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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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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4(숫타니파타)화살사람의 목숨은 정해져 있지 않아 얼마를 살지 아무도 모른다. 사람의 삶은 애처롭고 짧으며 고뇌로 엉켜 있다.575(숫타니파타)화살태어난 것은 죽음을 피할 길이 없다. 늙으면 죽음이 찾아온다. 생이 있는 자의 운명은 실로 이런 것이다.576(숫타니파타)화살익은 과일은 빨리 떨어진다. 그와 같이 한번 태어난 자는 죽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에게는 항상 죽음의 두려움이 있다.577(숫타니파타)화살이를테면 옹기장이가 만든 질그릇이 마침내는 모두 깨어지고 말듯이 사람의 목숨도 또한 그러하다.578(숫타니파타)화살젊은이도…

  • 548-0(숫타니파타)바라문 세라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날 스승께서는 수행자 천이백오십 인과 함께 앙굿타라파를 두루 다니시다가 아파나라고 하는 마을에 들어가셨다. 머리를 땋은 수행자 케니야는 생각했다.‘석가족의 아들인 사문 고타마는 석가족의 집에서 출가하여, 수행자 천이백오십 인의 큰 무리를 이끌고 다니다가 아파나에 이르렀다, 고타마에게는 다음과 같은 좋은 평판이 있다. 그는 참사람, 깨달은 사람 지혜와 덕행을 갖춘 사람, 행복한 사람, 세상을 알아 버린 사람, 더 없이 완벽한 사람, 사람들을 길들이는 이, 신과 인간의…

  • 487-0(숫타니파타)젊은 마가의 물음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날 스승께서는 왕사성의 수리봉에 계셨다. 그때 마가 청년은 스승이 계신 곳으로 가서 인사를 드렸다. 기쁘고 기억에 남을 만한 인사를 나눈 뒤 곁에 앉아 스승께 말했다.“고타마시여, 저는 보시를 실행하는 시주이며 누구에게나 구하는 대로 베풉니다. 법에 따라 재물을 벌어들이고 법에 의해서 얻은 재물을 한 사람에게도 주고 두 사람에게도 주고 세 사람, 내지 백 사람에게도 주며 더 많은 사람에게도 나누어줍니다. 고타마시여, 내가 이렇게 주고 이와 같이 바친다면 얼마나…

  • 455-0(숫타니파타)불을 섬기는 순다리카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코살라국 순다리카 강변에 살고 계셨다. 마침 그때 바라문인 순다리카 바라드바자는 순다리카 강변에서 성스러운 불을 만들어 공양을 올리고 있었다. 그런데 바라문인 그는 불 공양이 끝나자 자리에서 일어나 사방을 두루 살피면서 말했다.“이 남은 음식을 누구에게 줄까?”그는 멀지 않은 곳에 거룩한 스승이 나무 아래서 머리까지 가사를 둘러쓰고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왼손에는 남은 음식을 들고, 바른손에는 물병을 들고 스승에게 갔다. 스승은 그의…

  • 425(숫타니파타)정진네란자라 강 기슭에서 평안을 얻기 위해 힘써 수행하고 명상하는 나에게,426(숫타니파타)정진악마 나무치가 위로의 말을 건네며 다가왔다.“당신은 여위였고 안색이 나쁩니다. 당신은 죽음에 임박해 있습니다.427(숫타니파타)정진당신이 죽지 않고 살 가망은 천에 하나입니다. 당신은 살아야 합니다. 생명이 있어야만 착한 일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428(숫타니파타)정진당신이 베다를 배우는 사람으로서 맑은 수행을 하고 성화에 재물을 올리는 공덕을 쌓는다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429(숫타니파타)정진힘써 정진하는 길은…

  • 405(숫타니파타)출가눈이 있는 사람은 어째서 출가를 했는지, 그는 무엇을 생각한 끝에 출가를 선택했는지, 그의 출가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이다.406(숫타니파타)출가‘집에서 사는 생활은 비좁고 번거로우며 먼지가 쌓인다. 그러나 출가는 널찍한 들판이며 번거로움이 없다.’고 생각해 출가한 것이다.407(숫타니파타)출가출가한 다음에는 몸으로 짓는 나쁜 행위를 멈춘다. 말로 짓는 악행도 버리고 아주 깨끗한 생활을 한다.408(숫타니파타)출가눈 뜬 사람은 마가다국의 수도 산으로 둘러싸인 왕사성으로 갔다. 수려한 모습을 가진 그는 탁발하기 위…

  • 376-0(숫타니파타)제자 담비카의 물음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날 거룩한 스승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담비카라는 재가 신도가 오백 명의 신도들과 같이 스승께 와서 예의를 갖춰 절한 뒤, 시로써 물었다.376(숫타니파타)제자 담비카의 물음“지혜가 넓으신 고타마시여, 당신께 묻겠습니다. 가르침을 받으려는 사람은 출가하는 것과 집에서 믿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좋겠습니까?377(숫타니파타)제자 담비카의 물음당신께서는 신들을 포함한 이 세상의 모든 추한 것과 아름다운 것과 궁극의 목적을 알고 계십…

  • 284-0(숫타니파타)바라문에게 어울리는 일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날 거룩한 스승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 기수급고독원의 동산에 계셨다. 그때 코살라국에 사는, 늙어 쇠약해 있었지만 큰 부자인 바라문이 스승이 계신 곳에 가까이 와서 인사를 하였다. 서로 기억에 남을만한 즐거운 인사를 나누더니 한쪽에 가서 앉았다.큰 부자인 바라문은 스승께 물었다.“고타마시여, 지금의 바라문들은 옛날 바라문들이 지켜온 바라문의 법을 따르고 있는 것일까요?”“바라문들이여, 지금의 바라문들은 옛날 바라문들이 지켰던 법을 따르고 있지 않습니다.…

  • 258-0(숫타니파타)더 없는 행복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날 거룩한 스승께서는 사밧티의 제타 숲, 기수급고독원의 동산에 계셨다. 그때 모습이 아름다운 신이 한밤중에 제타 숲을 두루 비추며 스승께 가까이 다가왔다. 그리고 예의를 갖춰 절한 뒤, 한쪽에 서서 시로써 물었다.258(숫타니파타)더 없는 행복“많은 신과 사람들은행복을 바라고 있습니다.으뜸가는 행복을 말씀해 주십시오.”259(숫타니파타)더 없는 행복“어리석은 사람들을 가까이하지 말고 어진 이와 가깝게 지내며 존경할 만한 사람을 존경하는 것. 이것이 더 없는 행복이…

  • 181-0(숫타니파타)알라바카 야차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때 거룩하신 스승께서는 알라비국 알라바카 야차의 처소에 계셨다. 그때 알라바카 야차가 밖에서 돌아와 스승에게 말했다.“사문이여, 나가 주시오.”“좋다, 친구여.”스승은 나가셨다.또 알라바카는 말했다.“사문이여, 들어오시오.”“좋다, 친구여.”스승은 들어가셨다.또 알라바카가 말했다.“사문이여, 나가주시오.”“좋다, 친구여.”스승은 다시 나가셨다.또 알라바카가 말했다.“사문이여, 들어오시오.”“좋다, 친구여.”스승은 또 들어가셨다.세 번째 또 알라바카 야차가 스승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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