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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화엄경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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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2) 이구지(離垢地)(26-2-1) 제2 이구지에 들어가는 열 가지 마음그 때 금강장보살이 해탈월보살에게 말했다.“보살이여, 보살이 초지를 이미 닦고서, 제이지에 들어가려거든 열 가지 깊은 마음을 일으켜야 합니다. 정직한 마음, 부드러운 마음, 참을성 있는 마음, 조복한 마음, 고요한 마음, 순일하게 선한 마음, 잡란하지 않은 마음, 그리움이 없는 마음, 넓은 마음, 큰마음이니, 보살이 이 열 가지 마음으로 제이 이구지(離垢地)에 들어가는 것입니다.(26-2-2) 이구지에 머무는 마음, 삼취정계(三聚淨戒)를 말하다보살이여, …

  • (21-5) 게송을 설하여 거듭 밝히다(21-5-1) 게송을 설하는 까닭이 때 공덕림보살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시방의 일체 회중과 법계를 두루 관찰하고, 부처님의 종성을 끊어지지 않게 하려고, 보살의 종성을 청정케 하려고, 서원의 종성을 물러서지 않게 하려고, 행의 종성을 항상 계속케 하려고, 삼세의 종성을 모두 평등케 하려고, 삼세 일체 부처님의 종성을 거두어 붙들려고, 심은 모든 선근을 연설하려고, 모든 근성과 욕망과 이해와 번뇌와 습성과 마음으로 행하고 짓는 일을 관찰하려고, 일체 부처님의 보리를 비추어 알기 위하여 게송…

  • (1-7-21) 주주신(主晝神) 대중들의 득법시현궁전(示現宮殿) 주주신은 모든 세간에 두루 들어가는 해탈문을 얻었다. 발기혜향(發起慧香) 주주신은 일체중생을 널리 관찰하고 모두 이익케 하여 환희하고 만족케 하는 해탈문을 얻었다. 낙승장엄(樂勝莊嚴) 주주신은 끝없이 사랑스러운 법의 광명을 놓는 해탈문을 얻었다.화향묘광(華香妙光) 주주신은 끝없는 중생의 청정한 믿음과 이해하는 마음을 개발하는 해탈문을 얻었다. 보집묘약(普集妙藥) 주주신은 넓은 광명의 힘을 모아 장엄하는 해탈문을 얻었다.낙작희목(樂作喜目) 주주신은 모든 고락을 받는 중생…

우리말법구경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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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0 법구경길상품(吉祥品) [19장]옛날 부처님께서 나열기국의 기사굴산에서 하늘ㆍ사람ㆍ용ㆍ귀신을 위하여 삼승의 법륜을 굴리고 계셨다.그때 그 산 남쪽에 있는 항하강가에 외도 니건 범지가 있었다. 그는 일찍 출가한 장로로서 널리 통달하여 지혜가 많았고, 그의 덕은 다섯 가지 신통을 향하였으므로 고금의 일을 밝게 알았다. 그는 5백 명의 제자를 길러 교화하고 가르쳐 모두 천문ㆍ지리ㆍ별자리ㆍ인정에 대해 잘 살펴서 두루 통달하였으며, 일의 안팎을 간추려 관찰하고 길흉화복과 풍족함과 검소함 그리고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을 모두 다 알았었다…

  • 38-0 법구경도리품(道利品) [20장]옛날 어떤 국왕이 바른 법으로 나라를 다스렸으므로 백성들은 모두 그 교화를 우러러 받들었다. 그러나 그 왕에게는 태자가 없었기 때문에 늘 근심하고 걱정하였다.부처님께서 그 나라에 들어가시자 그는 찾아가 뵙고 설법을 듣고는, 매우 기뻐하며 다섯 가지 계율을 받아 일심으로 받들어 공경하면서 오직 아들 두기를 원하여 밤낮으로 정진하여 세 때를 잠시도 게을리하지 않았다.왕에게는 사환아이가 있었다. 나이는 11세로서 항상 왕을 위해 심부름을 하되 믿음직스럽고 충성스럽게 법을 받들어 위의를 잃지 않고, …

