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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법구경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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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0 법구경애욕품(愛欲品) [32장]옛날 부처님께서 나열기국 기사굴산에 있는 정사에서 천인ㆍ용ㆍ귀신들을 위하여 큰 법률을 굴리고 계셨다.그때 어떤 사람이 가정과 처자를 버리고 부처님 처소로 나아가 부처님께 예배하고 사문이 되기를 청하였다. 부처님께서는 곧 받아들여 사문을 만드시고, 나무 밑에 앉아 도덕을 생각하라고 분부하셨다.그 비구는 분부를 받고 절에서 백 여리쯤 떨어진 깊은 산으로 들어가 숲 속에 혼자 앉아 3년 동안 도를 생각하였다. 그러나 마음이 굳세지 못하여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그래서 스스로 생각하였다.‘가정을 버…

  • 31-0 법구경상유품(象喩品) [18장]옛날 라운이 아직 도를 얻기 전이었다. 심성이 거칠고 사나워 그의 말에 성실함과 믿음이 적었다.부처님께서 라운에게 분부하셨다.“너는 저 현제정사로 가서 머물면서 입조심 하고 뜻을 다잡아 경전과 계율을 부지런히 읽고 닦으라.”라운이 분부를 받들어 예배하고 떠났다. 그리고 그 절에 90일 동안 머물면서 밤낮을 쉬지 않고 부끄러워하고 스스로 뉘우쳤다.부처님께서 그를 보러 들리시자 라운이 반가워하면서 앞으로 나가 예배한 뒤, 노끈으로 얽어 만든 평상을 펴고 옷을 받아 챙겼다. 부처님께서는 평상에 걸터…

  • 30-0 법구경지옥품(地獄品) [16장]옛날 사위성에 부란가섭이라는 바라문 스승이 있었다. 5백 명의 제자들이 그를 따랐고 국왕과 시민들이 모두 그를 받들어 섬겼다.부처님께서 처음 도를 얻으시고 제자들과 함께 나열기성에서 사위국으로 가실 때 몸과 모습이 환히 밝고 도에 대한 가르치심이 넓고 훌륭하셨으므로, 국왕과 궁중 그리고 온 나라 백성들이 모두 받들고 공경하였다.그때 부란가섭은 질투하는 마음이 일어나 세존을 헐뜯고 혼자서만 존경을 받으려고 하였다. 그래서 제자들을 거느리고 바사닉왕에게 가서 호소하였다.“우리 장로들은 먼저 오랫동…

  • 23-0 법구경안락품(安樂品) [14장]옛날 부처님께서 나열기성에 계셨다.그 성 동남쪽 3백 리 밖에 5백여 채의 가구가 살고 있는 산간 마을이 있었다. 거기서 사는 사람들은 사람됨이 억세고 거칠었으므로 인도하여 교화시키기가 어려웠다.그러나 전생에 지은 복과 소원이 있었기 때문에 은혜를 입어 구제받을 수 있었다.그때 세존께서 한 사문으로 변화하여 그 마을로 가서 걸식하셨다. 걸식을 마치시고 마을 밖으로 나와 어떤 나무 밑에 앉아서 열반삼매에 드시어 이레 동안 기침도 하지 않으시고 숨도 쉬지 않으셨으며, 움직이지도 않고 눕지도 않으셨…

  • 13-0 법구경우암품(愚闇品) [21장]옛날 부처님께서 사위국에 계셨다.그때 성 안에 나이 80먹은 어떤 바라문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재물이 수없이 많았으나, 그의 사람됨이 완고하고 미련하며 인색하고 탐욕이 많아 교화하기 어려웠다. 도덕을 알지도 못하고 무상함을 생각하지도 않았다.게다가 집 짓기를 좋아하여 앞에는 사랑채를 짓고, 뒤에는 별당을 지었으며, 시원한 다락과 따듯한 방을 만들고, 동서 양쪽으로는 수십 칸의 행랑을 지었다. 다만 뒤채 별당의 앞 차양을 아직 마치지 못했을 뿐이었는데, 그 바라문은 항상 직접 그 공사를 경영하…

