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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묘법연화경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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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4 묘음보살품【24-1】 그 때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대인 상인 육계에 광명을 놓으시고, 미간 백호상에서도 광명을 놓으시 어 동방 백팔만억 나유타 겐지즈 강의 모래만큼 많은 부처님 세계를 비추었다. 이러한 세계를 지나면 정광 장엄이라는 세계가 있는데, 이 세계에는 정화수왕지 여래라는 부처님이 계셨다. 정화수왕지 부처님께서 수 많은 보살 대중에게 둘러 싸여 공경을 받으면서 법 을 설하고 계시는데, 석가모니 부처님의 백호상의 광 명이 그 국토를 비추었다. 이 세계에 묘음이라는 보살 이 있어, 한량 없는 백천만억 부처님께 공양하고 깊…

  • 제 14 안락행품【14-1】 그 때 법왕자 문수사리보살이 부처님께 말씀 드렸다.“부처님이시여,이 보살들은 묘법연화경이 말세에서도 유포될 수 있 도록 큰 서원을 세웠습니다. 이 보살들이 어떻게 연설 하면 말세에도 이 경이 쉽게 받아들여지겠습니까?” “만일 보살들이 말세에도 이 경전을 연설하려면 네 가 지를 명심해야 한다. 첫째 보살로서 올바른 실천을 하 여야 하며 보살로서 머물 곳에 머물러야 한다. 그렇게 하여야 말세 중생들이 그 보살을 따를 것이며 이 경전 을 연설할 수 있게 된다. 보살은 인욕바라밀을 실천 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

  • 제 4 신해품【4-1】 이 때에 장로 수보리와 가전연과 마하가섭과 목건련이 부처님으로부터 이러한 드물고 귀한 법문을 처음 들었으며 또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최상의 깨 달음에 대한 수기를 주는 것을 보고 더할 수 없는 최 상의 마음으로 기뻐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쪽 무릎을 땅에 대고 지극한 마 음으로 합장하고 허리를 굽혀 공경하였다. 마하가섭 이 부처님을 우러러 보면서 말씀드렸다.“저는 대중 가운데 나이가 제일 많은 수행자입니다. 스스로 ‘이미 열반을 얻었으며 더 이상 할 일이 없다’ 라고 생각하여 최상의 …

우리말화엄경입법계품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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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53-52-1-5) 미륵보살이 선재동자의 덕을 게송으로 찬탄하다(39-53-52-1-5-1) 덕을 찬탄하다미륵보살은 선재동자를 살펴보고 대중에게 그의 공덕을 찬탄하여 게송을 말했다.너희들 선재동자를 보라지혜 있고 마음이 청정보리행을 구하려고나에게 이른 것이다.잘 왔도다 원만하고 인자한 이잘 왔도다 청정하고 자비한 이잘 왔도다 고요한 눈수행하기 게으름 없네.잘 왔도다 청정한 뜻잘 왔도다 광대한 마음잘 왔도다 물러가지 않은 근성수행하기 게으름 없네.잘 왔도다 동요하지 않은 행항상 선지식을 찾아모든 법 통달하고중생들을 조복하며잘 …

  • (39-53-35) 보구중생묘덕주야신[普救衆生妙德神] - 제 4 염혜지 선지식 -(39-53-35-1) 보구중생묘덕주야신을 뵙고 법을 청하다(39-53-35-1-1) 원을 세우고 선지식을 찾다그때 선재동자는 화목관찰중생주야신에게서 기쁜 당기의 해탈문을 듣고 믿고 이해하고 나아갔다. 알고 순종하고 생각하고 익히면서 선지식의 가르침을 생각하여 잠시도 마음에서 떠나지 않고, 모든 감관이 산란하지 아니하며, 일심으로 선지식을 뵈려고 시방으로 두루 구하여 게으르지 않았다. 발원하기를 '항상 선지식을 가까이 모시어 공덕을 내며, 선지식으로 말…

