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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달마이입사행론 게시판 내 결과

  • 제32절 법계보리차별문(法界菩提差別門)묻기를, [법계의 체성(體性, 실체)이 어느 곳에 있습니까?]답하길, [일체처가 다 이 법계의 처소이다.]묻기를, [법계의 체성 가운데 계를 지키거나 파하는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답하길, [법계의 체성 가운데에는 범부와 성인, 천당과 지옥이 없다.또한 옳음과 그름, 괴로움과 즐거움 등이 없어서 항상 허공과 같은 것이다.묻기를, [어느 곳이 깨달음의 처소입니까?]답하길, [행하는 곳이 바로 깨달음의 처소이며,법을 보는 곳이 바로 깨달음의 처소이고, 앉는 곳이 바로 깨달음의 처소이며,법을 보는…

  • 제31절 정견사견별체문(正見邪見別體門)묻기를, [모든 존재는 존재가 아닌데, 어떻게 불사를 지을 수 있습니까?]답하길, [곧 짓는 곳이 짓지 않는 곳이며, 지을 법이 없는 것이 곧 훌륭한 곳이며,훌륭하다고 여기지 않는 곳이 부처를 보는 것이다.]묻기를, [무엇을 견불(見佛)이라고 합니까?]답하길, [탐함에 나아가 탐내는 형상을 보지 않는 것이 탐하는 이법을 보는 것이요,괴로운 형상을 보지 않는 것이 괴로운 이법을 보는 것이다.꿈의 형상을 보지 않는 것이 꿈의 이법을 보는 것이다.이것이 바로 일체처에서 부처를 본다고 하는 것이다.만약…

  • 제30절 상사무장무애문(上士無障無碍門)묻기를, [무엇이 이 보살행입니까?]답하길, [현성행(賢聖行)도 아니고 범부행(凡夫行)도 아닌 것이 바로 보살행(菩薩行)이다.만약 보살행을 배우려할 때면 세간법을 취하지도 말고 세간법을 버리지도 말아야 한다.만약 곧 마음을 알아 도에 들어갈 수만 있으면 범부와 성문은 헤아릴 수가 없다.이른바 모든 일의 처소와 모든 사물의 처소와 일체 모든 악업의 처소를 보살은 그것을 써서다 불사(佛事)를 지으며 다 열반을 짓는 모든 이것이 대도(大道)이다.바로 일체(一切)의 처소와 처소 아닌 것이 없는 것이다.…

  • 제23절 일진법계무유문(一盡法界無遺門)보살은 법계로써 사택을 삼고 사무량심(四無量心=慈, 悲, 喜, 捨)으로써 계를 받는 도량으로 삼는다.무릇 작용하고 시행하는 존재가 결국 법계의 마음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마음 자체가 바로 법계이기 때문이다. 비록 그대가 가지가지 언행을 하고 날뛰더라도 모두 법계를 벗어나지 않고, 또한 법계에 들어가지도 않는다.만약 법계로써 법계에 들어간다고 하면 곧 어리석은 사람이다. 보살은 명료하게 법계를 꿰뚫어 보기 때문에 이름하여 법안(法眼)이 청정하다고 한다. 법이 나고 멸하며 머무름이…

  • 제13절 지단의혹분제문(智斷疑惑分齊門)“도를 닦아 의혹을 끊는 것에는 어떠한 마음의 지혜를 써야 합니까?”“방편(方便)이라는 마음의 지혜를 써야 한다.”“무엇이 방편이라는 마음의 지혜입니까?”“미혹을 관해 보면 미혹의 근본은 일어나는 곳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니 이러한 방편으로써 의혹을 끊을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의 지혜라고 한다.”“있는 그대로의 마음으로 어떻게 의혹을 끊습니까?”“범부(凡夫), 외도(外道),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살(菩薩) 등은 각각 미혹을 알아서 의혹을 끊는 것이다.”

  • 제3절 일상평등무별문(一相平等無差別門)원융(圓融)한 마음은 하여금 깨끗하게 할 수 있으나, 만약 그 마음에 편견(偏見)을 일으키면 곧 문득 생멸(生滅)이 있다. 그 가운데 기억하는 망상은 삿된 생활을 짓는 것이며, 진리를 찾아서 업을 헤아리나 잊혀지지 않고, 굴림에 더러움이 더해지면 마음은 궁극에 이르기 어렵다. 지혜 있는 사람은 잠깐 여덟 글자를 듣고, 곧바로 진리를 깨달아 비로소 육 년간의 고행이 부질없음을 알았다. 세간을 어지럽게 하는 것이 모두 이 마구니의 백성이다. 한갓 스스로 시끄럽게 헛되이 다투며 부질없는 망상으로 알음…

우리말증도가 게시판 내 결과

  • 10. 전단림栴檀林 無雜樹 (전단림 무잡수)하니전단향나무의 숲에는 잡된 나무가 없으니鬱密深沉師子住 (울밀심침사자주)라울창하고 깊숙한 곳에 사자가 머문다.境靜林閒獨自遊(경정림한독자유)하니경계는 고요하고 숲속은 한가하여 홀로 걷는데走獸飛禽皆遠去(주수비금개원거)라날짐승과 길짐승이 멀리 가버린다.師子兒 衆隨後(사자아 중수후)사자의 새끼들이 어미를 따라서三歲便能大哮吼 (삼세변능대효후)세 살이면 큰 소리를 부르짖는다.若是野干逐法王(약시야간축법왕)여우가 법왕 흉내 내려고 하나百年妖怪虛開口(백년요괴허개구)그것은 백 년 묵은 요괴의 지꺼림이다.圓頓…

통섭불교(월간지)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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