyright © 사단법인 통섭불교원. All rights reserved.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3,124
어제
7,567
최대
7,766
전체
1,276,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