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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단경강설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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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5강 법달이 법화경에 대해서 물음법달이 경에 대한 의심이 있습니다. 스님의 지혜가 넓고 크시니 의심을 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육조께서 말씀하셨다. 법달아, 법은 제법 통달하였으나 너의 마음은 통달하지 못하였구나. 논리적으로, 이론적으로는 공부를 좀 했는데 아직까지 너의 마음을 제대로 밝히지 못하였구나. 경 자체에는 의심이 없거늘 너의 마음이 스스로 의심하고 있다. 경은 진리를 그대로 설하고 있을 뿐인데 네 마음이 그냥 의심을 하고 있는 것이지, 경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네가 네 마음을 밝히지 못 했기 때문에 네 마음이 스…

  • 제 24강 단박에 닦음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까 카이스트 교수가, 국회의원선거에서 누가 당선될지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연결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흩어져 있는 존재나 정보를 엮어 보면 새로운 관점이 열립니다. 이런 흩어져 있는 정보를 서로 엮어 보면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도 누가 당선될 것인지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에콰도르 지진의 문제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들을 잘 활용해서 새로운 관점을 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정보 때문에 우리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많은 편리…

  • 제 23강 수행우리가 감기에 걸렸다고 하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하고 처방전을 갖고 약국에 가서 약을 사서 먹고 낫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처방전이 있더라도 처방전만 들고 있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육조단경을 공부함으로써 처방전은 받았습니다. 처방전에 주어진 그 약을 사먹는 것이 수행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 공부만이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 21장 수행에 대해서입니다. 선지식들아 만약 수행하기를 바란다면 세속에서도 가능한 것이니. 절에 있다고만 되는 것이 아니다. 부처되는 것이 출가해서만 가능한 …

  • 22 극락세계오늘은 제 20장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대한 질문을 주고받는 시간입니다. 59페이지를 같이 읽어봅시다.위사군이 예배하고 또 물었다. 제자가 보니 스님과 도교인과 속인들이 항상 아미타불을 생각하면서 서쪽나라에 나기를 바랍니다. 청컨대 스님께서는 말씀해 주십시오. 거기에 태어날 수 있습니까? 바라건데 의심을 풀어 주십시오. 대사께서 말씀하였다. 사군아 들어라. 세존께서 사위국에 계시면서 서방정토로 인도하기 위하여 말씀하셨다. 경에 분명히 말씀하기를 여기서 멀지 않다고 하였다. 다만 낮은 근기의 사람을 위하여 멀다하고 가깝다…

  • 21강 멸죄부처님은 항상 처음 법을 청했을 때는 가만히 계세요. 또 한 번 청해도 가만히 계세요. 세 번 청해야 꼭 들어야 되겠다는 마음이구나 생각하며 법을 설하셨습니다. 법을 청할 때는 삼배를 올리고 인사할 때는 반배나 일배를 하면 되겠습니다.오늘 공부해야 될 내용이 멸죄입니다. 참회를 하면서 죄를 없애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잠깐 보면, ‘만약 견해가 같지 않거나 뜻과 원이 없다면 곳곳마다 망령되어 선전하여 저 앞사람을 손상케 하지 말라. 마침내 이익이 없느니라. 앞사람을 흔들지 마라. 만약 만나는 사람이 알지 못하여 이 법문을…

  • 20강 돈오오늘은 부처님의 열반재일입니다. 절에서 공양할 때의 의식은 상당히 거룩하고 근엄하고 중요합니다. 소심경은 공양할 때 의식을 설명해 놓은 경입니다. 이렇게 시작합니다. 불생가비라/ 성도마갈타/ 설법바라나/ 입멸구시라/ 부처님께서는 카필라에서 탄생하였고/ 마갈타국에서 도를 이루었고/ 첫 설법을 바라나시에서 하였고/ 쿠시니가라에서 열반에 드셨다/ 부처님의 탄생부터 전법을 하다가 열반에 드신 그 상황을 떠올리면서 나도 부처님과 같은 수행의 길을 걷겠다고 생각하며 공양을 받아먹습니다.부처님께서는 열반에 드시기 전 어느 날 아침공양…

  • 제12강 무념 무상 무주우리나라 겨울기후의 특징은 삼한사온이었는데 지금은 일주일 내내 춥기도 하고 계속 따뜻하기도 합니다. 추우면 소련보다 더 추운 것 같으며 시베리아 고기압이 우리나라 창공에 머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오늘은 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의 하나인 무념과 무상과 무주의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해야 될 거 같습니다. 무념이 지속되면 삼매에 든다고 했습니다. 삼매가 지속되면 견성을 하게 되고 성불을 하게 돼요. 그래서 우리가 깨닫기 위해서 들어갈 첫 관문이 바로 이 무념입니다. 무념이 어떤 내용을 이루고 있는지. 무념을 종…

  • 제2강 무념깊은 산속에 선비와 사냥꾼과 호색한이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쁜 여자가 옷이 흐트러진 상태로 허겁지겁 튀어나왔습니다. 이 상황을 보고 선비와 사냥꾼과 호색한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선비는 ‘방정하지 못한 막되 먹은 여자구나.’라고 생각했고. 호색한은 ‘웬 남자하고 정을 통하고 튀어나오는구나.’라고 생각했고, 사냥꾼은 ‘산 속에 짐승이 많은데 나물 캐다가 짐승을 만나 정신없이 튀어나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두 자기 관점에서 이 여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여자는 약초를 캐러갔다가 약탕관을 불에 올려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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