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결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검색 결과

상세검색

2 전체검색 결과

  • 게시판 36개
  • 게시물 302개
  • 19/31 페이지 열람 중

우리말아함경 게시판 내 결과

더보기
  • 296잡아함인연경296. 인연경(因緣經)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라자그리하성의 칼란다 대나무 동산에 계셨다. 그 때에 부처님께서는 모든 비구에게 말씀하셨다."나는 이제 인연법(因緣法)과 연생법(緣生法)을 말한다. 인연법은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저것이 있다.'는 것이다. 무명(無明)을 인연하여 지어감[行]이 있고, 지어감을 인연하여 의식이 있으며.... 내지, 이렇게 하여 순수한 괴로움의 무더기가 모이는 것이다. 연생법은 무명의 지어감은 부처님이 세상에 나오시거나 세상에 나오시지 않거나 이 법은 항상 …

  • 291잡아함촉경291. 촉경(觸經)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라자그리하성의 칼란다 대나무 동산에 계셨다. 그 때에 부처님께서는 모든 비구에게 말씀하셨다."내가 말한 내촉법(內觸法)을 너희들은 이해하는가?"그때 어떤 비구가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여미고, 머리를 조아려 발에 예배한 뒤에 합장하고 부처님께 여쭈었다."부처님이시여, 말씀하신 내촉법을 저희들은 이미 이해하였습니다."그때 그 비구는 부처님 앞에서 이러하다고 설명하였지만, 이러하다는 설명을 부처님께서는 반가워하지 않으셨다…

  • 41잡아함오전경(12처)41. 오전경(五轉經)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시면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다섯 가지 쌓임이 있으니 색(물질작용)의 쌓임과 수(감수작용), 상(표상작용), 행(행위작용), 식(분별작용)의 쌓임이다. 나는 이 다섯 가지 쌓임에 대해서 그를 참으로 안다. 색과 색의 모임과 색의 맛과 색의 근심과 색을 떠나기를 참으로 안다. 이와 같이 수, 상, 행, 식을 참으로 안다. 곧 그것들의 모임과 그것들의 맛과 그것들의 근심과 그것들을 …

  • 325잡아함육식촉수애신경(12처)325. 육식촉수애신경(六識身經)이와 같이 내가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시면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여섯 가지 식신(識身)이 있다. 어떤 것을 여섯이라 하는가. 눈의 식신, 귀의 식신, 코의 식신, 혀의 식신, 몸의 식신, 뜻의 식신이니, 이것을 여섯 식신이라 한다."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여러 비구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이와 같이 내가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 322잡아함안내입처경322. 안내입처경(眼內入處經)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어느 때 어떤 비구는 부처님 계신 곳에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부처님 발에 예배하고 한 쪽에 물러앉아 부처님께 여쭈었다."부처님이시여, 부처님께서는 눈을 내입처(內入處)라 하셨습니다. 부처님께서는 간략히 말씀하시고 널리 분별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어찌하여 눈은 내입처입니까."부처님께서는 그 비구에게 말씀하셨다."눈은 내입처로써 사대(四大)로 된 것인데, …

  • 273잡아함수성유경273. 수성유경(手聲喩經)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실 때에 어떤 비구는 혼자서 고요히 생각하였다. '어떤 것을 <나>라고 하는가. <나>는 무엇을 할까. 어떤 것이 <나>인가. <나>는 어디서 머무르는가'고. 그는 선정에서 깨어나 부처님 계신 곳에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발에 예배하고 한 쪽에 물러나 앉아 부처님께 여쭈었다."부처님이시여, 저는 혼자 고요한 곳에서 '어떤 것을 <나&g…

  • 253잡아함비뉴가전연경253. 비뉴가전연경(毘紐迦 延經)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어느 때 존자 우다이[優陀夷]는 코살라[拘薩羅]국으로 가서 세간에 노닐면서 카만다야[拘磐多]촌에 이르러 비누가전연[毘紐迦 延]이라는 바라문[婆羅門] 여승(女僧)의 암라(菴羅) 동산에 머물렀다. 때에 비누가전연 바라문에게는 많은 젊은 제자가 있었다. 그들은 돌아다니면서 나무하다가 암라 동산에 와서, 존자 우다이가 어떤 나무 밑에 앉아 있는데, 얼굴은 단정하고 모든 근(根)은 고요하며 마음은 편안하여 훌륭한 조복(調伏)을 성취한 것을 보았다. 그들은 그…

  • 241잡아함소연법경241. 소연법경(燒燃法經)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베샬리의 잔나비 못 가에 있는 중각 강당에 계셨다. 그 때에 부처님께서는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어리석고 무식한 범부 비구들이여, 차라리 불에 달군 구리쇠 산대로써 그 눈을 태워 불붙게 할 지언정, 눈의 <의식>으로써 빛깔 모양을 잡아서 아름다운 형상을 취하지 말라.무슨 까닭인가. 빛깔 모양을 취하거나 아름다운 형상을 취함으로써 나쁜 세계에 떨어지는 것은 잠기는 쇠탄자와 같기 때문이다. 어리석고 무식한 범부들이여,…

  • 212잡아함불방일경212. 불방일경(不放逸經)이와 같이 내가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셨다."나는 모든 비구을 위해 방일(放逸)하지 않는 행(행위작용, 行)을 말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모든 비구을 위해 방일하지 않는 행을 말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어떠한 종류의 비구들을 향해서는 방일하지 않는 행을 말하지 않는가. 만일 비구로서 아라한이 되어 모두 존재[有]의 번뇌를 다하고, 모든 무거운 짐을 떠나고, 자기의 이익을 이미 얻고, 모든 존재의…

  • 211잡아함세간오욕경211. 세간오욕경(世間五欲經)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베샬리의 지바카코마라 약사가 가진 암라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옛날 다른 깨달음[五覺]을 이루지 못하였을 때에는 혼자 어느 고요한 곳에서 선정(禪定)에 들어, 내 마음이 어느 곳으로 많이 향하는가를 생각해 보았다. 그래서 내 마음이 과거의 다섯 가지 욕심 공덕을 많이 쫓아 헤맸고, 현재의 다섯 가지 욕심 공덕은 조금 쫓으며, 미래 세상을 쫓는 것은 더욱 적은 것을 관찰하였다. 나는 과거의 다섯 가지 …


사이트 정보

상호. 사단법인 통섭불교원 대표. 김성규 사업자등록번호. 514-82-14810 [사업자등록, 법인등록정보 확인]
Tel)053-474-1208 Fax)053-794-0087 E-mail) tongsub2013@daum.net
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두류공원로 10(대명동)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성규

Copyright © 사단법인 통섭불교원. All rights reserved.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3,807
어제
7,567
최대
7,766
전체
1,277,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