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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법구경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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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법구경교학품(敎學品)[29장]옛날 부처님께서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셨다. 부처님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마땅히 부지런히 도를 닦아 오온에서 일어나는 번뇌를 제거해 버려야 한다. 마음이 밝고 정신이 안정되면 온갖 괴로움을 면할 수 있다.”그때 어떤 비구는 뜻을 밝게 통달하지 못하여, 배불리 밥을 먹고 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조용히 자고 있었다. 그는 몸만 사랑하고 마음의 쾌락만 추구할 뿐 덧없음을 관찰하지 않고, 아득한 어둠 속에서 밤낮 없이 게으르기만 하였다. 그런데 이레 뒤에는 그 목숨이 끝나게 되어 있었다.부처님께…

우리말원각경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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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현선수보살장경을 호법하고 유통하는 공덕그때에 현선수보살(賢善首菩薩)이 대중 가운데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의 발에 정례하고 오른쪽으로 세 번 돌고 두 무릎을 세워 꿇고 합장하며 부처님께 말씀드렸다.“대비하신 부처님이시여, 널리 저희들과 말법세계 중생을 위하여 이와 같은 불가사의한 일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부처님이시여, 이 대승의 가르침은 이름이 무엇이며, 어떻게 받들어 지니며, 중생이 닦아 익힘에 무슨 공덕을 얻으며, 우리가 경을 지니는 이를 보호 하며, 이 가르침을 유포하면 어떤 경지에 이르게 됩니까?”이렇게 말씀드리고…

  • 02 보현보살장연기를 밝히다그때 보현보살(普賢菩薩)이 대중 가운데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발에 정례하며 오른쪽으로 세 번 돌고 두 무릎을 꿇고 합장하고서 부처님께 말씀드렸다.“대비하신 부처님이시여, 원하옵니다. 이 모임의 여러 보살과 말법세계의 모든 중생이 대승법을 닦기 위해서 이 원각의 청정한 경계를 듣고 어떻게 수행해야 합니까?부처님이시여, 저 중생이 일체가 환(幻)과 같은 줄 아는 자이면 몸과 마음도 또한 환이거늘 어떻게 환으로써 환을 닦습니까? 만일 모든 환의 성질이 다 없어지는 것이라면 몸과 마음도 없으니 누가 수행…

우리말반야심경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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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지혜의 주문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故設般若波羅密多呪 卽設呪曰 “揭諦 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娑婆訶”이제 지혜의 완성을 성취하는 주문을 설하노니 다음과 같느니라."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가테 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 사바하”“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해설)끝으로 주문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를 목숨을 건 지극한 마음으로 세 번만 염송하면 “지혜의 완성…

  • 2. 반야심경의 결론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관자재보살이 지혜의 완성으로 깨달음을 성취하여 선정삼매에 들어 있을 때 존재의 실상인 오온이 다 공함을 비추어 보고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났느니라.(해설) 부처님은 제자 소나에게 다음과 같이 가르치고 있다.'소나여,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질로 이루어진 모양이 있는 것은 영원하겠느냐, 그렇지않으면 끊임없이 변하겠느냐?''부처님이시여, 형상있는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습니다.''무릇 모양있는 모든 것이 끊…

우리말천수경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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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Ⅰ2Ⅰ개경[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맑을 정淨, 입 구口, 업 업業, 참 진眞, 말씀 언言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sri sri mahasri susri svaha)sri(좋다(길상), 깨끗하다, 깨끗이 한다), mahasri(참으로 좋다), susri(묘하게 좋다), svaha(참되게 말하다, 성취되어지이다, 영광이 있기를!)깨끗하고 깨끗하다 참으로 깨끗하다. 그렇게 깨끗하니 모든 것이 원만하게 성취되어 지이다.[입으로 지은 업을 깨끗하게 하는 진언]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정구업진언천수경을 …

우리말아함경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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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8중아함우바새경(優婆塞經)이와같이 내가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그때 급고독 거사는 우바새 오백인과 함께 존자 사리푸트라가 있는 곳으로 가서 머리를 조아려 절하고 물러나 한쪽에 앉았다. 오백 우바새도 또한 존자에게 절하고 한쪽에 앉았다.급고독 거사와 오백 우바새가 한쪽에 앉은 뒤에, 존자 사리푸트라는 그들을 위해 설법하여 간절히 우러르는 마음을 내게 하고, 기쁨을 성취하게 하였다. 한량이 없는 방편으로 그들을 위해 설법하여 간절히 우러르는 마음을 내게 하고, 기쁨을 성취하게 한 뒤에, …

  • 254잡아함이십억이경254. 이십억이경(二十億耳經)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라자그리하의 칼란다 대나무 동산에 계셨다. 그 때에 존자 이십억귀 비구는 그리드라쿠타산에서 부지런히 보리분법(菩提分法)을 닦아 익히고 있었다. 그때에 이십억귀는 혼자 고요히 선정에 들어 있다가 이렇게 생각하였다. '부처님의 제자로서 정근(精勤)하는 성문(聲聞) 가운데 나도 그 수(數)에 들어간다. 그런데 나는 오늘 아직 모든 번뇌를 다하지 못하였다. 나는 유명한 족성(族姓)의 아들로서 재물과 보배가 넉넉히 있다. 나는 차라리 집에 돌아가 …

  • 2잡아함주도수경2.주도수경(晝度樹經)이와같이 내가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에 부처님께서는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만일 33천에 있는 파릿찻타카 잎이 시들어 누렇게 변하면, 33천 대중들은 오래지 않아 그 나뭇잎은 반드시 떨어지리라고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다시 33천에 있는 파릿찻타카 나뭇잎이 떨어지면 이때에도 33천 대중들은 그 나뭇잎은 오래지 않아 반드시 다시 날 것이라고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다시 33천에 있는 파릿찻타카 나무 잎이 나면 이때에도 33천 대중들은 그 나무는 …

  • 121중아함청청경(請請經)이와같이 내가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라자그리하에 유행하시면서 죽림 칼란다동산에 계시며, 큰 비구들 오백인과 함께 여름 안거를 맞으셨다. 그 때 부처님께서는 십오일에 종해탈(從解脫)을 말씀하시고 서로 청청(請請)할 때에 비구들 앞에서 자리를 펴고 앉아,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나는 바라문으로서 멸(滅)을 얻어 마치고 위없는 의왕(醫王)이 되었다. 내가 지금 받은 이 몸은 최후의 몸이다. 나는 바라문으로서 멸을 얻어 마친 뒤에는 위없는 의왕이 되었다. 내가 지금 받은 이 몸은 최후의 몸이다.너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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