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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달마이입사행론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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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절 규성내외별상문(規城內外別相門)도를 닦는 마음을 만약 굳세게 하려면 반드시 마음을 규범의 영역(일상적인 규범과 관례) 밖에 의탁해야 한다.“어떠한 등의 일을 이름하여 규범의 영역 밖이라고 합니까?”“대승(大乘)과 소승(小乘)의 견해를 바로잡지 않고, 보리심(菩提心)을 발하지 않으며, 나아가 일체종지(一切種智)를 바라지 않고, 선정을 이해하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않으며, 탐욕에 집착하는 사람을 천하게 여기지 않고, 나아가 부처님의 지혜마저 바라지 않는다면 그 마음은 자연히 한가해지고 고요해진다. 만약 어떤 사람이 해탈을 취하…

  • 제20절 도심증장인도문(道心增長引導門)지금 만약 법(法), 즉 불(佛)·법(法)·승(僧)에 의거하여 도(道)를 수행할 때에 선악(善惡), 호추(好醜), 인과(因果), 시비(是非), 지계(持戒)와 파계(破戒) 등의 견해를 두지 말아야 한다.만약 어떤 사람이 이와 같이 계교(計校, 사량분별)하는 것은 모두 이것은 미혹해서 자기 마음이 헤아리는 것이니, 경계가 자기 마음으로부터 일어나는 것임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만약 일체의 법이 있지 않다는 것을 알지라도 또한 이와 같이 자기 마음이 헤아린다는 것은 모두 이것은 미혹한 마음으로 옳다하고…

  • 제12절 망상건립여환문(妄想建立如幻門)“유여열반(有餘涅槃)을 증득해서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증득한 자라면 이것이 바로 깨달음이 아닙니까?”“그것은 꿈속의 증득이다.”“육바라밀(六波羅蜜)을 수행해서 십지(十地)와 온갖 행위를 원만히 구족하고 일체법(一切法)을 깨닫는 것이 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으며, 깨닫지도 않고 알지도 않으며, 마음도 없고 앎도 없으며, 알음알이도 없고 하는 것도 없으면 이것이 바로 깨달음입니까?”“그것도 또한 꿈이다.”“십력(十力)과 사무외(四無畏)와 십팔불공법(十八不共法)과 보리수(菩提樹) 아래에서 정각(正覺)…

  • 제2절 논주의락차별문(論主意樂差別門)저는 항상 전철(前哲, 선현)을 우러러 사모하여 널리 모든 행을 닦았으며 항상 정토를 흠모해서 유풍(遺風, 남긴 가르침)을 갈망하고 숭앙하였다.석가 부처님을 만나서 대승을 증득한 자가 한량없고 사과(四果)를 얻은 자가 셀 수 없다. 실지로 천당이라고 하는 것은 다른 나라요 지옥도 다른 나라라고 하며, 도를 얻어 결과를 얻으면 형체가 달라지고, 경전을 펼치는 것이 복을 구하는 것이며, 행위의 인연을 청결하게 하였으며,어지러이 마음을 따라 업을 짓는 많은 세월을 지나면서 도리어 쉬어지지 않았다.비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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