  • (39-53-5) 미가(彌伽)장자 제4 생귀주生貴住선지식(39-53-5-1) 미가장자를 뵙고 법을 묻다 (39-53-5-1-1) 법문을 생각하며 선지식을 찾다 그때 선재동자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법의 광명인 법문을 바로 생각하여 깊은 믿음으로 나아가 들어가서 오직 부처님만 생각하여 삼보를 끊이지않게 하였다. 욕심을 여읜 성품을 찬탄하고 선지식을 생각하며, 삼세(三世)를 널리 비추어 큰 서원을 기억하며, 중생들을 두루 구제하되 유위[有爲]법에 집착하지 않고 끝까지 모든 법의 성품을 생각하며, 모든 세계를 깨끗이 장엄하였다. 여러 부…

우리말달마관심론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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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목욕하는 법“<온실경>에 말하기를 '여러 스님들을 목욕시켜주면 한량없는 복을 받는다' 하셨으니, 마음을 관하기만 하여도 마찬가지입니까?”"스님들을 목욕시킨다 함은 세간의 유위의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세상의 일을 빌려서 참진리를 비유한 것이니 일곱 가지 일을 견주어서 말씀하신 것이다. 첫째는 맑은 물이며, 둘째는 불을 피우는 일이며, 셋째는 비누며, 넷째는 양지(陽枝)며, 다섯째는 맑은 재(淸灰)이며, 여섯째는 우유기름이며, 일곱째는 속옷이다. 이들 일곱 가지 법을 써서 목욕하고 장엄하면 삼독무명…

우리말달마이입사행론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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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절 수심제법유무문(隨心諸法有無門)묻기를,[어떠한 것이 자기의 마음이 나타내는 것입니까?]답하길,[모든 존재가 있다고 보면 있는 것이 스스로 있는 것이 아니다.자기의 마음이 있다고 헤아리는 것이다.모든 존재가 없다고 보면 없는 것이 스스로 없는 것이 아니다.자기 마음이 없다고 헤아리는 것이다.더 나아가 모든 존재도 또한 그렇다.아울러 자기 마음이 있다고 헤아려서 탐하고 자기 마음이 없다고헤아려서 탐하나니,탐(貪)이란 어떤 물건과 같아서 탐이라고 헤아리는가?이것은 다 자기 마음이 견해를 일으켰기 때문이다.자기 마음이 헤아린다는 것…

  • 제43절 심덕자재무애문(心德自在無碍門)마음에 나아가 보면 마음이 없는 것이니 마음이라는 것은 무심(無心)이다.마음이라는 것은 마음이 없는 것이 마음이기 때문에 이름하여법심(法心, 진리의 마음)이라고 한다.지금 이때에 수행하는 자가 이러한 법으로써일체의 미혹을 타파하는 것이다.마음은 허공과 같아서 파괴할 수 없기 때문에이름하여 금강심(金剛心)이라고 한다.마음은 머무는 곳에 머물지 않으며,머물지 않는 곳에도 머물지 않기 때문에 이름하여 반야심(般若心)이라고한다.마음의 본성은 광대해서 운용(運用)함에 방소(方所)가 없기 때문에 이름하여 …

  • 제42절 무생이변문(無生離邊門)묻기를,[무엇을 이름하여 모든 존재는 존재도 아니고 비존재도 아니라고하는 것입니까?]답하길,[마음의 본체는 본체가 없는 것이 바로 진리의 본체이니,마음은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존재가 아니며,써도 다함이 없기 때문에 비존재도 아니다.다시 다음에 써도 항상 텅 비었기 때문에 존재가 아니며,비었어도 항상 쓰이기 때문에 비존재도 아니다.본체는 이미 자아가 없기 때문에 존재가 아니며,인연을 따라 일어나기 때문에 비존재도 아니다.범부는 유(有)에 머무르고 소승은 무(無)에 머무르며,보살은 유(有)나 무(無)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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