  • 3-0 법구경다문품(多聞品) [19장]옛날 사위성에 어떤 가난한 집이 있었는데, 그들 부부는 인색하고 악하여 도덕을 믿지 않았다.부처님께서는 그들의 어리석음을 가엾게 여기셔서 허름하고 평범한 사문으로 변하여 그 집 문 앞에 가서 걸식하셨다.그때 그 집 남편은 마침 없었고, 다만 그의 부인이 욕하고 나무라는 것이 도리라고는 조금도 없었다. 사문이 말하였다.“나는 도사가 되어 걸식하며 스스로 살아가는 사람이니 그렇게 욕하지 마시오. 다만 한 끼니의 식사만 구할 뿐이오.”부인이 말하였다.“만일 당신이 지금 죽는다 해도 밥을 얻기는 어려울…

우리말원각경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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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 보안보살장 수행의 방편, 관행을 묻다 그때 보안보살(普眼菩薩)이 대중 가운데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의 발에 정례하며 오른쪽으로 세 번 돌고 두 무릎을 꿇고 합장하고서 부처님께 여쭈었다. “거룩하신 부처님이시여, 원하옵니다. 이 법회의 모든 보살과 말세의 일체 중생들을 위하여 보살이 수행하는 순서와 단계를 말씀해 주십시오. 어떻게 생각[思惟]하고 어떻게 머물러야[住持] 합니까? 중생들이 깨닫지 못하면 어떤 방편을 써야 깨닫게 할 수 있습니까? 부처님이시여, 중생들이 바른 방편과 바른 생각이 없으면 부처님이 말…

우리말반야심경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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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공의 원리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사리불이여, 물질(육신)이 공과 다르지 않고(제행무상)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아서 물질이 곧 공이며(제법무아) 공이 바로 물질이다. 감수작용과 표상작용과 결합생성작용과 분별작용도 또한 그러하느니라.(해설) 사리자는 사리라는 여인의 아들이라는 뜻이며 교단에서의 이름은 사리불이다. 부처님의 십대 제자 중에서 제혜 제일인 제자이다. 관자재보살이 지혜가 제일 뛰어난 사리불을 대상으로 법의 공한 원리인 “공…

우리말천수경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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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Ⅰ3Ⅰ계청[천수천안관자재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계청千手千眼觀自在菩薩廣大圓滿無碍大悲心 大陀羅尼啓請]일천 천千, 손 수手, 일천 천千, 눈 안眼, 볼 관觀, 스스로 자自, 있을 재在, 보살 보菩, 보살 살薩 넓을 광廣, 큰 대大, 둥글 원圓, 찰 만滿, 없을 무無, 막힐 애碍, 큰 대大, 슬플 비悲, 마음 심心, 큰 대大, 비탈 타陀, 벌릴 라羅, 비구니 니尼 열 계啓, 청할 청請천개의 손과 천개의 눈을 가진 관자재보살님. 넓고 크고 원만한 자비심의 다라니를 경을 열면서 청합니다.[중생들을 돌보시는 관자재보살님, 원만하고 끝이없는 …

우리말아함경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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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39잡아함순타경1039. 순타경(淳陀經)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라자그리하성 금사(金師) 절에 계셨다. 그때 춘다 장자는 부처님께 나아가 부처님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한 쪽에 물러앉았다.부처님께서는 춘다 장자에게 물으셨다."너는 지금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의 깨끗한 행을 좋아하는가?"춘다가 말했다."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은 물을 섬기고 비습파(毘濕波) 하늘을 섬기는데, 지팡이를 짚고 물통을 들고 항상 그 손을 깨끗이 합니다. 그 정사(正士)들은 잘 설법합니다. '착한 남자들이여, 매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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