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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삼십송강설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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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제3송 유식상, 이숙능변의 소연행상문팔, 심소상응문, 오수상응문1.유식 3송유식 3송을 봅시다. ‘불가지집수 처료상여촉 작의수상사 상응유사수’ ‘집수와 기세간과 요별작용을 감지하기 어렵다.’입니다. 제8식이 작용해도 우리는 작용이 일어나는지 모릅니다. ‘항상 촉, 작의, 수, 상, 사의 심소와 상응한다. 오직 사수이다.’입니다.2. 소연행상문팔불가지집수 처료, ‘집수처인 기세간과 요별작용을 감지하기 어렵다.’처는 소연이며, 요는 능연이며 행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래서 처는 기세간입니다. 기세간은 산천, 초목, 집 등 모든…

  • 10. 이숙식과 유전자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1976년에 출간되어 세상에 많은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다윈의 ‘종의 기원’에서 인간은 신의 창조물이 아니고 삶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유전자가 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기적 유전자’는 하나의 유전자가 인간의 삶을 이루게 하는데 어떻게 작용하였는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기적 유전자’는 제7식 말나식을 잘 설명한 책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기적 유전자’의 내용을 살펴보면 40억 년 전 스스로 복제 사본을 만드는 힘을 가진 분자가 처음으로 원시 대…

  • 4. 제1송 연기와 유식대강유식삼십송의 제 1송은 ‘유가설아법 유종종상전 피의식소변 차능변유삼’입니다. 해석해보면 ‘허망한 것에 의거해서 자아와 법이 있다고 말하니 자아와 법의 갖가지 모습들이 생겨난다. 그것들의 식이 전변 된 것에 의지한다. 이 능변식은 오직 세 종류이다.’의 뜻입니다.‘유가설아법’은 허황된 뜻에 의거해서 나와 법을 가짜로 세우는 것입니다. 원래 없는 나와 대상을 있다고 생각하고 세우는 것입니다. ‘유종종상전’은 자아와 법의 갖가지 모습들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상을 보고 온갖 생각을 일으킵니다. 나와 대…

  • 1. 식의 전개와 유식의 바다불교 이론 중에서 복잡하면서도 가장 묘미가 있는 가르침이 유식일 것입니다.유식에는 생소한 언어가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말 자체가 어렵다고 내용이 어려운 건 아닙니다.유식이란 우리가 생각하고 일으키는 마음 작용들, 의식들의 총집합체에 대한 연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우리의 삶은 깨치는 것이 목적인데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의식을 제대로 알아봄으로써 깨달음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마음작용, 심리 명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 유식이며, 유식을 제대로 알면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지인 깨달음에 도착하기가 …

우리말오백성중청문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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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함께) ◎일심봉청 一心奉請영산회상시교이생 시아본사 靈山會上示敎利生 是我本師 석가여래 원강도량수아공양 釋迦如來 願降道場受我供養 번뇌단진 복지원 진묵겁전조성불 적광토중불유 煩惱斷盡 福智圓 塵墨劫前早成佛 寂光土中不留 의위도중생현세간 意爲度衆生現世間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一心歸命頂禮 ◎일심봉청 一心奉請 보처일생주관정위 補處一生主灌頂位 좌보처자씨미륵보살 左補處慈氏彌勒菩薩 우보처제화갈라보살 右補處提華竭羅菩薩 (대중함께)◎일심으로 받들어 청합니다.영산회상에서 법을 설하여 중생을 제도하시…

정견스님 반야심경 강의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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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강구경열반‘우리들이 보고 있는 생멸하는 것은 환상이 발생한 것일 뿐이다. 실은 발생한 것이 아니다. 또 환상이 소멸한 것일 뿐 소멸한 것도 아니다.’ 여기 한사람이 있어 이 사람을 우리가 무지한 마음으로 봤을 때는 영원히 실재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부처님 법으로 보면 이것은 인연에 의해서 생했다가 인연이 다하면 그 사람이라는 실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존재하려면 그 사람의 조상이 있어야 하고, 또 태양과 지구,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있어야 하며, 의식주가 다 해결되어야 하나의 인간이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

  • 제19강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지난 시간에 ‘무안계 내지~ 무노사’까지 했습니다. 늙고 병들어 죽음이 없다는 내용인데 거기까지가 본성에서 본 우리의 본래 실체고 정체성입니다.‘역무노사진’ 또한 노사가 다함이 없다는 것으로 이미 늙고 죽음이 실재하지 않기에 없앨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늙어서 시력이 나빠지거나 눈병이 생기면 허공에 홀연히 헛것을 보게 되는데 이것을 환화(幻花)라 합니다. 변화하여 나타난 꽃이라는 것입니다. 보통 본성자리에서 인생을 고찰해보면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이 허공에 헛꽃 핀 것…

  • 제18강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지난 시간에 12연기에 관해 살펴봤는데 무명이나 12연기를 배우는 것은 우리가 태어나고 죽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기위해서이고, 반야심경은 생사를 뛰어넘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 생사가 최초로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를 보면 무명에서 시작되어 노사에 도달하는 것으로 12연기에서 얘기하는 것인데 어떻게 무명을 뛰어넘고 끊을 수 있는가를 반야심경에서 설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시간에 했던 무명에 대하여 좀 더 설명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무명이 일어나는 것을 스스로 깨달…

  • 제17강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無無明)관보현경에 이르기를 ‘일체 업장은 모두 망상에서 생긴다. 만약 참회하고자 한다면 실상을 관하라.’ 이것은 업장이 어떻게 생기는가를 경전에서 간추려서 얘기하는 것으로써 수행문에서 보면 이것이 수행의 요결이 됩니다. 즉 우리가 업 또는 업장이라 하는 모든 것이 망령된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진리에 대한 무지한 상태에서 일으키는 모든 생각이 망령된 것이지만, 각자 개인들이 부딪히는 망령된 생각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에 의해 업장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만일 우리가 죄를 짓…

  • 제16강무색성향미촉법 ‘베어도 끊이지 않고, 묶으려 해도 붙들 수가 없으며, 태우려 해도 불붙지 않으며, 화살을 쏘아도 뚫어지지 않고, 비가와도 젖지 않으며,’ 라고 했는데 ‘비가와도 젖지 않으며’라고 하는 이 구절에서 도를 깨달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옛날 한 사람이 장가를 가게 되었는데 자기 색시 될 사람을 전에 몰래가서 봤는데 너무 예쁘고 좋아서 말을 타고 신부 집에 혼례를 치르러 가는 길에 신부생각을 하다가 신부삼매에 들어버렸습니다. 김일엽스님의 ‘청춘을 불사르고’라는 책을 보면 관세음보살이 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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