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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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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9(숫타니파타)비린 것팃사 바라문이 과거의 부처님인 캇사파에게 말했다.“성인은 수수, 딩굴라카, 치나카 콩, 야채, 구근, 덩굴 열매를 선한 사람한테서 바르게 얻어먹으며 욕심 부리지 않고 거짓말을 안 합니다.240(숫타니파타)비린 것캇사파여, 맛있게 잘 지어진 밥을 남한테 얻어서 입맛을 다시며 먹는 사람은 비린 것을 먹는 것입니다.241(숫타니파타)비린 것바라문인 당신은 잘 요리된 닭고기와 함께 쌀밥을 맛있게 먹으면서도 ‘나는 비린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캇사파여, 나는 그 의미를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이 말한 비…

  • 222(숫타니파타)보배모든 살아있는 것들이여, 지상에 사는 것이건 공중에 사는 것이건 다들 기뻐하라. 그리고 마음을 가다듬고 내 말을 들으라.223(숫타니파타)보배모든 살아 있는 것이여, 귀를 기울이라. 밤낮으로 재물을 바치는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어라. 함부로 대하지 말고 그들을 지키라.224(숫타니파타)보배이 세상과 저 세상의 그 어떤 부라 할지라도, 천상의 뛰어난 보배라 할지라도, 우리들의 완전한 스승에게 견줄 만한 것은 없다. 이 뛰어난 보배는 눈 뜬 사람 안에 있다. 이 진리에 의해서 행복하라.225(숫타니파타)보배마음의 통…

  • 207(숫타니파타)성인친한 데서 두려움이 생기고 가정생활에서 더러운 먼지가 낀다. 그러므로 친함도 없고 가정생활도 없다면 그것이 바로 침묵을 지키면서 수행하는 성인의 생활이다.208(숫타니파타)성인이미 돋아난 번뇌의 싹을 잘라 버리고 새로 심지 않고 지금 생긴 번뇌를 기르지 않고, 홀로 가는 사람을 성인이라 부른다. 저 위대한 성인은 청정한 평화의 경지를 본 것이다.209(숫타니파타)성인모든 번뇌가 일어나는 근본을 살펴 원인을 헤아려 알고 그것에 집착하는 마음을 기르지 않으면, 참으로 삶과 죽음을 뛰어넘은 청정한 평화의 세계를 본 …

  • 193(숫타니파타)극복걷거나 서고, 앉거나 눕고, 몸을 구부리거나 편다. 이것은 육체의 동작이다.194(숫타니파타)극복몸은 뼈와 힘줄로 연결되어 있고 살과 살갗으로 덮여 있어, 있는 그대로 볼 수는 없다.195(숫타니파타)극복몸의 내부는 위와 장과 간, 방광, 심장, 폐장, 신장, 비장으로 가득 차 있다.196(숫타니파타)극복그리고 콧물, 침, 땀, 지방, 피, 관절액, 담즙, 기름 등이 있다.197(숫타니파타)극복또 이 몸의 아홉 구멍에서는 끊임없이 오물이 나온다. 눈에서는 눈곱, 귀에서는 귀지가 나온다.註) 아홉 구멍 : 양쪽 …

  • 181-0(숫타니파타)알라바카 야차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 어느 때 거룩하신 스승께서는 알라비국 알라바카 야차의 처소에 계셨다. 그때 알라바카 야차가 밖에서 돌아와 스승에게 말했다.“사문이여, 나가 주시오.”“좋다, 친구여.”스승은 나가셨다.또 알라바카는 말했다.“사문이여, 들어오시오.”“좋다, 친구여.”스승은 들어가셨다.또 알라바카가 말했다.“사문이여, 나가주시오.”“좋다, 친구여.”스승은 다시 나가셨다.또 알라바카가 말했다.“사문이여, 들어오시오.”“좋다, 친구여.”스승은 또 들어가셨다.세 번째 또 알라바카 야차가 스승에게…

  • 143(숫타니파타)자비사물에 통달한 사람이 평화로운 경지에 이르러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다. 유능하고 정직하고, 말씨는 상냥하고 부드러우며, 잘난 체하지 말아야 한다.144(숫타니파타)자비만족할 줄 알고 많은 것을 구하지 않고, 잡일을 줄이고 생활을 간소하게 하며, 모든 감각이 안정되고 지혜로워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으며, 남의 집에 가서도 욕심을 내지 않는다.145(숫타니파타)자비현명한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살 만한 비열한 행동을 결코 해서는 안 된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평안하라. 안락하라.146(숫타니파타)자비어…

  • 35(숫타니파타)무소의 뿔모든 살아 있는 것에게 폭력을 쓰지 말고, 살아 있는 어떤 것도 괴롭히지 말며, 또 자녀를 갖고자 하지도 말라. 친구도 구하지 말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36(숫타니파타)무소의 뿔만남이 깊어지면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고통이 따른다. 사랑으로부터 근심걱정이 생기는 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37(숫타니파타)무소의 뿔친구를 좋아한 나머지 마음이 거기 얽매이게 되면 본래의 뜻을 잃는다. 가까이 사귀면 그렇게 될 것을 미리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38(숫타니파타)무…

  • 18(숫타니파타)소치는 아이소치는 다니야가 말했다.“나는 이미 밥도 지었고, 우유도 짜 놓았습니다. 큰 강변에서 처자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내 움막 지붕에는 이엉을 덮어 놓았고, 집 안에는 불을 지펴 놓았습니다. 그러니 신이여, 비를 뿌리려거든 비를 뿌리소서.”19(숫타니파타)소치는 아이스승은 대답하셨다.“나는 성내지 않고 마음의 끈질긴 미혹도 벗어 버렸다. 큰 강변에서 하룻밤을 쉬리라. 내 움막에는 아무 것도 걸쳐 놓지 않았고, 탐욕의 불은 남김없이 꺼 버렸다. 그러니 신이여, 비를 뿌리려거든 비를 뿌리소서.”20(숫타니파타)소…

  • 1(숫타니파타)뱀의 비유뱀의 독이 몸에 퍼지는 것을 약으로 다스리듯, 치미는 화를 삭이는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2(숫타니파타)뱀의 비유연못에 핀 연꽃을 물속에 들어가 꺾듯이, 육체의 욕망을 말끔히 끊어 버린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3(숫타니파타)뱀의 비유넘쳐흐르는 집착의 물줄기를 남김없이 말려 버린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4(숫타니파타)뱀의 비유거센 물줄기가 갈대로 만든 연약한 다리…

우리말화엄경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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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화엄경십지품(26-1) 제1 환희지(歡喜地)(26-1-1) 설법할 수 있는 인연을 갖추다(26-1-1-1) 설법한 때와 장소 이 때 세존은 타화자재천왕궁(他化自在天王宮)의 마니보장전(摩尼寶藏殿)에서 보살 대중과 함께 계셨다.(26-1-1-2) 함께한 대중(大衆)(26-1-1-1) 대중들의 덕을 찬탄하다그 보살들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서 물러나지 않았으며, 모두 다른 세계로부터 왔으며, 모든 보살의 지혜로 머무는 경계에 머무르고, 모든 여래의 지혜로 들어간 곳에 들어가서 부지런히 수행하여 쉬지 않았으며, 가지가지 신통을 잘 나타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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