  • 37-0 법구경생사품(生死品) [18장]옛날 부처님께서 사위성의 기원정사에서 하늘ㆍ사람ㆍ국왕ㆍ대신들을 위하여 미묘한 법을 널리 연설하고 계셨다.그때 그 나라에는 어떤 범지 장자가 길가에 살고 있었는데 그는 수없이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고 나이 스무 살 된 외아들이 있었는데 새로 장가든 지 이레가 채 되지 않았었다. 그들 부부는 서로 공경하고 언어도 매우 유순하였다.아내가 그 남편에게 말하였다.“후원에 같이 가서 놀고 싶은데 될 수 있겠습니까?”상춘 3월에 그들 부부는 서로 이끌고 후원으로 갔다. 어떤 높고 큰 벚나무 한 그루에 꽃…

  • 36-0 법구경니원품(泥洹品) [35장]옛날에 부처님께서 왕사성의 영취산에서 1,250명의 비구와 함께 계셨다.그때 마가다국의 왕 아사세는 각기 이름이 있는 5백 나라를 거느리고 있었다. 그런데 거기서 가까이 있는 월기라는 나라가 이 왕의 명령에 따르지 않으므로 왕은 그 나라를 치려고 여러 신하들을 불러 강당에서 의논하였다.“월기국은 백성들이 부유하고 즐거움이 치성하며 온갖 보물이 많이 나오는데 내게 복종하지 않는다. 군사를 일으켜 칠 수 있겠는가?”그 나라의 어진 승상 우사가 대답하였다.“예, 할 수 있습니다.”왕은 우사에게 말하…

  • 35-0 법구경범지품(梵志品) [40장]옛날 사하첩국에 큰 산이 있었는데 그 산의 이름은 사휴차타이다.그 산에는 5백 여명의 범지가 있었는데 모두 신통에 통달하여 저희들끼리 말하였다.“우리가 얻은 것이 바로 열반이다.”부처님께서 처음으로 세상에 출현하시어 맨 처음 법북을 울리고 감로문을 여셨을 때, 그 범지들은 그것을 듣고도 나아가지 않았다.부처님께서는 그들이 전생의 복으로 마땅히 구제될 수 있음을 아시고 홀로 그들이 있는 곳으로 가셨다. 그리고 그 길 어귀의 어느 나무 밑에 앉아 삼매에 드시어, 몸의 광명을 놓아 온 산을 두루 비…

  • 34-0 법구경사문품(沙門品) [32장]옛날 부처님께서 사위성의 기원정사에서 하늘ㆍ용ㆍ귀신ㆍ국왕ㆍ백성들을 위하여 설법하고 계셨다.그때 어떤 젊은 비구가 이른 아침에 가사를 입고 지팡이를 짚고 발우를 가지고 큰 마을에 들어가 걸식하였다.그때 큰 길가에 관청의 채소밭이 있었는데 그 변두리에는 기장을 심었고 바깥 수풀 속에는 화살을 그물처럼 죽 벌려 놓았다. 만일 벌레나 짐승이나 도둑이 와서, 화살 그물에 부딪치면 화살이 저절로 쏘아져 화살에 맞아 죽게 되어 있었다. 그곳에는 아름다운 젊은 여자가 혼자서 그 동산을 지키고 있는데 길을 가…

  • 33-0 법구경이양품(利養品) [20장]옛날 부처님께서 제자들을 거느리고 구담미국의 미음정사로 가서 여러 하늘ㆍ사람ㆍ귀신ㆍ용들을 위해 설법하고 계셨다.그때 그 나라에는 우전이라는 왕이 있었는데 그의 큰 부인은 행실이 인자하고 명성이 자자했으며 또한 청정하였다.왕은 그 부인의 절조를 가상히 여겨 늘 사랑하고 공경하였다. 왕은 부처님께서 자기 나라에 교화하러 오셨다는 말을 듣고, 수레를 장식하고 부인과 함께 부처님 처소로 나아가 예배하고 한쪽으로 물러나 보통 사람들이 앉는 자리에 앉았다.부처님께서는 국왕과 부인, 그리고 시녀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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