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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2-4) 행음의 마 아난다야, 선남자가 삼매를 닦아 상음이 다한 이는 어느 때나 꿈과 생각이 없고 잘 때와 깰 때가 항상 한 모양이며 각의 밝은 성품이 비고 고요함이 마치 맑은 허공과 같아서 거칠고 무거운 앞에 것의 그림자가 없으며 이 세계의 땅과 산과 물을 보는 것이 마치 거울에 모양이 비치는듯하여 와도 묻을 것이 없고 가도 자취가 없어서 받아들이는 것 없이 비칠 뿐이다. 묵은 습기는 조금도 없고 정미롭고 참되기만 하며 났다 없어졌다하는 근본이 비로소 드러나서 시방에 있는 십이 종류의 중생을 모두 보게 되며 그들의 생명이…

  • (6-2) 오십 가지 마를 경계하라(6-2-1) 마가 생기는 까닭 그 때에 부처님께서 법회를 마치려하시다가 사자좌에서 칠보안석을 잡아당기어 금산 같은 몸을 돌려 다시 기대앉으시고 대중과 아난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 배우고 있는 연각과 성문들이 마음을 돌려 위없는 보리 묘각자리에 나아가려 하면 내가 이미 진정하게 수행하는 법을 말하였다.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닦을 적에 미세한 마의 장난이 생기는 것은 너희들이 아직 알지 못한다. 마의 경계가 나타날 적에 알지 못하면 마음을 옳게 가지지 못하므로 나쁜 소견에 떨어지게 된다. …

  • (6-0) 처음배우는 이의 필요한 일을 말하다(6-1) 세계를 보임(6-1-1) 일곱 갈래가 벌어지는 까닭 이 법문을 마치시니 아난다와 대중이 부처님께서 일러주시는 비밀한 인이신 반달라주의 뜻을 받들어 이 경의 이름을 듣고 선나를 닦아 성인의 지위에 나아가는 수승한 이치를 깨달았으므로 마음이 훤칠하게 고요해졌다. 삼계의 도를 닦는 자로서 부처님께 정례하고 합장하고 공경하며 여쭈었다. "큰 위덕을 갖추신 부처님이시여, 자비하신 말씀으로 중생들의 미세한 의혹을 잘 열어주시며 저희들의 몸과 마음이 통쾌하여 큰 이익을 얻었습니다.…

  • (1-0) 경이 설해진 연기(1-1) 경이 설해진 곳과 설법을 들은 이들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때에 부처님께서 실라벌성 기타숲절에서 수행자 1250명과 함께 있었다. 그들은 모두 번뇌가 없어진 큰 아라한들이었으며 부처님의 대를 이을 아들로서 불법을 가지고 있었다. 나고 죽는데서 묘하게 뛰어났고, 어떤 세상에서나 날적마다 신수가 좋고, 행동이 점잖으며, 부처님을 따라다니면서 법문을 연설하여, 부처님의 부촉을 감당할만 하였다 계행이 깨끗하여 삼계에 모범이 되며, 한량없는 화신을 나타내어 중생을 제도하며, 오는 세상 중생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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